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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건축 이렇게 하라

  • 김경수
  • 입력 2010.06.02 00: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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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공업자, 계약후 3-4단계 하청 다반사
필자는 교회건축 공사를 20여년 간 하였으며, 성전 건축은 작은 시골 교회부터 대형교회 건물 등을 합하여 약 40여 교회당을 시공하였다. 교회건축가로서  현장, 현장마다 준공이 된 후 돌아보면, 아쉬움과 조금씩 부족함을 늘 느끼고 있다. 이는 건축주와 시공자 간의 대화와 이해 부족으로 나오는 현상이라리 생각한다. 
 
좀 더 아름답고 사용하기 편하며, 멋진 작품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지만, 많은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마감되는 현실이 너무나도 마음이 쓰리고 아쉽다. 한마디로 상호 입장 표현을 하자면 다 옳은 주장을 하지만 원인 없는 문제는 없다고 본다.

- 건축주는 일반적인 안목으로 자기의 입장을 주장하며, 최저 공사비로 품질 좋은 자재 사용과 격이 높은 건축물 시공을 요구하고, 주변의 조언 등으로 추가 공사비 지출은 고려하지 않고있는 반면, 시공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함으로 마찰이 생기게 된다.  
 
시공업자, 계약후 3-4단계 하청 다반사
 
- 시공 업자는 공사 수주를 위하여, 견적부터 최저 공사비로, 최고급 시공을 약속하나, 지키지못 할 약속을 하고, 계약서 작성 이 후부터는 원도급자에서 하도급, 재하도급, 재하청, 마지막 작업반장까지 3~4단계 하청으로 저가 공사를 시켜야하는 현실과, 나아가서는 현장 직원은 본사의 지시에 따라 현장에서 이윤을 창출하여야 함으로 자재 및 작업자들을 고급으로 사용하지 못하므로, 품질과 마감이 완벽한 시공이 되지 못함에 분쟁과 문제가 발생하고 세상 법정으로 나감으로 하나님 영광을 가리며, 전도를 막고, 교회가 덕을 세우지 못하는 현실이다.
 
 나아가서는 가장 중요한 사항은 계약 시 상호 입장을 충분히 나누었지만, 상호 대표자들의 초심이 욕심으로 퇴색되거나, 변질되어 문제가 발생한다.
 
 우선 시공사는 최종 작업자에게 대표자의 초심이 전달이 되지 않고. 중도에 끊어진다는 점과 계약 이후 대표자의 관심이 다른 방향 다시 말하면 다른 공사 수주를 하기위하여 본 현장에 관심과 고민을 덜하므로, 현장에 대한 문제들이 나타나는 현실이다.

특히 예배당 건축 관련하여서는 더욱 심하다. 교인 다수가 주인이며, 건축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아니 어설픈 상식과 눈, 귀 동냥한 목사나 장로, 교회 중직 자들의 잘못된 판단과 결정에 의하여, 성도들의 피와 땀으로 모아 하나님께 드린 예물이 헛되이 사용되거나, 새어나가는 것을 보면서, 화도 나고, 막지 못하는 애석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이를 보고 충언을 해도 받아들이는 자의 자세가 안 되어 있고, 듣지도 않으려고 귀를 막고 있는 현실이다. 조언하는 자의 자세를 바로 보고 판단하며, 주님의 음성으로 듣기 바란다.
 
교회 건축을 준비하는 목사님이나 장로, 중직자들에게 같은 교인으로서 몇 가지 권하고 싶다.
 
1. 건설사 선정 시 무조건 대형 회사만 고집하지 말고, 중견 건설사라도 성실하고, 건실한 업체를 찾아보고, 꼭 시공한 현장을 한 두 곳 이상 방문 확인하기를 부탁한다. (방문 시 전문가 동반함으로 도움이 됨)
 
2. 현장 시공은 건설사나 건축사에만 의존하지 말고, 내 집 짓는 자세를 갖은 성실하고, 지혜 있는 건설에 관련된 교인을 두어 감독하도록 하며, 여러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종합하여 검토에 검토를 하여 결정한다.

3. 공사 기간을 독촉하지 말라
  
성전 건축은 교회 조직 및 특성상 업무 협의 결정이 7일 단위로 결정됨으로 늦어지는 것 이 대개는 시공사의 잘못이 아니라 교회 측의 실수가 많은 편이다, 고로 공기를 넉넉히 주어 시공에 차질이 없이 하도록 감독함이 바람직하다. 공기 단축은 시공사가 먼저 서둘러서 한다, 공기 단축은 직접 공사비 즉 현찰과 같은 것이므로 최대한 단축하려고 할 것이다.
 
4. 마감(인테리어) 공사 시 더욱 세심한 신경을 써라   

기초 공사나 골조공사 등은 다소 거칠어도 마감공사 즉 인테리어 공사시 디자인과 마감자재를 잘 선정하고, 섬세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잘 지어진 건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건축주 즉 교회 중직자들이 인테리어 공사에 아직은 어둡고, 기준이 없다. 다시 말하면, 어느 업자의 말이 옳은지 판단하기가 어렵고, 디자인 설계, 3D 작업에 대해서 말은 하지만  이미지 영상이 그려지지 않으므로, 결정에 혼돈을 주어 업자에게 끌려가는 현상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인테리어 자재가 비싼 자재라고 전부 좋은 것은 아니며, 현장과 어울리고 디자인과 맞아야 되는 것이다.
 
5. 업자 선정과 성실하고, 실력 있는 작업자를 만나는 것이 복이다

건축주는 조금 귀찮다고 확인 없이 시공을 맡기면 잘 되는 확률보다는 잘못되는 것이 70~80%는 되며, 추후 많은 후회와 추가 비용이 들게 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고 보았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자재 선정도 잘 하였으나,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첫째로 마지막 작업자의 실력, 다시 말하면 마지막 작업자의 섬세한 손길과 지혜를 끌어내어 성실히 작업에 임하는 자세이며, 둘째로 시공사의 현장 책임자의 안목과 경험, 그리고 작업자와 상의하여 작품을 만들려는 노력하는 자세와 능력이며, 셋째로 디자인과 자재 선정이다. 마감재 선정 시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확인. 재확인을 하기 바란다. 가장 좋은 것은 시공된 현장을 가보고 판단하는 것이다.
 
교회 재정을 아끼려면 건축 후 유지 관리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찾으라. 다시 말하면 냉, 난방 유지관리비가 70%이상 차지한다. 요즈음 친환경 및 그린 에너지 제품이 다양함으로 여러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고, 교회 사용특성에 맞게 모든 설계를 하면 엄청난 절약이 될 수 있다. 최대 70~80% 이상의 에너지 절약이 되는 것도 있으며, 한 제품으로 서너가지 기능을 갖고 있는 좋은 제품들이 많다, 꼭 대기업 제품만 선호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건축주나 시공자가 계약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공사를 진행함이 주님의 뜻이라 생각하며, 시공사 대표자는 현장에서 감독하고, 작업자와 직접 협의함으로 시간과 자재 절약으로 이윤을 창출하여야만 되는 것이며, 건축주는 시공사의 거짓 없는 진심을 보도록 노력하여, 시공사의 좋은 의견은 수렴하고, 과다한 요구 사항은 신중한 검토와 협의를 하여, 충분한 타당성이 있으면 수락하도록 한다.


삼의종합건설 김경수집사( 011-422-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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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성산2010-06-02 10:01:34

    울 교단 신학이 안맞아서 그러건지 울교단에 그만에 영적, 지적능력을 가진자가 없어서 그런지 이들이 말하는 꼴동 보수주의자가 없어서 그런지 이해가 안간다.
    그런데 이들 보수교단에 큰교회는 울교단 목사을 자유주의자다고 안뽑거든요.
    참으로 희한한게만 생각ㅎㄴ다.
    황목사님 이것을 빨리 조사해서 뭔 이유때문에 그런지 밝혀 주세요
    울 교단 목사들은 너무 방대한 것을 알고 있어서
    원로 목사들 말을 듣지 안을 까봐
    타교단 목사들을 되려온 소문들도 있다.
    그러면 자기 마음대로 뒤에서 조종하고 그러려고 그러는 이썩어 빠질
    원로 목사제도를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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