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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전 세계 60여개국‧1500여명 장단기 선교사 파송

  • 통합기독공보
  • 입력 2023.12.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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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람 복음의 결실 맺고 있어…주목할 선교지로 아프리카, 남미 거론

 

  © 통합기독공보


 

전 세계 60여개국, 150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인터콥선교회(대표 최바울 선교사)가 최근 선교 동향과 성과 등을 밝혔다.

 

지난 12월 5일 서울 효창동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사무총장 강요한 선교사, 총무 김스데반 선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진 것.

 

이날 최근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예전과 달리 복음을 듣고 그 결실을 맺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심한 경우 이슬람이 싫다고 하는 주민들도 생겼다며 이는 극단주의 테러가 모두 알라의 이름으로, 꾸란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겠다는 명목으로 행하는 것에 대한 반발심이라고 했다.

 

▲ *라오스 ‘희망 교육’의 장 드림센터(사진 제공=인터콥선교회)     ©통합기독공보

주목할 선교지로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도 거론했다.

 

강 선교사는 “아프리카는 평균 연령이 20대에 불과할 정도로 젊은 대륙이고, 현재 가장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하는 곳”이라며 “사하라 이남은 기독교가 50%이고, 콩고의 경우 99%에 해당한다. 기독교인이 적다는 나이지리아도 47%인데, 인구가 워낙 많아 거의 1억 명이 크리스천”이라고 했다.

 

이어 “아프리카 대륙은 그동안 선교사를 받기만 했는데, 청년들이 워낙 많고 경제적 차원에서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대륙”이라며 “라틴아메리카도 가톨릭이 주류였지만 개신교, 특히 오순절 교회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는 훗날 ‘개신교 대륙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라고 했다.

 

특히 오순절 교회와 같은 뜨거운 영성은 이슬람권에서도 통하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무슬림과 유대인들은 기본적으로 유신론자들이기에, 기적을 경험하면 예수를 기꺼이 영접한다고 했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최근 지하교회들이 많이 생겨났다는 소식도 전했다. 강 선교사는 “이곳에서 세례도 하면서 개종한 성도들끼리 자연스럽게 교제하고 있다”며 “무너지는 이슬람을 그 위에서 복음이 덮고 있다”고 했다.

 

총무 김스데반 선교사는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서도 엄청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며 “1년에 2회씩 비전캠프를 여는데, 마치 한국의 1990년대처럼 수백 명의 무슬림 출신 청년들이 나온다. 필리핀 지역을 중심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반도에서도 복음 전도가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콥선교회는 단일 기독교 선교단체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목회자 외 평신도 사역자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며 특히 제3세계 국가의 소외된 이웃 및 가난한 마을을 위한 선교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 20개 이상의 민족에서 500여명이 모인 미국 대학생 청년 선교캠프 (사진_인터콥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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