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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교수들, 글수준 높여야

  • 황규학
  • 입력 2009.04.09 00:42
  • 댓글 20
  • 글자크기설정

  • 교수 자질 의심스러워..학생들 논리성 교육시킬 능력 없어
필자는 천병석, 최무열이라는 이름이 학생인줄 알았다. 그러나 알고보니 교수였기 때문에 필자를 당혹하게 했다. 이는 그들이 올린 글수준이었기 때문이다.  
 
필자가 올린 글에 대한 부산장신대교수들의 글의 수준은 교수라기 보다는 감정에 휩싸인 학생들의 글이나 별 다르게 없고 수준에 있어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었다.  단어사용을 보자. 소위 조직신학자라는 교수가 쓰는 용어가 ‘쓰레기’, ‘청부업자’, '청탁원고', '충고한다' 를 사용하고, 사회복지학교 교수는 ‘사탄의 보편적인 전략’, '사주한 사람', ‘경고한다’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교수의 용어가 아니라 저잣거리에서나 가능한 언어들이다. 소위 상아탑이라고 하는 대학에서 교수들의 사용하는 언어가 이정도의 수준을 넘지 못하니 참으로 답답하다.  학생들의 사용하는 언어도 신학생답지 않게 거칠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다.
 
독일에서 조직신학 박사학위를 받은 천병석교수가 학교게시판에 올려놓은 글을 보자.
 
“에클레시안이 마치 무슨 인터넷을 언론 행세를 하고 있었던 모양인데 이제보니 교회를 어지럽히는 쓰레기로 드러나 착찹한 심정입니다. 미안하지만 황규학씨 글의 논조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습니다.
 
그런 언론책동을 우리는 당연 무시해왔는데 이번에는 우리학교 게시판을 어지럽혀놓고 있으니 쓰레기 치우는마음  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인터넷에서 퍼다가 장황하게 늘어놓는 황규학씨의 지루한 해설은 본문·편집비평과 의혹의 해석학을 배워온 우리학생들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몇가지 질문을 통해 간략히 논점만 부각시키려 합니다.”
 
“보도청부업자로서 그렇게 함부로 취재원을 노출하면 안됩니다.”
 
“글의 수준과 성격을 보니 고소 고발 많이 당하시겠더군요. 만약 황규학씨가 어차피 재판받을 상황이라면 북한이나 중국의 언론법으로 재판 받아도 괜찮겠나요? 아니면 좀더 심한 짐바브웨나 수단 혹은 미얀마의 언론법도 권장해 드릴 수 있습니다. 왜 우리학교 교수를 평가하는 규정과 절차가 있는데 다른 학교의 법을 끌어들이세요? 황규학씨는 무슨 까닭으로 우리 교수님들이 서울대 연세대 규정으로 판결 받아야 한다하고, 유권해석을 통해서라도 어떻게든 그것들을 적용시켜야 한다고 강변하시는 것인가요?”
 
“가시돋힌 글을 써서 미안 합니다. 제가 쓸 필요도 가치도 없는 글이었는데, 하지만 그 보도 내용과 태도는 도무지 참기 어려운 글이었습니다. 정중하게 요청하거니와 다시는 이런 글을 쓰시지도 말고, 우리학교 게시판에 올리지도 마십시오.”
 
이것이 부산장신대학 조직신학자의 글수준이다. 조직신학자로서 일관성도 없고 비유.유추해석도 생뚱맞고, 단어선택도 신학교 교수로서의 글이 아니다. 처음부터 필자의 글을 쓰레기로 간주한다. 그리고 증거도 없이 보도청부업자라고 말을 한다. 이는 명백히 명예훼손이다. 북한이나 중국의 언론법, 마얀마 짐바브웨 수단의 언론법을 들먹여 유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정중하게 요청하거니와....게시판에 올리지도 마십시오"에서 이는 정중하게 요청하려면 이러한 표현을 삼가야 하는 것이다. 조직신학자로서 논리학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관성이 없는 것이다. 유추의 오류와 권위의 오류를 둘 다 범하고 있다. 
 
다음은 사회복지학과 최무열교수의 글을 보자.

“어줍잖은 논리로 진실을 왜곡하고 분열하려는 것이 바로 사탄의 보편적인 전략으로 알고 있소. 당신이 적어도 목사라면 어떻게 감히 우리의 학생들을 현혹하려 하오? 도대체 당신은 누구의 사주로 주께서 세우신 우리의 학교를 흔들려고 하오? 우리의 학생들이 그정도 진실과 영분별을 할 수 없는 사람들로 안다면 당신은 참으로 어리석소.
 
경고하노니 다시 한번 이 따위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 할 때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호된 벌을 구할 것이요. 그리고 당신을 사주한 사람에게도 똑같이.... 나의 경고를 똑똑히 마음에 새겨 두시오.  그리고 제발 찬물 드시고 정신 좀 차리시오.”
 
교수라면 진실왜곡이 무엇이고, 증거와 논리를 갖고 표현해야하는데 논리성이 약하다 보니 사탄의 말을 꺼내 회피한다. 논리성 훈련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논점이탈의 오류를 범하고 본질을 비켜나가고 있다. "누구의 사주로"에서 교수가 근거도 갖지 않고 추정적으로 글을 써서 상대방의 명예훼손을 하고 있다. 
 
"나의 경고를 똑똑히 마음에 새겨두시오"에서 논리가 아니라 귄위를 갖고서 상대방을 제압하려고 하고 있다. 권위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렇게 부산장신대 교수들은 유추의 오류, 논점 이탈의 오류, 권위의 오류를 범하고있다. 그러다 보니 교수이지만 논리가 박약한 것이다. 
일단 신학교 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논리학, 수사학은 기본적으로 바탕을 깔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글을 쓰기 위해서는 교수신분에 걸맞는 표현, 논리성, 설득력, 문학성이 가미되어야 한다.  적어도 수백명이 보는 게시판에 올려놓은 글은 표현이나 논리성에 있어서 조심을 해야한다.  사실상 이정도의 수준의 글은 세속대학교 교수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글들이다. 더군다나 신학교 교수들의 글은 예언자 흉내를 내는 글이 많다. 
 
위 두 명의 공통적인 말은 전형적인 신학교교수들의 권위적인 용어로서 “경고한다”, “충고한다”이다.
 
천병석교수는 “황규학씨, 충고하거니와 사태의 본질을 똑바로 보십시오”라고 했고, 최무열 교수는  "나의 경고를 똑똑히 마음에 새겨 두시오"라고 했다.
 
이들은 논리로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교수라는 권위를 갖고 학생들을 대하듯이 예언자처럼 글을 쓴 것이다. 그러나 용어선택이 성서의 예언자적이지 않다. 비신앙적이며 비학구적이다. 학생들에게도 전혀 사표가 되지를 않는다. 
 
적어도 교수라면 수사학이나 논리학을 공부를 해야한다. 학위만을 갖고서 교수를 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의 글 수준을 볼 때 교수자질이 의심스럽다. 이사들은 다음번 재임용할 때 일단 고려하기를 바란다.
 
필자의 법적인 논리에 대해 그들은 논리와 증거를 대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글을 썼다. 감정적이고 격정적으로 글을 쓰다보면 표절이나 중복게재가 나올 가능성이 많은 것이다.
 
부산장신대 이사들은 교수로서 이 정도의 글 솜씨로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하는지, 이사들은 재임용심사할 때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글 쓰는 수준이 표현, 논리, 학문성에 있어서 너무 저열하다. 
 
다음부터 부산장신대 교수들이 필자의 글에 대해서 반박을 하거나 항변을 할 때 박사학위수여자답게 보다 논리성있고, 매너를 중시하고, 보편타당하게 글을 쓰기를 바란다. 이러한 수준의 글은 논리의 사회에서 통하지를 않는다. 
 
한국에서 논문을 써도 학위가 가능한 영국 웨일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무열 교수의 글은 한층 더 감정적이다.  
 
“어줍잖은 논리로 진실을 왜곡하고 분열하려는 것이 바로 사탄의 보편적인 전략으로 알고 있소. 당신이 적어도 목사라면 어떻게 감히 우리의 학생들을 현혹하려 하오? 도대체 당신은 누구의 사주로 주께서 세우신 우리의 학교를 흔들려고 하오? 우리의 학생들이 그정도 진실과 영분별을 할 수 없는 사람들로 안다면 당신은 참으로 어리석소. 경고하노니 다시 한번 이 따위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 할 때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호된 벌을 구할 것이요. 그리고 당신을 사주한 사람에게도 똑같이.... 나의 경고를 똑똑히 마음에 새겨 두시오.  그리고 제발 찬물 드시고 정신 좀 차리시오.”
  
적어도 신학교의 교수들이라면 사실과 증거에 입각하여 논리성 있으면서 기본적인 글의 매너가 필요한데 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면 어떻게 교수할동을 하고 있는지, 그것이 부산장신대학의 수준인지를 의심스럽게 한다.
 
학생들도 올린 글을 보면 논리성이 전혀 없고, 이성보다는 감정에 호소하고, 법보다는 도덕에, 현실보다는 낭만에 호소하는 경향이 있어서 사실상 실망을 금치 못한다. 모두 감정적이며 본질을 비켜나가는 글을 쓰고있다. 신학교에서 조직신학자가 있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논리의 훈련이 전혀 안 되어 있다.
 
천병석교수의 말대로 본문·편집비평과 의혹의 해석학을 배웠는데도 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성서학에서 본문비평과 편집비평, 의혹의 해석학을 배우는 것과 글쓰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교수들의 글은 그렇다 치더라도 신학생이라면 보다 논리와 이성, 객관성에 우선하여 치밀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개해야 한다.
 
그리고 글에 대해서는 기본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부산장신대 이사들 역시 차기부터는 교수를 재임용하거나 신규교수를 채용할 때, 기본 에세이 테스트를 하기를 바란다. 이정도 수준의 교수들의 글을 갖고서는 학생들에게 논리성있는 글을 요구하기 어렵다. 학자나 목사들은 글에 있어서 훈련이 되지 않으면 논문표절이나 설교표절, 중복게재(설교)가 계속 나오게 될 것이다.
 
차제에 부산장신대교수들이 글을 쓰려거든 교수답게 감정이나 낭만에 휩싸여 글을 쓰지 말고, 논리성있게 글을 써서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어린 신학생들의 감정에 호소하지 말고, 제 3자가 보더라고 보편타당한 논리성있는 글을 쓰기를 바란다.
 
필자는 법에 대해서 글을 썼기 때문에 사탄이니 쓰레기니 하지말고, 법적인 용어를 갖고서 글에 대해서 논리성있게 반박을 하기를 바란다. 논리성있게 글을 쓸 자신이 없다면 보직교수를 사표내지 말고, 교수직을 사표내기를 바란다. 
 
부산장신대 교수들이 필자의 글에 대응하려거든 정중하게, 그리고 논리성과 윤리성있게 대응하기를 바란다. 에클레시안에 제보를 하면 기꺼이 반박기사를 실어줄 것이다. 그러나 교수로서 박사학위수여자로서 기본적으로 글의 수준이 있어야 하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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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0

  • 사자2009-04-19 23:05:49

    이는 그들이 올린 글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이 말의 앞뒤가 맞지 않네요. 이처럼 당신 글이나 제대로 쓰고 남의 글을 나무라시오! 또 순수하기 그지 없는 신학생들의 정의에 대한 작은 게시판에 당신 같은 쓴물 단물 다 맛본 속물의 글을 올린 당신이 잘못이요!

  • 우와2009-04-18 15:50:23

    저런 넘들이 교수라고 깝치는 대학이 무슨 대학이우. 부산장신유치원이지. 정말 저런 넘들 밑에서 공부한 넘들에게 신앙교육 배우는 우리들이 한심타.. 에고에고

  • 웃기네2009-04-16 19:40:35

    쪽팔린다..

  • 캬2009-04-15 17:35:37

    자유게시판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곳이 부장신의 수준이라고 결코 판단하지 말아주십시요. 말없이 묵묵히 사태를 지켜보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황규학목사님 힘네세요.

  • .......2009-04-15 16:58:59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초등학생2009-04-15 11:28:57

    형식논리에 빠져서 내용을 파악 못하는 수준은 뭐라고 하는건가요 황규학목사님
    교수님들 글을 읽고 주제파악을 못한다면 황규학 목사님은 유치원생인가요
    저도 품위가 떨어지나요
    주제파악좀 한후에 글을 쓰시죠 황목사님!
    모르는 겁니까 아니면 알고도 자기방어를 위한 무기로 논리를 사용하는 겁니까

  • 당신은 2009-04-13 16:29:31

    당신은 분명 크리스찬이 아니오.
    왜 샤머니즘에서 하는 ㅈ ㅓ ㅈ ㅜ 말을 퍼뜨리고 다니기 때문이오
    오늘날 부장신 구성원의 수준이 이정도니 이런 사태가 생기는 거라오. 푸하하하

  • ^^..2009-04-13 12:51:46

    돈을 받고 일하는 이 가짜 언론
    언제 망하는지 지켜봅시다^^

  • 이 사태2009-04-13 12:29:43

    정중히 학생을 대표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대부분의 학생은 위에 글을 쓴 사람과 생각을 달리 하고 있습니다. 위에 학생은 과잉 충성자들이지요.
    그래서 교수님들의 부족한 면을 볼래야 볼 수 없는 ...

    그런데 우리학교 교수님들의 인품은 세계 최고입니다. 그리고 그까지 논문 실력이 없어서 못쓴 것이 아니라 지방 신학교 교수님들 연구하도록 시간 주지 않습니다.

    교수님들의 태도는 이와 연관이 있음을 알아 주십사하고 그리고 다시 사태를 보시면
    좀 이해가 되리라. 그렇지요
    객관적으로 보면 중복 맞지요 그러나 그것을 하도록 한 이사회나 학교측이 미안해서 당장 짜르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도의적 책임요.

    법을 넘어선 도의적 책임. 이 학교가 지방에 세워져서 얼마나 많은 혜택을 주위에서 누렸는지.. 영적으로다가....

    훌륭하신 목사이자 기자이신 에클레시안 대표님께 이런 사이트 보이지 않는 영의 눈으로 한번 봐 주소서.
    그리고 학생들 제발 좀 품위있게 글 쓰소서. 같은 학생으로서 ㅉ ㅗ ㄱ 팔립니다.

  • 니니 **2009-04-11 19:13:18

    나는 그대가 더 불쌍하오... 그 인생이 말이지요.ㅉㅉㅉ. 혹시 그대가 이 학교의 학생이요 어느 교회의 목회자라면 그대의 거짓설교를 듣고 있는 그리고 장차 그대의 편협하고 위선적인 시각으로 준비된 설교를 듣게 될 불쌍한 주님의 어린양들이 더 불쌍하다오.
    적어도 당신은 사실이 뭔지 혹시 알더라도 그 사실을 어떻게 전달할 것이며 어떻게 타자에게 그 사실을 객관적이로 전달하고 이에 대해 민주적인 토론을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기본적인 자세가 결여되었다고 생각되오. 더 슬픈거는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닌것 같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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