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는 중복, 학생은 짜집기에서 벗어나야
신학교는 이제 찾아왔을 뿐이다. 이는 비단 부산장신뿐만아니라 다른 직영신학대학교 에게까지 적용된다. 논문에 있어서 연구부정이 총장부터 교수들에게가지 비일비재하다. 특히 신학교는 학진에서 인정하는 저널에 글을 싣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더군다나 예장 통합 교단에는 학진에서 인정하는 저널조차 하나 없다. 현재 장신논단정도가 심사를 받고 있을 정도이다. 교수들은 이제까지 태평성대(팍스 프로페서)를 구사해왔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의 리포트도 거의 짜집기, 표절, 중복이다. 자신의 의사를 갖고 글을 쓰는 학생들이 많지 않은 것이다. 논리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거의 에세이 수준이거나 감정적이며 비논리적인 글을 구사한다. 부산장신게시판에 쓴 글을 보면 신학생으로서 글쓰는 수준이 너무 질저하되어있다.
내용이 없고, 인신공격적이며, 팩트를 중요시하지 않고, 증거가 부실하고, 기본적인 글쓰는 절차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교수들의 글도 보면 외국에서 어떻게 학위를 받았나 할 정도이다. 선정적이고 감정적이며 노무현개혁처럼 어설픈 개혁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지방신학대의 수준이고 여기서 이대로 머물기를 원한다면 부산장신은 미래가 없는 것이다.
부산장신은 김창인총장을 맞이하면서 야심차게 지방의 최고신학대학을 만든다는 각오를 갖고 엄청난 자원을 투자하면서까지 시작했다. 석사학위출신 교수들을 추방하면서 많은 고난을 당하기도 했다. 그래서 한 때 좋은 학교로서 전망도 있었고, 주위의 칭찬도 많았으며, 동문들도 희망을 가졌다. 교수들도 모두 박사급으로 재무장시켰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부산장신대는 중복으로 인해 일격을 당하고 말았다. 배교수로 말미암은 논문중복성이다. 나아가 총장및 다른 교수들까지 연구부정이 속속히 드러나고 있다. 유독 부산장신뿐만 아닐 것이다.
총장은 논문을 이중으로 제출해 학위를 받았고, 배교수는 논문업적을 이중으로 제출했고, 민교수는 논문을 이중으로 제출해 재임용을 받았다. 이처럼 부산장신을 감싸고 있는 것은 중복의 악령이다. 이중, 삼중게재는 있을 수 있다 치자. 한번 승진시 사용한 논문을 다시 재임용시 제출하거나 사용하는 것은 교수의 연구윤리에 관한 문제이다. 작금의 사태는 이러한 중복의 악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혁의 너울을 쓰고 반개혁적인 운동을 하는데 있다. 즉 중복의 악령을 덮자는 것이다.
중복의 악령을 떨쳐버리지 않는 한, 부산장신은 중복신학교라는 닉내임을 떨쳐버리지 못할 것이다. 교수들의 천국이 될 것이고, 학생들도 중복, 표절, 짜집기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중복신학교라는 닉내님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는 교수와 학생들이 진정한 개혁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교수들도 다시 출발하고, 학생들도 교수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보다 견제와 동등성을 갖고 교수들의 아카데믹의 수준까지 올라갈 수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더는 부산장신에서 교수의 표절과 학생의 짜집기, 표절이라는 말이 들려오지 않도록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 교수들도 중복을 버리고, 학생들도 짜집기를 버리는 계기로 삼으면 배교수의 사태는 의미있을 것이다. 부산장신은 속히 중복과 짜집기의 악령을 떨쳐버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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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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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내용이 사단에게 쓰임받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부산장신대에 원수진 일이라도?? 용서하세요. 목사님이라면서요. 예수님사랑으로 용서하셔야지 원..너무 조잡해 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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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사님같이 좀 옳은 목소리를 내면 죽일놈이 되는 우리 교계는 그저 모든것은 은혜와 사랑으로 (사실 은혜와 사랑이 뭔지모르는 넘들이) 감정에 휩쓸려서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못하는 집단입니다. 이들은 아마 찍어 먹어봐도 똥이 된장이라고 우길사람들입니다. 굴하지 마시고 계속해주세요. 사실에 입각해서 글을 쓰신다면 당당하게 써주십시요. 아무도 당신을 벌할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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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황기자님이 얼마 전에 쓴 기사.....
위 기사와 사뭇 다른 내용인지라..좀 거시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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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가인 이사회가 재임용을 평가하는 것은 교수들을 무시한 처사
기획위원인 한 교수도 "이사회가 기획위원회의 평가 자료가 아닌 별도 자료로 재임용을 평가한 것은 전문가인 교수들을 무시한 처사다"라고 비판했고, 신학과 한 교수는 "중복 게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중복 게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징계하는 게 절차다"라고 말해 절차에 하자가 있음을 지적했다.
법원도 명백한 절차하자가 있기 때문에 배교수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배교수가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칼자루를 쥔 이사들이 다음 심사 때 메스를 댈 가능성은 크기 때문에 배교수의 갈 길은 쉽지만은 않다.
힘없는 학생들과 힘없는 교수들이 칼자루를 쥔 이사들앞에서 언제까지, 얼마나 배교수의 입장에 설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들도 각자의 길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배교수 홀로 외롭게 투쟁해 나가야 한다. 학생들이 끝까지 배교수의 입장을 따른다면, 학교의 파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다. 사실 부산장신은 이전에도 학내문제로 인해 폐교직전까지 간 적이 있었다.
분명한 사실은 논문중복게재에 대한 판단이 명백하지 않고, 절차에 하자가 있기 때문에 배교수는 다시 복귀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배교수가 자의적으로 비학술지에 게재한 것도 아니고, 영문논운은 한국인들이 보기 보다 외국에 한국신학을 알리기 위한다는 선한 목적이 있고, 오히려 영어논문을 거의 쓰지 않는 다른 교수들보다 학문적인 면에 있어서 앞서간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외국에 나가보면 알겠지만 한국인이 영어논문으로 저널에 쓴 글은 거의 없다. 즉 한국에서만 교수이다.
배교수의 글을 중복게재라고 한다면 여기에 살아남을 신학교 교수들은 별로 없다. 배교수만이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논문중복게재는 한편의 논문을 갖고서 다양한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인데 배교수는 비학술지에 그것도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낸 것이고, 다른 한 편은 조금 수정해서 영어로 글을 실은 것이다. 또한 기획위윈회에서도 조교수재임용자격을 인정했던 논문이다. 논문중복게재라고 평가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많이 있다.
따라서 이사들은 배교수가 의도적 표절이나 논문중복이 있지 않는 이상, 조금 부족하더라도 미래가 청청한 한 여교수의 길에 가시보다는 장미꽃을 뿌려놓는 여유로움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녀와 학생들, 교수들, 이사들, 그리스도를 위해서 말이다. 배교수 역시 이사들과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해야한다.
따라서 부산장신 이사회는 "-"가 아니라 " "의 정책을 구사해야 한다. 그것이 부산장신을 위하고 한 여교수를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조금 있으면 예수의 부할절이 다가온다. 예수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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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만을 이용한 감성위주의 기사의 전형을 보여준 케이스라 하겠슴...ㅎㅎ -
제3자에게 맡겨서 논문중복게재에 대한 평가를 받으면 되는데, 양측중 한쪽이 거부했다는 소문이~~~~ 저 개인적인 생각은 교수측이 거부하지 않았을까 하는데...뭐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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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자님..많이 흥분하시는 듯 합니다.
글속에 뭔지 모를 악의적인 느낌들이 배여들고 있네요...악인이나 의인이나 나름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사용되어지는 부분들이 다 있지만 부디 황기자님은 의롭게 사용되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