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스토리우스는 '사람의 어머니', 최목사는 '사람의 피'강조
네스토리우스는 안디옥학파 콘스탄티노플의 대주교로서 예수의 인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예수의 신성과 인성을 분리함으로서 에베소공의회(A.D 431)로부터 이단 정죄를 받은 사람이다. 그는 인간 예수에게 하나님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되었다며 예수의 신성과 인성을 지나치게 분리하고 구분하여 양성을 조화시키지 못하여 이성론자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는 성모 마리아에 대해서도 마리아는 단지 인간으로서의 예수의 어머니일 뿐, '하나님의 어머니'(테오도코스), '하나님을 잉태한 자'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예수의 인성을 지나치게 강조했기 때문이다.
최목사는 성육신화된 예수의 탄생을 월경잉태론으로 강조함으로써 예수의 신성과 인성을 분리시키고, 혼재 상태에 따로 거주하도록 하고 별개의 것으로 존재하도록 했다. 지나친 인성(마리아의 월경잉태)의 강조는 신성(성령의 잉태)이 약화될 소지가 있으며, 또한 양성을 분리함으로써 이단으로 오해될 소지가 충분히 있다. 네스토리우는 양성을 분리만 할 줄 알고, 절묘하게 조화시키지 못하였다.
이는 최목사에게서도 잘 나타난다. 예수는 성육신한 분으로서 그의 신성과 인성은 그의 탄생에 완벽한 조화성을 띠고 작용하였다. 성령잉태와 월경잉태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신성과 인성을 분리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최스토리오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삼신론 역시 하나님의 세 영을 강조함으로 인해 한 하나님안에서 세 위격이 조화되지 않고 세 영으로 분리되어 있다고 보여진다.
이상, 마리아월경잉태론에서는 성육신을 통한 절묘한 예수 그리스도의 신인성의 조화가 없고, 삼신론에서 역시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의 한 영에서 신비로운 세 위격의 조화가 없다. 이처럼 최목사에게는 신인성의 탄생을 통한 성육신의 완벽한 조화, 세 위격의 한 영의 하나님으로서의 조화를 찾아볼 수 없다. 정죄하고 분리하고 나누고 쪼개다 보니 절묘한 신비로운 조화를 찾을 수가 없다. 이는 합동측 계열의 근본주의적, 정죄주의적 신학의 소산이다.
그는 이단 정죄방식에 있어서도 성적모티브나 생물학적인 접근, 윤리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정죄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2,000여년 교리 및 교회사적으로 볼 때 방법론의 오류를 갖고 있다. 이것은 많은 이단 감별사들이 범하는 오류이기도 하다.
이상 최목사는 이단정죄방식에 있어서 판단 방법론의 오류를 갖고 있고, 예수그리스도의 신인성의 조화를 통한 완벽한 탄생에 대해 인간의 피를 강조함으로서 교리론적인 오류를 갖고 있고, 세 영의 분리를 통해 세 하나님이라는 오해를 가져옴으로써 삼위일체 해석에 있어서 해석학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다.
최삼경의 월경론이 나오게 된 배경
현대 종교 2005년 8월호에 최삼경목사는 '박윤식씨 이단사이비의 핵심'이라는 글을 게재해서 박목사의 이단성을 입증하려 했다. 최목사는 박윤식목사의 '씨앗속임'이나 '월경하는 여자의입장을 탈출하라'는 설교의 분석을 통해 박목사의 월경론을 비평하고 있다.
박윤식목사는 타락한 이후부터 월경이 생겼다고 주장한다. 박윤식목사가 월경에 대해 인간이 타락 후에 생겼다는 주장의 근거는 레위기 18:19, 25, 에스겔 18:6절에서 월경을 부정하다고 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박목사는 월경없이 태어난 사람에 대해서 이삭, 세례요한, 예수님이라고 말을 한다.
이에 대해 최삼경목사는 월경은 타락후가 아니라 타락이전부터 생겼다고 본다. 그 이유는 성경에는 사반, 토끼, 돼지, 쪽제비, 쥐와 도마뱀 부정한 짐승이 많은데, 이 부정한 집승들은 타락후가 아니라 타락이전부터 창조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창조이후 부정한 짐승이 창조되었다면 이중 창조론이 된다는 것이 최목사의 주장이다. 그러기 때문에 월경이 부정하다고 해서 타락이후에 생겨났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이다.
이삭, 세례요한은 하나님이 경수를 회복시켜주었을 것
최목사는 이삭과 세례요한이 사라와 엘레시벳이 월경이 끊어졌을 때 하나님에 의해 생성되었지만 결국 하나님이 경수를 다시 주셔서 태어나게 하셨다는 주장이다. 최목사는 이들이 월경없이 태어났다면 박씨의 타락관에 따라 월경은 타락한 후에 생성되었기 때문에 월경없이 태어난다는 것은 결국 원죄가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목사의 주장은 여성의 월경은 창조 때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이삭과 세례요한은 하나님이 끊어진 경수를 회복하시어 그들은 할머니의 월경을 통해서 태어난 것이라는 것이다. 만일 월경이 타락후의 일종의 저주라고 본다면, 부정한 짐승들을 원죄 이후에 창조된 것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이중창조론을 가져올 수 밖에 없어 현재의 창조론이 부정된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최목사는 창조론때문에 타락이전의 월경과 부정한 짐승의 창조를 주장하고 있다. 그에 의하면 월경이나 짐승들은 원래부터 부정한 것이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그러므로 최목사는 "이들(이삭 세례요한)이 월경없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미 월경이 끝난 자들에게 월경을 열어주셔서 태어나게 하신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어서 최목사는 "월경이 있다는 것은 아이를 생산할 능력을 피로 말해주는 것이다. 그래야 임신을 하면 월경이 없어지는데 그 피가 아이에게 가는 것이다"고 말한다. 그래서 박윤식목사의 주장은 이삭과 요한은 사라나 엘리사벳의 피를 받지 않고 태어났다는 말인데 이는 박씨의 성적 모티브가 없이는 이런 말이 나올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최목사는 박윤식목사의 타락후 월경론을 성적모티브로 접근하면서 이중창조론의 발생갖고서 그의 이론을 비판하면서 예수를 비롯한 모든 인간은 월경을 통해서 태어났다고 보는 것이다. 그는 예수의 월경잉태로 인성론을 강조한다.
최목사는 "예수님이 월경없이 태어났다는 말도 이단적이다. 예수님이 월경없이 태어났다는 말속에는 예수님의 인성이 부정되고 만다"고 했다. 그는 월경이 있더라도 예수가 마리아의 피를 상속받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자연 그대로 태어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월경의 유무로 인해 예수의 무죄를 증명할 수 없고 월경은 단지 탄생의 수단으로서 작용할 뿐이다.
"마리아는 요셉의 정액에 의하여 임신하지 않았다는 말은 성경이 주장하는 사상이다. 동정녀에게 태어났다는 말은 마리아의 육체를 빌리지 않고 태어났다는 말과도 같이 된다. 굳이 마리아의 몸에 들어가 10달이나 있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마리아에게 월경이 없었어야 예수님의 무죄를 증명한다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천사처럼 마리아의 몸을 빌리지 않고 그냥 오셨어야 한다."
마리아의 월경이 있는 상태에서 예수의 탄생 주장
최목사는 사라와 엘리사벳은 월경이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이 경수를 주셔서 태어나게 했지만 마리아는 이미 월경이 있는 상태에서 예수를 태어나게 했다는 것이다.
최목사는 "마리아가 월경이 없었다는 말은 마리아의 피없이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서 자라났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인성이 부정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말한다. 최목사는 "마리아는 젊은 나이에 월경이 없을리가 없다고 본다"고 말한다.
이처럼 최목사의 주장은 마리아는 사라와 엘리사벳과 달리 젊기 때문에 월경이 있었고, 월경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요셉의 정액없이 성령으로 임신하여 월경을 통해서 예수가 탄생되었다며 예수의 인성을 주장하고 있다. 월경이 없는 사람에게는 월경을 주시고, 있는 사람에게는 있는 상태에서 예수를 탄생시켰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그는 박윤식목사의 타락후 월경론의 주장이 맞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에 "마리아는 원래 월경이 없는 여자였든지, 아니면 예수님을 임신하기 전 어느 시점부터 미리 월경을 끊으시고 예수님을 임신하게 하셨든지, 아니면 예수님을 임신하고도 계속해서 월경을 하였을 것이다"고 언급한다.
즉 최목사는 박목사의 주장이 맞는다면, "월경은 타락후의 부정한 산물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월경없이 태어나야 하고, 마리아의 피가 예수에게 흘러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언급한다.
그러나 최목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월경은 부정한 것이 아니라 창조때부터 하와에게 있었던 것이고, 월경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월경을 만드셔서 아기를 태어나게 하셨고, 예수님의 탄생은 성령의 역사로 요셉의 무정액과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마리아의 월경이 주어져 있는 상태에서 태어났다는 것이다.
월경잉태론 반대론자들, 월경으로 태어났다면 죄인 예수로 될 가능성 커
이에 대해 최목사의 월경론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예수가 탄생되었다면 마리아의 원죄의 피를 이어받기 때문에 예수도 원죄에서 벗어날 수 없어 '죄있는 하나님'으로 모순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렇게된다면 인간을 무죄로 만들 수 없는 무능한 죄인 하나님으로 되는 것이다. 죄인이 죄인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목사는 지나치게 박윤식목사의 '씨앗속임'(하와가 뱀과 통간하여 가인을 낳다는 이론)을 반박하고, 월경론을 반박하다가 오히려 그리스도의 신성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최목사의 월경잉태론에 의하면 성령의 잉태는 요셉의 정액을 대신하는 것이고,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예수가 탄생되었다는 주장이 된다. 즉 성령과 마리아의 피를 통해서 예수가 탄생된 것이다.
성령의 역사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예수의 탄생
즉 성령의 잉태(예수의 신성)와 마리아의 월경(예수의 인성)을 통해서 예수가 태어났다고 해야 예수의 신성과 인성이 동시에 주장된다는 것이다. 그는 예수의 인성을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주장하는 것이다. 예수의 지나친 인성의 강조는 니케아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를 받은 아리우스와 에베소공의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를 당한 네스토리우스에게서 나타난다.
아리우스는 예수를 하나님이 아니라 피조물로 보았고, 네스토리우스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인간 예수의 어머니로 보아 예수의 인성을 지나치게 강조하였다. 그래서 아리우스는 피조물 예수와 인간은 동일 본질, 네스토리우스는 마리아와 예수의 동일본질을 주장하였다. 예수의 인간화이다. 이처럼 신성, 인성의 구별과 지나친 인성의 강조는 이성론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단으로 정죄된 위험한 발상이기도 한다. 정치적인 논쟁이었기는 하나, 네스토리우스는 예수를 낳은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 '하나님의 임신자'(Theotokos: Bearer of God)라고 일컫는 것을 반대하다가 이단으로 정죄를 당하였다.
네스토리우스,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사람의 어머니'
네스토리우스는 신적 말씀(로고스)이 인성과 한 인격체로 유기적 결합을 한 것이 아니라 단지 사람속에 거주하셨다고 했다. 네스토리우스는 예수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두 인격, 곧 '사람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이해한 것이다. 본성이 다른 것이 어설프게 혼재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이성론으로서 신성과 인성이 절묘하게 조화된 예수그리스도의 한 인격임을 부정하는 것이며, 또 참된 성육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네스토리우스가 이렇게 주장한 이유는 알렉산드라 학파의 아폴리나리스가 주장한 기독론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한 나머지 그리스도의 인성의 완전성을 부인하고, 또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명칭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혼동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리스도가 완전한 인간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마리아를 “하나님의 임신자”(Theotokos)로 부르는 것은 합당하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임신자’(Christotokos)로 일컬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즉 마리아는 인간의 어머니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처럼, 네스토리우스의 주장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혼합되지 않았고 별개로서 작용하였다. 인성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녀에게서 났으며 하나님과 연합되었다. 출생하신 로고스, 곧 하나님과 연합된 인성에 대하여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그에게 부적절했다. 그는 아들은 어머니와 동일본질을 지녔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네스토리우스는 인성과 신성을 분리하고 지나치게 인성을 강조함으로 이성론에 빠지고 말았다.
니케아 공의회, 하나님과 예수는 동일 본질
니케아공의회는 예수와 성부 하나님이 유사본질이 아니라 동일 본질을 지녀 예수의 하나님됨을 선포했다. 그래서 예수를 인간과 동일본질인 피조물로 본 아리우스를 이단으로 정죄했던 것이다. 에베소 공의회는 예수와 마리아를 동일 본질로 보아 마리아를 인간의 어머니라고 본 네스토리우스를 이단으로 정죄했다.
네스토리우스에게 인간 마리아에게서 난 것은 인성을 지닌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그에게 있어서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인간 예수의 어머니였던 것이다. 이처럼 네스토리우스에게 있어서 신성과 인성은 나누어지며 이 둘은 결합되어 연합된 상태로 존재한다. 그러나 네스토리우스의 주장은 이단으로 정죄되었고 칼케돈공의회(451)는 그 주장의 일부, 곧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혼합되지 않는다는 이론을 채택했다.
"二性에 있어서 혼동없이, 변화없이, 분할없이, 분리없이 인정되실 유일한 그리스도, 아들, 주, 독생자이시고; 성들의 구별은 그 연합에 의해 결코 제거되지 않고, 오히려 각 성의 특성이 보존되고 한 인격과 한 실존안에서 동시에 발생하므로 두 인격들도 나누이거나 분리되지 않고 유일하신 아들이시요, 독생자, 말씀이신 하나님, 주에수 예수 그리스도이시니....
최삼경목사는 한국판 네스토리우스
이처럼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피조물을 강조한 아리우스, 마리아와 동일본질을 가진 예수의 지나친 인성을 강조하여 신성과 인성을 분리시킨 네스토리우스는 공의회를 통해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최삼경 목사는 네스토리우스의 주장과 유사하다. 예수의 인성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성령의 잉태(신성)와 월경의 잉태(인성)를 분리하고, 이 둘을 결합하여 연합된 상태로 존재하게 한다.
그러나 이 둘을 각각 별개의 것으로 보아 예수의 인성인 월경잉태론을 강조하게 되면 예수의 신성이 약화되고, 성령의 잉태를 주장하게 되면 예수의 인성이 약화된다. 한 쪽을 지나치게 분리하거나 별개의 것으로 볼 필요가 없고 한 쪽만을 강조할 필요가 없다. 예수는 성육신한 하나님으로서 그 안에서 신성과 인성이 동시에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예수의 신성과 인성을 분리시키는 것은 네스토리우스의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큰 것이다.
또한 예수의 인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성마리아의 타락과 원죄의 피가 예수의 몸에 흐르는 결과가 되어 예수의 인성보다는 예수의 죄성이 드러나게 될 오류가 있다. 그렇게 되면 죄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 예수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 자체가 모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최목사의 마리아월경잉태론은 신성과 인성을 분리하는 네스토리우스 교리의 연속선상에 있는 것이다.
세 영을 주장하면 삼신론, 마리아의 월경잉태를 주장하면 二性론자
최목사의 월경잉태론에 따르면 네스토리우스의 인간의 어머니 대신 최스토리우스의 인간의 피를 강조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잉태에 의한 성육신을 양쪽으로 분리하게 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의 내용을 교리학적이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접근하다 보니 혼미상태에 빠져 들어 신성과 인성으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영도 나뉘게 된다.
최목사는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영을 주장 하였다. 그러다 보니 삼신론자로 몰리게 되는 것이다. 네스토리우스는 신성, 인성의 성을 분리했고 최목사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영을 세 영으로 분리하였다. 그러다보면 삼신론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의 인격(person)에 성부, 성자, 성령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는데 조화의 측면을 도외시하고 신성과 인성, 세 영의 분리를 주장하였던 것이다. 성육신탄생안에서 신성과 인성과 분리되지 않고, 혼재 되지 않고, 나뉘지 않는 것 처럼 하나님의 영도 세 개로 나뉘지 않는 것이다. 그는 분리만 했지 신비로운 조화를 간파하지 않았다.
이는 최목사가 삼위일체론, 기독론 등 2,000 여년 교회사의 정통 이단 정죄론을 무시하고 탁명환으로 부터 이어지는 자생 이단감별사의 접근 방식으로서 도덕 및 윤리, 성적 모티브등 생물학적 접근으로 이단을 정죄했기 때문에 자신이 생물학적인 방식으로 이단에 빠지게 된 것이다. 당시 예장통합 이단대책위원회소속이었던 이형기 교수는 조용기 목사가 신학적으로 문제는 많이 있었지만 그러나 그를 장로교단의 잣대로 볼 것이 아니라 순복음교단의 특성으로 보아야 할 것이라며 이단을 쉽게 정죄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최목사의 이단정죄는 2,000년 교회사에 없는 한국적 이단정죄방식
이제껏, 최삼경목사는 성적모티브를 갖고서 박윤식목사를 이단으로 정죄했고, 귀신론적 입장을 갖고 김기동목사를 정죄했고, 근본주의적 신학의 관점을 갖고 조용기, 윤석전, 류광수, 예태해 목사를 정죄했다. 2,000년 교회사에는 없는 한국식 이단정죄방식이다.
이제는 최삼경목사가 삼신론을 비롯, 마리아월경잉태론으로 인해 이단논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최목사는 증거도 없고 교리적이도 않은 어설픈 성적모티브로 박윤식목사를 이단으로 정죄하려다가 자신이 이단논쟁의 핵심부에 와 있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맞고 말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도 최삼경목사식의 생물학적인 이단정죄방법을 갖고서 최삼경목사를 정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교회사적인 이단정죄를 통해서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
최목사는 성육신화된 예수의 탄생을 월경잉태론으로 강조함으로써 예수의 신성과 인성을 분리시키고, 혼재 상태에 따로 거주하도록 하고 별개의 것으로 존재하도록 했다. 지나친 인성(마리아의 월경잉태)의 강조는 신성(성령의 잉태)이 약화될 소지가 있으며, 또한 양성을 분리함으로써 이단으로 오해될 소지가 충분히 있다. 네스토리우는 양성을 분리만 할 줄 알고, 절묘하게 조화시키지 못하였다.
이는 최목사에게서도 잘 나타난다. 예수는 성육신한 분으로서 그의 신성과 인성은 그의 탄생에 완벽한 조화성을 띠고 작용하였다. 성령잉태와 월경잉태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신성과 인성을 분리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최스토리오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삼신론 역시 하나님의 세 영을 강조함으로 인해 한 하나님안에서 세 위격이 조화되지 않고 세 영으로 분리되어 있다고 보여진다.
이상, 마리아월경잉태론에서는 성육신을 통한 절묘한 예수 그리스도의 신인성의 조화가 없고, 삼신론에서 역시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의 한 영에서 신비로운 세 위격의 조화가 없다. 이처럼 최목사에게는 신인성의 탄생을 통한 성육신의 완벽한 조화, 세 위격의 한 영의 하나님으로서의 조화를 찾아볼 수 없다. 정죄하고 분리하고 나누고 쪼개다 보니 절묘한 신비로운 조화를 찾을 수가 없다. 이는 합동측 계열의 근본주의적, 정죄주의적 신학의 소산이다.
그는 이단 정죄방식에 있어서도 성적모티브나 생물학적인 접근, 윤리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정죄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2,000여년 교리 및 교회사적으로 볼 때 방법론의 오류를 갖고 있다. 이것은 많은 이단 감별사들이 범하는 오류이기도 하다.
이상 최목사는 이단정죄방식에 있어서 판단 방법론의 오류를 갖고 있고, 예수그리스도의 신인성의 조화를 통한 완벽한 탄생에 대해 인간의 피를 강조함으로서 교리론적인 오류를 갖고 있고, 세 영의 분리를 통해 세 하나님이라는 오해를 가져옴으로써 삼위일체 해석에 있어서 해석학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다.
최삼경의 월경론이 나오게 된 배경
현대 종교 2005년 8월호에 최삼경목사는 '박윤식씨 이단사이비의 핵심'이라는 글을 게재해서 박목사의 이단성을 입증하려 했다. 최목사는 박윤식목사의 '씨앗속임'이나 '월경하는 여자의입장을 탈출하라'는 설교의 분석을 통해 박목사의 월경론을 비평하고 있다.
박윤식목사는 타락한 이후부터 월경이 생겼다고 주장한다. 박윤식목사가 월경에 대해 인간이 타락 후에 생겼다는 주장의 근거는 레위기 18:19, 25, 에스겔 18:6절에서 월경을 부정하다고 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박목사는 월경없이 태어난 사람에 대해서 이삭, 세례요한, 예수님이라고 말을 한다.
이에 대해 최삼경목사는 월경은 타락후가 아니라 타락이전부터 생겼다고 본다. 그 이유는 성경에는 사반, 토끼, 돼지, 쪽제비, 쥐와 도마뱀 부정한 짐승이 많은데, 이 부정한 집승들은 타락후가 아니라 타락이전부터 창조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창조이후 부정한 짐승이 창조되었다면 이중 창조론이 된다는 것이 최목사의 주장이다. 그러기 때문에 월경이 부정하다고 해서 타락이후에 생겨났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이다.
이삭, 세례요한은 하나님이 경수를 회복시켜주었을 것
최목사는 이삭과 세례요한이 사라와 엘레시벳이 월경이 끊어졌을 때 하나님에 의해 생성되었지만 결국 하나님이 경수를 다시 주셔서 태어나게 하셨다는 주장이다. 최목사는 이들이 월경없이 태어났다면 박씨의 타락관에 따라 월경은 타락한 후에 생성되었기 때문에 월경없이 태어난다는 것은 결국 원죄가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목사의 주장은 여성의 월경은 창조 때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이삭과 세례요한은 하나님이 끊어진 경수를 회복하시어 그들은 할머니의 월경을 통해서 태어난 것이라는 것이다. 만일 월경이 타락후의 일종의 저주라고 본다면, 부정한 짐승들을 원죄 이후에 창조된 것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이중창조론을 가져올 수 밖에 없어 현재의 창조론이 부정된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최목사는 창조론때문에 타락이전의 월경과 부정한 짐승의 창조를 주장하고 있다. 그에 의하면 월경이나 짐승들은 원래부터 부정한 것이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그러므로 최목사는 "이들(이삭 세례요한)이 월경없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미 월경이 끝난 자들에게 월경을 열어주셔서 태어나게 하신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어서 최목사는 "월경이 있다는 것은 아이를 생산할 능력을 피로 말해주는 것이다. 그래야 임신을 하면 월경이 없어지는데 그 피가 아이에게 가는 것이다"고 말한다. 그래서 박윤식목사의 주장은 이삭과 요한은 사라나 엘리사벳의 피를 받지 않고 태어났다는 말인데 이는 박씨의 성적 모티브가 없이는 이런 말이 나올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최목사는 박윤식목사의 타락후 월경론을 성적모티브로 접근하면서 이중창조론의 발생갖고서 그의 이론을 비판하면서 예수를 비롯한 모든 인간은 월경을 통해서 태어났다고 보는 것이다. 그는 예수의 월경잉태로 인성론을 강조한다.
최목사는 "예수님이 월경없이 태어났다는 말도 이단적이다. 예수님이 월경없이 태어났다는 말속에는 예수님의 인성이 부정되고 만다"고 했다. 그는 월경이 있더라도 예수가 마리아의 피를 상속받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자연 그대로 태어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월경의 유무로 인해 예수의 무죄를 증명할 수 없고 월경은 단지 탄생의 수단으로서 작용할 뿐이다.
"마리아는 요셉의 정액에 의하여 임신하지 않았다는 말은 성경이 주장하는 사상이다. 동정녀에게 태어났다는 말은 마리아의 육체를 빌리지 않고 태어났다는 말과도 같이 된다. 굳이 마리아의 몸에 들어가 10달이나 있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마리아에게 월경이 없었어야 예수님의 무죄를 증명한다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천사처럼 마리아의 몸을 빌리지 않고 그냥 오셨어야 한다."
마리아의 월경이 있는 상태에서 예수의 탄생 주장
최목사는 사라와 엘리사벳은 월경이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이 경수를 주셔서 태어나게 했지만 마리아는 이미 월경이 있는 상태에서 예수를 태어나게 했다는 것이다.
최목사는 "마리아가 월경이 없었다는 말은 마리아의 피없이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서 자라났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인성이 부정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말한다. 최목사는 "마리아는 젊은 나이에 월경이 없을리가 없다고 본다"고 말한다.
이처럼 최목사의 주장은 마리아는 사라와 엘리사벳과 달리 젊기 때문에 월경이 있었고, 월경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요셉의 정액없이 성령으로 임신하여 월경을 통해서 예수가 탄생되었다며 예수의 인성을 주장하고 있다. 월경이 없는 사람에게는 월경을 주시고, 있는 사람에게는 있는 상태에서 예수를 탄생시켰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그는 박윤식목사의 타락후 월경론의 주장이 맞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에 "마리아는 원래 월경이 없는 여자였든지, 아니면 예수님을 임신하기 전 어느 시점부터 미리 월경을 끊으시고 예수님을 임신하게 하셨든지, 아니면 예수님을 임신하고도 계속해서 월경을 하였을 것이다"고 언급한다.
즉 최목사는 박목사의 주장이 맞는다면, "월경은 타락후의 부정한 산물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월경없이 태어나야 하고, 마리아의 피가 예수에게 흘러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언급한다.
그러나 최목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월경은 부정한 것이 아니라 창조때부터 하와에게 있었던 것이고, 월경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월경을 만드셔서 아기를 태어나게 하셨고, 예수님의 탄생은 성령의 역사로 요셉의 무정액과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마리아의 월경이 주어져 있는 상태에서 태어났다는 것이다.
월경잉태론 반대론자들, 월경으로 태어났다면 죄인 예수로 될 가능성 커
이에 대해 최목사의 월경론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예수가 탄생되었다면 마리아의 원죄의 피를 이어받기 때문에 예수도 원죄에서 벗어날 수 없어 '죄있는 하나님'으로 모순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렇게된다면 인간을 무죄로 만들 수 없는 무능한 죄인 하나님으로 되는 것이다. 죄인이 죄인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목사는 지나치게 박윤식목사의 '씨앗속임'(하와가 뱀과 통간하여 가인을 낳다는 이론)을 반박하고, 월경론을 반박하다가 오히려 그리스도의 신성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최목사의 월경잉태론에 의하면 성령의 잉태는 요셉의 정액을 대신하는 것이고,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예수가 탄생되었다는 주장이 된다. 즉 성령과 마리아의 피를 통해서 예수가 탄생된 것이다.
성령의 역사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예수의 탄생
즉 성령의 잉태(예수의 신성)와 마리아의 월경(예수의 인성)을 통해서 예수가 태어났다고 해야 예수의 신성과 인성이 동시에 주장된다는 것이다. 그는 예수의 인성을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주장하는 것이다. 예수의 지나친 인성의 강조는 니케아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를 받은 아리우스와 에베소공의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를 당한 네스토리우스에게서 나타난다.
아리우스는 예수를 하나님이 아니라 피조물로 보았고, 네스토리우스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인간 예수의 어머니로 보아 예수의 인성을 지나치게 강조하였다. 그래서 아리우스는 피조물 예수와 인간은 동일 본질, 네스토리우스는 마리아와 예수의 동일본질을 주장하였다. 예수의 인간화이다. 이처럼 신성, 인성의 구별과 지나친 인성의 강조는 이성론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단으로 정죄된 위험한 발상이기도 한다. 정치적인 논쟁이었기는 하나, 네스토리우스는 예수를 낳은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 '하나님의 임신자'(Theotokos: Bearer of God)라고 일컫는 것을 반대하다가 이단으로 정죄를 당하였다.
네스토리우스,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사람의 어머니'
네스토리우스는 신적 말씀(로고스)이 인성과 한 인격체로 유기적 결합을 한 것이 아니라 단지 사람속에 거주하셨다고 했다. 네스토리우스는 예수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두 인격, 곧 '사람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이해한 것이다. 본성이 다른 것이 어설프게 혼재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이성론으로서 신성과 인성이 절묘하게 조화된 예수그리스도의 한 인격임을 부정하는 것이며, 또 참된 성육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네스토리우스가 이렇게 주장한 이유는 알렉산드라 학파의 아폴리나리스가 주장한 기독론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한 나머지 그리스도의 인성의 완전성을 부인하고, 또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명칭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혼동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리스도가 완전한 인간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마리아를 “하나님의 임신자”(Theotokos)로 부르는 것은 합당하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임신자’(Christotokos)로 일컬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즉 마리아는 인간의 어머니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처럼, 네스토리우스의 주장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혼합되지 않았고 별개로서 작용하였다. 인성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녀에게서 났으며 하나님과 연합되었다. 출생하신 로고스, 곧 하나님과 연합된 인성에 대하여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그에게 부적절했다. 그는 아들은 어머니와 동일본질을 지녔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네스토리우스는 인성과 신성을 분리하고 지나치게 인성을 강조함으로 이성론에 빠지고 말았다.
니케아 공의회, 하나님과 예수는 동일 본질
니케아공의회는 예수와 성부 하나님이 유사본질이 아니라 동일 본질을 지녀 예수의 하나님됨을 선포했다. 그래서 예수를 인간과 동일본질인 피조물로 본 아리우스를 이단으로 정죄했던 것이다. 에베소 공의회는 예수와 마리아를 동일 본질로 보아 마리아를 인간의 어머니라고 본 네스토리우스를 이단으로 정죄했다.
네스토리우스에게 인간 마리아에게서 난 것은 인성을 지닌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그에게 있어서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인간 예수의 어머니였던 것이다. 이처럼 네스토리우스에게 있어서 신성과 인성은 나누어지며 이 둘은 결합되어 연합된 상태로 존재한다. 그러나 네스토리우스의 주장은 이단으로 정죄되었고 칼케돈공의회(451)는 그 주장의 일부, 곧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혼합되지 않는다는 이론을 채택했다.
"二性에 있어서 혼동없이, 변화없이, 분할없이, 분리없이 인정되실 유일한 그리스도, 아들, 주, 독생자이시고; 성들의 구별은 그 연합에 의해 결코 제거되지 않고, 오히려 각 성의 특성이 보존되고 한 인격과 한 실존안에서 동시에 발생하므로 두 인격들도 나누이거나 분리되지 않고 유일하신 아들이시요, 독생자, 말씀이신 하나님, 주에수 예수 그리스도이시니....
최삼경목사는 한국판 네스토리우스
이처럼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피조물을 강조한 아리우스, 마리아와 동일본질을 가진 예수의 지나친 인성을 강조하여 신성과 인성을 분리시킨 네스토리우스는 공의회를 통해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최삼경 목사는 네스토리우스의 주장과 유사하다. 예수의 인성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성령의 잉태(신성)와 월경의 잉태(인성)를 분리하고, 이 둘을 결합하여 연합된 상태로 존재하게 한다.
그러나 이 둘을 각각 별개의 것으로 보아 예수의 인성인 월경잉태론을 강조하게 되면 예수의 신성이 약화되고, 성령의 잉태를 주장하게 되면 예수의 인성이 약화된다. 한 쪽을 지나치게 분리하거나 별개의 것으로 볼 필요가 없고 한 쪽만을 강조할 필요가 없다. 예수는 성육신한 하나님으로서 그 안에서 신성과 인성이 동시에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예수의 신성과 인성을 분리시키는 것은 네스토리우스의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큰 것이다.
또한 예수의 인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성마리아의 타락과 원죄의 피가 예수의 몸에 흐르는 결과가 되어 예수의 인성보다는 예수의 죄성이 드러나게 될 오류가 있다. 그렇게 되면 죄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 예수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 자체가 모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최목사의 마리아월경잉태론은 신성과 인성을 분리하는 네스토리우스 교리의 연속선상에 있는 것이다.
세 영을 주장하면 삼신론, 마리아의 월경잉태를 주장하면 二性론자
최목사의 월경잉태론에 따르면 네스토리우스의 인간의 어머니 대신 최스토리우스의 인간의 피를 강조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잉태에 의한 성육신을 양쪽으로 분리하게 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의 내용을 교리학적이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접근하다 보니 혼미상태에 빠져 들어 신성과 인성으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영도 나뉘게 된다.
최목사는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영을 주장 하였다. 그러다 보니 삼신론자로 몰리게 되는 것이다. 네스토리우스는 신성, 인성의 성을 분리했고 최목사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영을 세 영으로 분리하였다. 그러다보면 삼신론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의 인격(person)에 성부, 성자, 성령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는데 조화의 측면을 도외시하고 신성과 인성, 세 영의 분리를 주장하였던 것이다. 성육신탄생안에서 신성과 인성과 분리되지 않고, 혼재 되지 않고, 나뉘지 않는 것 처럼 하나님의 영도 세 개로 나뉘지 않는 것이다. 그는 분리만 했지 신비로운 조화를 간파하지 않았다.
이는 최목사가 삼위일체론, 기독론 등 2,000 여년 교회사의 정통 이단 정죄론을 무시하고 탁명환으로 부터 이어지는 자생 이단감별사의 접근 방식으로서 도덕 및 윤리, 성적 모티브등 생물학적 접근으로 이단을 정죄했기 때문에 자신이 생물학적인 방식으로 이단에 빠지게 된 것이다. 당시 예장통합 이단대책위원회소속이었던 이형기 교수는 조용기 목사가 신학적으로 문제는 많이 있었지만 그러나 그를 장로교단의 잣대로 볼 것이 아니라 순복음교단의 특성으로 보아야 할 것이라며 이단을 쉽게 정죄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최목사의 이단정죄는 2,000년 교회사에 없는 한국적 이단정죄방식
이제껏, 최삼경목사는 성적모티브를 갖고서 박윤식목사를 이단으로 정죄했고, 귀신론적 입장을 갖고 김기동목사를 정죄했고, 근본주의적 신학의 관점을 갖고 조용기, 윤석전, 류광수, 예태해 목사를 정죄했다. 2,000년 교회사에는 없는 한국식 이단정죄방식이다.
이제는 최삼경목사가 삼신론을 비롯, 마리아월경잉태론으로 인해 이단논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최목사는 증거도 없고 교리적이도 않은 어설픈 성적모티브로 박윤식목사를 이단으로 정죄하려다가 자신이 이단논쟁의 핵심부에 와 있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맞고 말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도 최삼경목사식의 생물학적인 이단정죄방법을 갖고서 최삼경목사를 정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교회사적인 이단정죄를 통해서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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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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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학적 소양을 가진 자가 다른 이들을 정죄 했다는게 충격적입니다. 이단사상을 가진자가 어찌 이단정죄를 할 수 있겠습니까. 악은 반드시 심판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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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에 침묵하고 금권에 침묵하더니 이제 제대로된 교회개혁신문이 나왔군요.최삼경목사가 교권과 밀착해서 남을 정죄하고 한국교회를 분열을 초래한 것에 대해서 누구도 비판하지 못했는데 이제 제대로된 언론도 나오고 그리고 장신의 학자가 나오셔서 최삼경목사를 비판하니 큰 변화와 개혁입니다.진정한 교회개혁의 언론이 이제 나온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최삼경이보다는 박윤식이가 낫다고 보는 사람입니다.무월경잉태론이 월경잉태론보다는 좀 더 신앙적인 주장아닐까요.월경잉태가 뭡니까?황목사님은 꼭 한국교회 개혁하시고 저 최삼경목사의 교만을 꺽어주십시요.황규학목사님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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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최삼경 목사를 두둔할 위치도 아니고 마음도 아닌데. 내가 읽기로는 최삼경목사의 주장이 별로 혼동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최목사님이 인성이나 신성을 부정하지도 않는데. 오히려 기자께서 박윤식 목사와 관련하여 박윤식목사를 옹호하려고 글을 쓰신 것 같다. 박윤식 목사를 해방하려는 의도가 풀풀 풍긴다. 황규확 목사님은 그렇고 그런 냄새를 항상 가진 것 같기도 하다. 혹 돈에? 아님 진짜 신학과 정의에 몸을 던지시고 하실까? 좀 과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