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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권익 신장, 복지증진 등 위해 대한기독노인회 출범

  • 통합기독공보
  • 입력 2023.11.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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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령화 사회 문제 성경적 지혜로 풀 것”

 

  © 통합기독공보


기독교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대한기독노인회(이사장 장상흥 장로) 출범식이 11월 2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있었다.

 

통계청 추계에 따르면 65살 이상 노인 인구는 2025년에는 1천만명을 넘어 2027년에는 1천167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050년에는 국민 10명 중 4명이 노인일 것으로 전망되며 초고속 고령화는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됐다.

 

이사장 장상흥 장로는 “노인들의 문제는 단지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노인들이 행복하지 않다면 우리 사회도 전체적으로 행복해질 수 없다”며 “그러나 성경에 보면 백발로 대표되는 노년의 삶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나타난다”고 했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노년의 삶은 가치 있고 존귀하며 존경의 대상이기에 하나님의 은총과 복을 증언하며 살아야 할 사명이 노년에 있다”며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대한기독노인회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 통합기독공보

 

대한기독노인회는 국내외 한국인 기독교 단체와 노인들이 상호협력과 연합을 통해 기독교 사명의 충실한 수행, 기독교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한반도의 평화통일, 사회통합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주요 활동으로는 ▲전국 조직화, ▲영성운동, ▲노인복지정보 공급, ▲노인상담, ▲자원봉사, ▲취업 개발 지원, ▲노숙인 지원, ▲재외동포 지원, ▲이주민프로그램 운영, ▲실버선교센터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범예배는 임영문 목사의 사회로 이정화 목사의 대표기도, 조용목 목사의 ‘세월을 아끼라’ 제하의 말씀이 있었다.

 

  © 통합기독공보


조용목 목사는 “사람의 일생은 한정된 세월이며, 우리 일상의 삶은 일회성이고 되돌릴 수 없다”며 “따라서 세월을 아끼고 잘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월을 아끼는 방법은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그 뜻에 맞는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이 사회와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하고 예배하도록 하는 것이기에 이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세게 지키고, 종교 다원주의 확산과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위배되는 법률 제정을 막기 위해 적극 대처해야 하며, 국민의 참정권과 선거의 무결성 온전히 유지되도록 적극 힘써야 한다”고 힘주었다.

 

이미성 소프라노의 찬양 후 정서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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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은 “공의와 화합의 가르침을 주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오련 경륜,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초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한국교회가 이번에도 잘 풀어가 줄 것”이라며 “동시에 대한기독노인회가 어르신의 복지향상과 권익 신장의 역할을 맡아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후 대한기독노인회 대표 엄병철 목사가 창립취지 설명, 광고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대한기독노인회 상임고문으로는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권성동 의원(국민의힘), 정서영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임원으로는 대표에 엄병철 목사(목양교회 원로목사), 상임대표에 임영문 목사(부산평화교회), 여성회장에 이정화 목사(백석대학교 특임교수)가, 법인이사장에 장상흥 장로(장충단교회 장로), 법인이사에 이근식 장로(전 행자부 장관), 민유태 변호사(법무법인 ‘민’ 대표변호사), 정상규 장로(보광교회 장로)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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