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의 침투 vs 목사의 비리은폐
대전 삼성교회(가칭) 문제가 지금은 소강상태에 머물러 있다. 소강상태라기보다는 각종 고소고발 사건의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다.
대전 삼성교회의 내분을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고 있다. 첫번째는 교회를 분열시키려는 불순한 사이비 이단의 침투 때문이라는 것이요, 두번째는 목사가 자신의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개혁파 장로 및 집사들을 사이비 이단으로 몰고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를 원인으로 보는 쪽에는 대전 삼성교회 담임 이명근(가명) 목사, 삼정교회 평신도회, 그리고 '바로알자 이단사이비 신천지' 카페 운영자인 김중원 (가명) 집사, 김 집사의 담임 목사이자 예장합동 이단사이비대책 소장인 김석연(가명) 목사, 이 교회의 분란이 사이비 이단의 침투 때문이라는 논조의 기사를 썼던 교계뉴스 "교회와 신앙" 의 정현석(가명) 기자 등이 있다.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 운영자 김중원(가명) 집사는 이 목사가 자신의 교회에 신천지가 들어와 있다고 제보한 교회와 신앙의 기사를 관심있게 지켜보던 중 이 목사의 연락을 받았고, 이 목사는 장로회가 자신과는 무관한 성추문과 설교 도용, 거기에 횡령혐의를 씌워 목사인 자신을 몰아내려 한다는 것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중원 집사는 눈물로 호소하는 목사의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만일 사실이 아니면 뺨이라도 맞을 각오가 있느냐? 사실이라면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하라!" 고 요구하자 이 목사가 자신과 당당히 눈을 맞추며 더욱 무고함을 호소하기로 믿음이 갔다고 했다. 후에 김중원 집사는 플레비언교회개혁연대 운영자 일인과 통화 중 이 대목을 설명하면서 " 죄를 지은 사람이라면 그렇게 눈을 맞추고 말할 수 없다." 며 자신의 느낌을 신뢰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기존 관행을 혁신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목사의 비리를 부각하며 교회개혁을 외치는 장로회! 반면 그 장로회야말로 신천지의 사주를 받아 무고한 목사를 범죄자로 몰고 있다는 이 목사와 평신도회! 그들의 엇갈린 주장은 대략 다음과 같다.
첫째, 공금횡령
이 목사는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되어 대전지방검찰청에서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해서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다. 공금횡령은 교회가 만일의 위험에 대비하여 들어둔 화재보험의 만기가 도래하자 5년간 불입한 893만원을 수령하기 위해 형식상 명의자인 이명근 목사의 도장을 요청한 회계의 요구를 묵살하고 이명근 목사가 단독으로 수령하여 사용한 일을 두고 하는 말이다.
장로회 측이 즉각 이 목사의 이 같은 행동을 지적하며 교회 재정에서 집행한 보험금은 엄연한 공금이니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뜻밖의 강한 반발에 당황한 이 목사는 적금을 들어 타면 갚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약속은 1년이 지나도 지켜지지 않았다.
목에 가시처럼 걸린 893만원을 갚을 길이 없어진 이 목사는 교회 건축 당시에 자신이 헌금했던 액수 중 일부를 환급해서 상계해 달라는 궁여지책을 내놓는다. 공금을 제 멋대로 수령해서 사용하고 토해놓을 길이 없자 이전에 자신이 건축헌금한 것에서 상계하자는 이 목사의 제안에 장로회는 황당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목사의 철없는 행동이 교회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해 결국 고심에 찬 내부논의 끝에 "과오납 환급금" 이라는 명목으로 이 목사의 건축헌금 중 893만원을 일반회계로 돌려서 장부에 기재하게 된다.
한편 신천지를 바로알자 카페 운영자 김 집사는 " 이 목사가 세상물정을 몰라 실수한 것을 공금횡령으로까지 몰아세울 것은 없다. 이 목사는 보험금을 수령해서 갖고 있다가 곧바로 헌금으로 드렸다. 문제될 것이 없는데 장로회가 목사를 공연히 괴롭히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둘째, 성추문
성추문은 2004년 여름 경 당시 이 목사의 아내 정씨가 남편인 이 목사의 차 실내에서 발견한 여성의 귀걸이를 들고 교회 내부를 돌아다니며 여전도회 회원들에게 귀걸이의 주인이 누구인지 수소문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급속히 확산되었다.
귀걸이 사건이 터지면서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하여 또다른 추문이 가중되자 이 목사는 추문을 퍼뜨렸다고 생각한 삼정교회 장로회의 주축인 현 대학총장 김승태(가명) 장로와 그 부인, 또 한사람의 장로까지 세 사람을 2008년 2월, 명예훼손으로 각각 고소했다. 김승태 장로는 자신을 찾아와 목사와의 관계를 털어놓은 제자의 일로 냉가슴을 앓았으나 끝내 입을 다물었던 것으로 지인들은 증언하고 있다. 이 목사는 김 장로와 그 부인이 1심에서 무혐의를 선고받자 항소하였고, 2심에서도 역시 무혐의로 처리되자 노회에 연이어 고소하였으나 대전노회 역시 김 장로 부부를 무혐의 처분하였다.
2006년에는 안수집사를 비롯한 다수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등 뒤숭숭해지자 다급해진 장로회 측에서 목사에게 5개의 건의사항을 전달하게 된다.
건의문에는 목사 자신의 스캔들 소문은 알아서 진화해줄 것, 교회 실정에 맞는 설교, 노회외의 외부활동 자제, 공휴일이나 일과 시간외에도 교역자 당번실시, 결손가정이나 어려움 당한 가정 심방과 관리 등의 요청을 담고 있다. 건의문의 내용은 어수선한 당시 상황에 비해 너무도 온건하고 일반적이어서 상황을 수습하려는 강한 결의나 위기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 당시에는 장로들 중 절반 이상이 목사를 지지하는 입장이였다고 한다.
셋째, 설교 도용
그러나 이 목사는 건의문이 제대로 수용되지 않고 있다는 장로들의 조심스러운 지적에 "대전에서 나만큼 설교 잘하는 목사 있으면 나와 보라." 며 거부감을 드러내었다. 그러던 중 2007년 고(故) 윤덕수 목사 설교집 등 2002년부터 약 90편에 달하는 설교를 도용해온 사실이 개혁파 이준태(가명)집사에 의해 밝혀지면서 교회 중직들 사이에 충격과 혼란이 가중되기 시작한다.
2007년 10월경부터 2008년 2월 17일까지 고(故) 윤덕수 목사의 저서 “로마서강해”(기독교 교문사 발행)를 내보이며 문제를 제기하기까지 장장 4-5개월 동안 아예 목차 순으로 읽어 내려간 것으로 밝혀졌으며, 성가대 석에서 동료 대원 일부에게 이 목사가 2002년도에 도용한 설교 기록이 있는 서울의 모 교회 홈페이지 주소를 적은 쪽지를 주며 확인해 보라고 한 이준태 집사의 행동이 이 목사의 귀에 들어가게 되자 이명근 목사는 구역장 권찰예배 석상에서 " 내 설교를 도용한 설교라 말하고 성가대석에서 쪽지를 돌리는 자는 뒈져야 한다. " 는 독설을 내뱉어 큰 물의를 일으켰다. 이 독설로 인해 이 목사는 모욕죄 혐의가 인정되어 벌금 50만원으로 약식 기소되자 정식 재판을 청구해 진행중에 있다.
고 윤덕수 목사 외에도 이명근 목사는 수원 예심교회 박병길 목사,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 고 이중표 목사, 이명근 목사의 외삼촌이자 총회장을 역임한 김상범(가명)목사의 설교도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다 2000년 당시의 설교 도용이 최근 추가로 밝혀졌는데, 2000년 8월 13일 주일 설교에서 정양모 신부의 저서 " 마르코 복음 이야기" 를 읽으면서 " 종말 심판의 기준은 신앙도, 종파도 아니고 기도와 예배도 아니고 결국 애덕행, 자비행이라는 말씀이다. " 라고 하여 믿음이 아닌 행위구원을 주장하였다.
문제를 제기하는 장로회 등을 신천지 추수꾼으로 제보한 이명근 목사는 설교도용이 사실로 판명되자 교회와 신앙의 정현석(가명) 기자에게 그 부분만큼은 " 앞으로 조심하겠다. 잘못을 인정한다." 고 말했고,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의 김중원 집사에게도 잘못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이명근 목사는 여전히 설교도용을 중단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말부터 이명근 목사는 다시 송봉모 신부의 " 생명을 돌보는 인간(성서와 인간 시리즈 3권/ 총 11권)" 이라는 책을 읽어 내려간 것으로 밝혀져 교인들을 망연자실하게 하고 있다. 문제의 책은 범신론, 명상기도, 화체설, 행위구원을 주장하는 등 개신교 신앙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신학적 이질감과 이단적 요소가 가득한데도 이를 아무런 비판없이 그대로 인용한 것은 이명근 목사가 과연 신학적 소신과 신앙심을 가진 사람이겠느냐는 강한 의혹을 낳고 있다.
대전 삼성교회의 내분을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고 있다. 첫번째는 교회를 분열시키려는 불순한 사이비 이단의 침투 때문이라는 것이요, 두번째는 목사가 자신의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개혁파 장로 및 집사들을 사이비 이단으로 몰고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를 원인으로 보는 쪽에는 대전 삼성교회 담임 이명근(가명) 목사, 삼정교회 평신도회, 그리고 '바로알자 이단사이비 신천지' 카페 운영자인 김중원 (가명) 집사, 김 집사의 담임 목사이자 예장합동 이단사이비대책 소장인 김석연(가명) 목사, 이 교회의 분란이 사이비 이단의 침투 때문이라는 논조의 기사를 썼던 교계뉴스 "교회와 신앙" 의 정현석(가명) 기자 등이 있다.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 운영자 김중원(가명) 집사는 이 목사가 자신의 교회에 신천지가 들어와 있다고 제보한 교회와 신앙의 기사를 관심있게 지켜보던 중 이 목사의 연락을 받았고, 이 목사는 장로회가 자신과는 무관한 성추문과 설교 도용, 거기에 횡령혐의를 씌워 목사인 자신을 몰아내려 한다는 것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중원 집사는 눈물로 호소하는 목사의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만일 사실이 아니면 뺨이라도 맞을 각오가 있느냐? 사실이라면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하라!" 고 요구하자 이 목사가 자신과 당당히 눈을 맞추며 더욱 무고함을 호소하기로 믿음이 갔다고 했다. 후에 김중원 집사는 플레비언교회개혁연대 운영자 일인과 통화 중 이 대목을 설명하면서 " 죄를 지은 사람이라면 그렇게 눈을 맞추고 말할 수 없다." 며 자신의 느낌을 신뢰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기존 관행을 혁신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목사의 비리를 부각하며 교회개혁을 외치는 장로회! 반면 그 장로회야말로 신천지의 사주를 받아 무고한 목사를 범죄자로 몰고 있다는 이 목사와 평신도회! 그들의 엇갈린 주장은 대략 다음과 같다.
첫째, 공금횡령
이 목사는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되어 대전지방검찰청에서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해서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다. 공금횡령은 교회가 만일의 위험에 대비하여 들어둔 화재보험의 만기가 도래하자 5년간 불입한 893만원을 수령하기 위해 형식상 명의자인 이명근 목사의 도장을 요청한 회계의 요구를 묵살하고 이명근 목사가 단독으로 수령하여 사용한 일을 두고 하는 말이다.
장로회 측이 즉각 이 목사의 이 같은 행동을 지적하며 교회 재정에서 집행한 보험금은 엄연한 공금이니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뜻밖의 강한 반발에 당황한 이 목사는 적금을 들어 타면 갚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약속은 1년이 지나도 지켜지지 않았다.
목에 가시처럼 걸린 893만원을 갚을 길이 없어진 이 목사는 교회 건축 당시에 자신이 헌금했던 액수 중 일부를 환급해서 상계해 달라는 궁여지책을 내놓는다. 공금을 제 멋대로 수령해서 사용하고 토해놓을 길이 없자 이전에 자신이 건축헌금한 것에서 상계하자는 이 목사의 제안에 장로회는 황당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목사의 철없는 행동이 교회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해 결국 고심에 찬 내부논의 끝에 "과오납 환급금" 이라는 명목으로 이 목사의 건축헌금 중 893만원을 일반회계로 돌려서 장부에 기재하게 된다.
한편 신천지를 바로알자 카페 운영자 김 집사는 " 이 목사가 세상물정을 몰라 실수한 것을 공금횡령으로까지 몰아세울 것은 없다. 이 목사는 보험금을 수령해서 갖고 있다가 곧바로 헌금으로 드렸다. 문제될 것이 없는데 장로회가 목사를 공연히 괴롭히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둘째, 성추문
성추문은 2004년 여름 경 당시 이 목사의 아내 정씨가 남편인 이 목사의 차 실내에서 발견한 여성의 귀걸이를 들고 교회 내부를 돌아다니며 여전도회 회원들에게 귀걸이의 주인이 누구인지 수소문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급속히 확산되었다.
귀걸이 사건이 터지면서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하여 또다른 추문이 가중되자 이 목사는 추문을 퍼뜨렸다고 생각한 삼정교회 장로회의 주축인 현 대학총장 김승태(가명) 장로와 그 부인, 또 한사람의 장로까지 세 사람을 2008년 2월, 명예훼손으로 각각 고소했다. 김승태 장로는 자신을 찾아와 목사와의 관계를 털어놓은 제자의 일로 냉가슴을 앓았으나 끝내 입을 다물었던 것으로 지인들은 증언하고 있다. 이 목사는 김 장로와 그 부인이 1심에서 무혐의를 선고받자 항소하였고, 2심에서도 역시 무혐의로 처리되자 노회에 연이어 고소하였으나 대전노회 역시 김 장로 부부를 무혐의 처분하였다.
2006년에는 안수집사를 비롯한 다수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등 뒤숭숭해지자 다급해진 장로회 측에서 목사에게 5개의 건의사항을 전달하게 된다.
건의문에는 목사 자신의 스캔들 소문은 알아서 진화해줄 것, 교회 실정에 맞는 설교, 노회외의 외부활동 자제, 공휴일이나 일과 시간외에도 교역자 당번실시, 결손가정이나 어려움 당한 가정 심방과 관리 등의 요청을 담고 있다. 건의문의 내용은 어수선한 당시 상황에 비해 너무도 온건하고 일반적이어서 상황을 수습하려는 강한 결의나 위기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 당시에는 장로들 중 절반 이상이 목사를 지지하는 입장이였다고 한다.
셋째, 설교 도용
그러나 이 목사는 건의문이 제대로 수용되지 않고 있다는 장로들의 조심스러운 지적에 "대전에서 나만큼 설교 잘하는 목사 있으면 나와 보라." 며 거부감을 드러내었다. 그러던 중 2007년 고(故) 윤덕수 목사 설교집 등 2002년부터 약 90편에 달하는 설교를 도용해온 사실이 개혁파 이준태(가명)집사에 의해 밝혀지면서 교회 중직들 사이에 충격과 혼란이 가중되기 시작한다.
2007년 10월경부터 2008년 2월 17일까지 고(故) 윤덕수 목사의 저서 “로마서강해”(기독교 교문사 발행)를 내보이며 문제를 제기하기까지 장장 4-5개월 동안 아예 목차 순으로 읽어 내려간 것으로 밝혀졌으며, 성가대 석에서 동료 대원 일부에게 이 목사가 2002년도에 도용한 설교 기록이 있는 서울의 모 교회 홈페이지 주소를 적은 쪽지를 주며 확인해 보라고 한 이준태 집사의 행동이 이 목사의 귀에 들어가게 되자 이명근 목사는 구역장 권찰예배 석상에서 " 내 설교를 도용한 설교라 말하고 성가대석에서 쪽지를 돌리는 자는 뒈져야 한다. " 는 독설을 내뱉어 큰 물의를 일으켰다. 이 독설로 인해 이 목사는 모욕죄 혐의가 인정되어 벌금 50만원으로 약식 기소되자 정식 재판을 청구해 진행중에 있다.
고 윤덕수 목사 외에도 이명근 목사는 수원 예심교회 박병길 목사,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 고 이중표 목사, 이명근 목사의 외삼촌이자 총회장을 역임한 김상범(가명)목사의 설교도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다 2000년 당시의 설교 도용이 최근 추가로 밝혀졌는데, 2000년 8월 13일 주일 설교에서 정양모 신부의 저서 " 마르코 복음 이야기" 를 읽으면서 " 종말 심판의 기준은 신앙도, 종파도 아니고 기도와 예배도 아니고 결국 애덕행, 자비행이라는 말씀이다. " 라고 하여 믿음이 아닌 행위구원을 주장하였다.
문제를 제기하는 장로회 등을 신천지 추수꾼으로 제보한 이명근 목사는 설교도용이 사실로 판명되자 교회와 신앙의 정현석(가명) 기자에게 그 부분만큼은 " 앞으로 조심하겠다. 잘못을 인정한다." 고 말했고,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의 김중원 집사에게도 잘못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이명근 목사는 여전히 설교도용을 중단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말부터 이명근 목사는 다시 송봉모 신부의 " 생명을 돌보는 인간(성서와 인간 시리즈 3권/ 총 11권)" 이라는 책을 읽어 내려간 것으로 밝혀져 교인들을 망연자실하게 하고 있다. 문제의 책은 범신론, 명상기도, 화체설, 행위구원을 주장하는 등 개신교 신앙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신학적 이질감과 이단적 요소가 가득한데도 이를 아무런 비판없이 그대로 인용한 것은 이명근 목사가 과연 신학적 소신과 신앙심을 가진 사람이겠느냐는 강한 의혹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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