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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 두 교수, 광성교회지원

  • 황규학
  • 입력 2009.04.20 22:42
  •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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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들, 학교보다 대형교회 선호하는 경향있어
부산장신교수협에서 활동하는 두 명의 이론 신학교수들이 광성교회를 지원해 자신들의 신학을 현실교회에서 실천하고자 한 것이 드러났다.  장신대 역시 이수영, 김지철 교수도 학원에서 공부를 가르치다 그들의 학문을 실천하기 위해 대형교회 담임목사로 부름받은 적이 있다. 오성춘교수는 은퇴하고 광장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교수들은 이론과 더불어 실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불행하게도 부산장신대 교수들은 모두 이론을 실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한 명의 교수는 서류에서, 나머지 교수는 최종결선에서 실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부산장신교수들 일부는 앞으로도 기회만 주어지면 중대형교회를 지원할 가능성이 크다. 
 
그들은 아카데미보다 현실목회를, 학교보다는 대형교회를 더 선호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소형교회를 지원하는 교수들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장신대 출신 교수들도 대부분이 대형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광성교회 청빙관계자에 의하면 부산장신에서 두 교수가 지원했는데, C교수는 서류심사에서, P교수는 최종까지 차목사와 경합하여 탈락했다고 전했다.  그는 "요즈음 교수들은 학교보다 대형교회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다른 청빙위 관계자는 "아무래도 광성교회는 이론에 능숙한 교수들보다는 현실목회를 충분히 하고 대형교회 당회를 인도해 본 경험있는 목사가 필요해서 일선목회자 출신을 선정했다"고 했다. 광성교회 원로 김창인목사는 부산장신출신이자, 부산장신 총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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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1

  • 진실은..2009-04-21 13:54:32

    교수님께서 지원하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학내사태와 관련해서 이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황규학씨는 지금 떳떳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보를 받아서 흠집내기를 일삼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분오열을 기대하면서 의도적으로 연계시킬려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 hwang2009-04-21 13:34:31

    Mr. Hwang, you are "SON OF BITCH"

  • 얼라리2009-04-21 12:59:53

    오늘 선배, 동기 몇녀석, 후배들 노회투어 가는거 멀리서라도 볼라고 하다가, 갑자기 "난 지금 뭐하고 있노" 생각 들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생기고, 교수님들도 편이 갈리고, 배교수님 복직결정이 날때 속으로 이제 끝이겠구나 했는데, 이젠 지친다. 왜 지칠까 생각해봤는데, 나도 잘 모르겠지만, 뭔가 내 마음속에서 '우리의 행동의 정당하고 수업거부란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서 이루어야할만큼 가치가 있는것을 위해 싸우는걸까?' 교수님 두분이 모교회 담임목사 지원했다는 얘기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더욱 더 힘빠진다. 동기녀석이 그러더라. 고지가 저긴데 조금만 더 참자고. 녀석말도 맞을 수 있다 생각이 들지만, 내 마음속 깊은곳에서 들리는 소리, '이건아닌데, 이건 아닌데.' 예전에 데모할때 '얼굴찌뿌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쟎아요. 기쁨의 그날위해 싸우는 동지들이 있쟎아요. 힘들다고 느껴질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런 노래가 있었는데, 그때에도 집단의 이기주의때문에 내 자신을 포기하라고 강요당한적이 있었지. 지금 우리학교에는 강요는 전혀 없지만, 비대위를 둘러싼 학생대표와 대다수 교수님들이 주도하는 분위기가, 나를 또 고민하게 한다. 같은 학생이라는 이유때문에, 교수님들의 제자란 이유때문에, 내 학업의 자유, 내 생각의 자유마저 포기해야 하나? 교수님들은 학교말고도 가실곳 많지만, 우리는 어쩌라고. 내가 너무 오늘 이상하다. 그냥 동노회 가서 그냥 멍하니 있다 오는게 더 좋았을까???

  • 자유2009-04-21 11:59:59

    뭐 지원하는것은 지 자유지요.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 없지요. 근데 앞에선 학교개혁을 외치고 뒤에서는 살그머니 지원.....모양새나 시기가 좀 그러네요. 앗. 하긴 학교개혁도 앞에서 외치지 않았지....뒷구멍에서 불쌍한 학생들 선동하고...등록금 마련하기위해 빚도 지고, 이리저리 힘들게 생활하며 공부하는 학생들만 유급당하게 생겼네.

  • 알고싶다2009-04-21 11:46:14

    황목사 이런 기사는 윤리적이지 않은것 같은데 이런 글을 쓰는 의도가 뭐요?

  • 하여간2009-04-21 11:10:14

    무슨 억하 심정이 있어서 그런 정보를 누설하시나? 만약 사실이라면 광성교회도 이것을 확인해준 책임을 져야 한다. 아마 학교의 분열을 노리는 것 같아요. 이게 개인 브로그도 아니고 재미있네.,........... 사람끄는 재주도 보통아니네 외국에서 목회한다더니 그것도 그만 두셨나?

  • 이건아**2009-04-21 11:08:11

    이건 아니지요..
    광성교회 장로들이 지원자를 밝히는 건 아니지요...
    이건 아니지요..
    누가 어디를 지원했다고 기사같지 않은 글을 쓰는 건 아니지요...
    개그감도 안되네요...
    이건 아니지요....

  • 부장신2009-04-21 11:03:06

    어느 교수님이 그랬는지 꼭 밝혀주십시요. 제가 알기론 어느 교수님도 그런 말씀 하신적 없는데요.

  • 황규학2009-04-21 10:34:16

    황규학씨. 이 기사인지 칼럼인지는 너무 허술하기 짝이 없네요. 이런 것을 칼럼이라고 쓰고 있는 당신은 잠시나마 신학을 했던 기독교인으로서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신을 한번 쯤 돌아봐야 하는데, 먹고 살기 바빠서 자신이 어떤 길에 서 있는지 돌아보지 않고 이런 허술하고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로 생계를 잇는 모습이 참으로 안되어 보입니다.

  • 오직믿음2009-04-21 10:04:25

    절대로 그럴리가 없다. 학생들 앞에서 우리는 끝까지 가겠다. 여러분이 멈추어도 우리는 끝까지 가겠다. 나는 간다. 다른데 갈 능력이 없어 여기에 있는 것 결코 아니다. 오직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기에 있을 뿐... 이렇게 절규하던 우리 교수님들이 학생들이 수업거부 투쟁하고 있는 사이에 몰래 광성교회에 지원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음해요. 음해. 천사같은 울 교수님들 하늘이 두쪽이 나도 그럴리가 없소. 음해고 모함이요. 황기자 양반. 울 교수님들로부터 명예훼손 들어갈 것이오.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좋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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