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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길 총회장, ‘백석대신은 계속해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 유한나 기자
  • 입력 2023.09.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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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뛰어난 리더십으로 분열된 교단 ‘화합’ 시켜 균형잡힌 목회와 총회 사역으로 부흥 이끌어내

 

▲     ©통합기독공보

 

11일 예장백석대신 총회장 허남길 목사(양산 온누리교회)가 수원명성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임기 동안 진행했던 사역 소개와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허남길 총회장은 뛰어난 리더십으로 증경총회장단과 함께 힘을 모아 분열된 교단을 화합 시킨 것은 물론, 최초로 모든 총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성대회를 개최했으며 체육대회도 준비해 회원들 간의 단결력을 세웠다.

 

허 총회장은 총회장으로 재직하며 목양 생활도 소홀히 하지 않아 양쪽 모두 부흥을 이끌어 낸 인물로 명성이 자자하다.

 

  © 통합기독공보

 

이외에도 그는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전국을 순회하며 총회원들에게 다시금 복음의 불씨를 지피는 데 일조하고 전도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석한 중직자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신앙의 첫사랑을 회복했다”며 “깊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 통합기독공보

 

그는 “목회를 하면서 전도에만 온 힘을 쏟은 사람이었기에 사실 총회 일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하지만 오직 기도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다”고 말하고 “그렇기에 주님께서 응답하셔서 좋은 일들을 아름다운 결실로 맺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통합기독공보

 

이후 그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선교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선교사들에게 큰 기쁨과 위안을 안겼다. 

 

허 총회장은 “세계선교대회를 통해 타국에서 고생하는 선교사들이 위로를 얻어 좋았다”며 “총회가 하나 되지 못했다면 이와 같은 시간을 갖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고 “극적으로 하나 되어 선교사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 통합기독공보

 

허 총회장은 마무리 못다 이룬 사역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내며 “교단이 특정 교회에 너무 신세를 지고 있어 몇 년이 걸리더라도 총회회관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하고 “차기 총회장 류춘배 목사와 임원들이 이에 관해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 총회장은 끝까지 건강한 교단이 되기 위해서는 ‘연합’과 ‘인재양성’을 강조하며 “백석대신은 건전하고 건강한 교단이기에 이를 통한 무궁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끝으로 그는 “부족한 종을 세워 주신 하나님과 함께해 준 총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목회자라는 것을 잊지 않고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말씀을 기준으로 행동해 사랑으로 감싸는 성숙한 사역자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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