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이제이 병법사용
부산장신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1일 장현운 총장서리께 박종균 교무입시처장의 보직 해임 요청을 했다. 그들이 퇴진하라고 압박한 총장서리에 대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총장서리에 찾아가서 정중하게 요청을 하고 있다.
진정한 개혁을 하려거든 끝까지 협상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하고 퇴진할 때까지 투쟁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에게 걸림돌 되는 적을 물리쳐 달라고 한 때 적으로 생각한 사람에게 찾아가서 요청을 하는 것이다. 요청을 잘 들어주면 학생들은 당신을 지지할 수 있다는 무언의 밀약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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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적과의 동침이다. 자신들이 필요할 때는 장총장을 총장서리로 인정하고, 불리하면 퇴진하라고 구호를 외쳐 대립각을 세워 적을 방불케 한다. 비대위의 이중성이다. 원칙을 상실한 타협내지는 협조, 혹은 밀약은 사태의 본질을 해결하지 못하고, 방법론에 있어서 잘못된 것이다. 그렇게 절차를 강조한 사람들이 필요할 때 총장서리를 총장으로 인정해 밀약의 절차를 밟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다.
장총장은 자신의 자리만 안정되고, 학생들만 진정시킨다면, 어떤 대화라도 할 각오가 되어 있는 자세이다. 이는 총장의 자세가 아니다. 장총장은 총회에서 인준을 받기가 사실상 어려운 상태이다. 하루를 총장하더라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해야하고, 자신의 연구부정이 드러난 이상, 속히 총장서리를 사표내어야 할 것이다.
비대위는 자신들의 적을 견제하기 위해 자신들의 적을 이용하는 이이제이 [以夷制夷]병법을 사용한다. 오랑캐를 오랑캐로 무찌르는 것이다. 신학교에서 이이제이병법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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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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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님
정말 어렵고도 재미있는 문제네여.. 1번에서 4번까지 전부 답인 것 같은데요...정답 공개해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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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은 교수들에게 있지 사무처장에게 있을라고? 원래 교수란 자들이, 그리고 목사란 자들이 자기 권위에 도전하는 꼴을 못보는 자들이거든. 하물며 교수며 목사인 자들의 권위의식이란? 자기가 하나님이지. 그러니깐 그토록 미치게 부르짖으며 떠받드는 광신도 학생들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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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있는 곳에는 날아간다..황규학.
그리고 그 사이에서 그때그때 힘있는 사람 편에 선다, 황규학.
사무처장과의 동침은 어떠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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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부정논란의 빌미를 제공했던 교수
2) "이사회 길들이기"를 모토로 내세운 교협
3) 동문중 이번기회를 통회 자신들의 정적을 제거하고자 꼼수부리는 정치목사
4) 사탄 -
1) 교수
2) 교수와 그의 애제자들
3) 오로지 학생
4) 그때 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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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측해본 비대위의 뻔히 보이는 꼼수
1단계: 총장연구비리 더이상 들추지 않음. 왜냐하면 총장문제 들추면 배교수 연구부정시비에 또 말려듬. 자기들이 판단했을때 총장이 서리딱지 때는거 힘들다고 판단, 어차피 물러날 사람, 물러나기 전에 이용하기로 맘먹음.
2단계: 총장서리와 손을 잡고, 자신들과 반대입장을 가진 교수들을 몰아냄
3단계: 총장나리 꼬셔서 이번 사태를 일으킨 주동학생이 이후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다함. 배교수의 자연스러운 복귀. 수업거부라는 무리수를 두었던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 확보.
4단계: 이사장 사퇴, 총장 굿바이.
학생이 순수한지 알았는데, 뜨거운 가슴만 가지고 있는지 알았는데....다 똑같은 놈들이군. 별수없어.
한가지 더, 자게들어가보니, 주간에 직장 다니고 야간에 공부하는 학생들 엄청 무시하는 처사를 했더만. 교수들에게 배운모양이지?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라고? 이것은 계획 1단계전 0단계의 수순이 아니었을까? 논문중복게재 시비로 학생들 사이에서 웅성웅성, 우욍자왕 하니, 야간학생들을 희생양 삼아 분위기 전환시키고자, 비대위 주간위주로 물갈이. 비대위 위에 훨훨 날아다니는 그 누군가가 비대위 이용해먹고 다 팽해버리는 그 날이 오길. -
황기자님께서는 글만 쓰지마시고 댓글을 꼼꼼하게 읽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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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한 **도 목사에 그 무식한 신도들..교회를 오래다니면 다들 ㅂ ㅅ 이 되나보다. 분별력도 없고 생각도 없고..간통을 해도 존경스럽고.. 간통위자료를 교회돈으로 지불해도 목사가 이뻐보이고.. 그게 니네들이 말하는 사랑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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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회를 다니지 않지만 황씨 같은 사람이 목사라니 믿어지지 않소.
여하튼 고맙소, 당신 덕분에 교회에는 발도 들여놓기 싫어졌오..
한 사람을 구원하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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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생각이 없이 쇄뇌당해서 움직이는거라 그렇습니다. 논문중복이라고 죽일듯이 덤벼들더니.. 아쉬운가보죠? 이것이 그 학교 학생들의 수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