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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포럼, 2대 대표회장에 배만석 목사 선출

  • 통합기독공보
  • 입력 2023.02.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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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차 포럼 ‘총회 섬김의 키워드 정치‧법‧영성’ 주제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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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포럼이 제2회 정기총회를 2월 16일 사랑스러운교회에서 갖고 제2대 대표회장에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 교회)를 선출했다.

 

배만석 목사는 “합동포럼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목적은 정통보수주의 신학, 개혁주의 신학을 따르고 더 나아가 바른 총회 좋은 총회, 품격있는 총회를 세우는데 있다고 여겨진다”며 “이 목적을 위해 하나가 되고 힘을 다해 총회를 섬기고 세워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주진만 목사의 사회로 임병재 목사의 기도, 김종혁 목사의 ‘탁월함을 추구하라’ 제하의 말씀이 있었다.

 

김종혁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탁월함을 추구해야 하는데 탁월한 실력과 도덕성, 영성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그 탁월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축사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영상을 통해 “합동포럼이 총회 정치를 바르게 세우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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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호 목사 광고, 배만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제108회 총회임원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김종혁 목사, 이이복 장로, 임병재 목사, 육수복 목사의 인사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신구임원교체, 김종혁 목사의 이임사, 배만석 목사의 취임사, 공로패 증정의 시간이 있었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제4차 포럼이 ‘총회 섬김의 키워드 정치‧법‧영성’ 주제로 진행됐으며 오종영 목사의 사회, 송삼용 목사의 발제, 윤영민 목사, 권희찬 목사의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오종영 목사는 “법과 정치는 분리할 수 없으며 서로 조화를 이뤄야 함을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 있다”며 “총회 또한 마찬가지인데 여기에 영성이 뒷받침 되어 성경적인 공동체를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삼용 목사는 “총회가 장로교 정치와 헌법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있다”며 “이는 총회의 직무와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총회의 직무와 역할은 ▲신학과 교리를 지키는 일, ▲정치를 바로 세우는 일, ▲교회의 화평과 교류,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는 일, ▲최고 치리회의 기능과 역할, ▲교단과의 교류, ▲대사회적 전략으로 요약했다.

 

이어 “총회가 할 일을 바로 하기 위해서는 정치를 바로 해야 한다”며 “철저한 하나님 영광 중심, 하나님의 절대주권 중심의 칼빈주의 정치로 무장해 총회를 섬기고 준법정신을 실현할 때, 십자가 영성으로 무장할 때 총회를 바르게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제 후 토론시간에는 ‘소집된 총회는 서로 어떤 안건을 의논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지만 정작 총회현장에 가보면 의논은 사라지고 총회장과 임원회에 전적으로 맡겨져 진행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 ‘총회결의와 대법원 결의가 괴리되었을 때의 문제’, ‘대회제’ 등에 대한 여러 의견 등을 나누며 총회를 바르고 품격있게 세우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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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포럼 후에는 ‘개혁신앙, 피데스 레포르마타 창간기념식’, 김상현 목사의 ‘크리스천포커스‧교회법신문’ 초대사장 취임식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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