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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 비상시국상황 이다

  • 황규학
  • 입력 2010.06.03 15:47
  • 댓글 16
  • 글자크기설정

  • 줄행랑을 치던지, 비상대책위를 구성하라
광성교회는 이탈측의 교인지위가 확보됨으로 인해 잔류측은 결국 침몰하게 되어 있다. 대법원에서 이성곤목사측이 별도의 신설된 교회로 설립한 것으로 판단되지 않기 때문에 교회를 탈퇴한 것으로 보지 않았다. 파기환송되었다 하더라도 고등법원에서 대법원의 결정을 뒤집지 않을 것이다.
 
교인총회는 곧 무장해제
 
교인총회를 개최하게 되면, 바로 무장해제가 들어갈 것이다. 영신학원에 대한 내부감사, 원로목사의 원로대우, 현당회원들에 대한 권고사임, 성가대의 지휘자선정, 재정감사 등 취할 수 있는 조치를 다 취하게 될 것이다.
 
특히 627사태에 대한 감사, 용역비 변호사비에 대한 감사를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사람들은 지금부터 도망하는 것이 나을 성 싶다. 부목사들은 지금부터 갈 자리를 찾아봐야 될 것이다. 어차피 잔류파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렵게 되어있다.
 
당회의 원로목사측근들의 5-6명의 능력을 갖고서 6000 명 이상 되는 교인들을 치리해 나가기는 어렵다. 더군다니 그들은 잔류측 장로들에 대한 불신임결의를 하게 될 것이다. 전주서문교회와 관련한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교인총회에서 장로들에 대한 불심임결의는 법원의 재판대상으로 삼는다고 되어 있다.
 
이탈측 교인들이 대다수 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현 교단잔류측의 목사와 장로들은 살아남을 수 없게 된다. 빨리 줄행랑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부목사들은 떠나라고 했던 것이다.  
 
이제 광성교회는 원로목사가 아니라 교인이 주인
  
이제 광성교회의 주인은 원로목사나 잔류측 당회나 교인이 주인이 아니라 이탈측 교인이 주인이 된다. 이들은 서울 동남노회에서 이성곤목사를 해벌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2/3 결의를 통하여 교회는 점령하면서 교단만을 탈퇴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잔류측은 산산이 흩어지고 말 것이다.
 
잔류측이 살아남는 법, 원로목사를 퇴진시키고 비상대책위를 구성해야
 
잔류측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 잔류측은 개인의 파워와 당회의 파워를 해체하고 비상시국을 선포하면서 당회원.집사들이 비상대책위를 꾸려나가고 광성이탈측이 교인지위확인 본안소송을 승소하기 전에 원로목사를 퇴진시키고 위기를 탈출시킬 현명하고 지혜로운 새로운 담임목사를 선임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잔류측은 침전될 것이고, 모두 뿔뿔이 흩어지고 말 것이다. 현 원로측근 세력으로서는 광성호를 끌고갈 수 없다. 신도들도 빨리 깨닫지 못한다면 무장해제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광성호를 건지기 위해서는 신도들이 들고 일어나 원로측은 퇴진시키고 새로운 비상대책위를 구성하여 담임목사의 선임 등 앞으로 있게 될 상황에 대해서 대처해나가야 할 것이다.
 
영신여고 팀, 원로측근 팀도 무너지는 것은 시간에 달려있다. 더 나아가 이들로 인해 광성잔류측 자체가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이는 광성교회원로측의 부패와 무능, 기득권안주로 인한 것이다.
 
교회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원로측근들 퇴진하지 않을 가능성 커

분명한 것은 광성교회잔류측이 망할 때까지라도 원로측근들은 끝까지 기득권을 향유할 것이다. 자신들의 사익만 챙기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자신들의 사익마저 잃게 되고, 신도들의 공익성까지도 잃게 만들게 되는 것이다. 어리석고 오랜 맹종체제에 깃든 신도들은 물에 빠져가는 천암함이나 타이타틱호에 승선하여 빠져나올 힘조차 없이 같이 묻혀버리고 말 것이다. 
 
광성교회 지도부 총사퇴해야
 
이번 사건으로 인해 광성교회 지도부는 원로목사 이후  총사퇴를 해야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선거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대표, 대통령비서실장 등 지도부가 총사퇴를 표명하고 나섰다. 목사, 장로들이라면 적어도 이러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양심은 있어야 한다. 이번 사태로 인해 원로목사를 비롯 광성교회 부목사, 장로들은 총책임을 지고 사퇴를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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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6

  • 저는2010-08-16 21:11:48

    안녕하세요
    이제와서 잘잘못 하나하나 풀어가면 이성곤목사님도 잘 한것이 하나도 없을 터인데,
    원로목사님만 마치 잘못한 것처럼 쓰시니 기분은 좋진 않네요,
    서로 이해하고 싶은 쪽으로만 듣고, 머릿속에 있다보니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번 저 역시도 똑같은 댓글을 달다보니,,,,
    이성곤 목사님께서 실수, 혹은 잘못하신 것들만 떠오르네요,,,

    분명한 건 이성곤 목사님도 광성교회를 떠나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이 간 광성교회가 더 이상 함께이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위임예배를 드린 것을 무효하는 것이라면,,
    합동측이 되셨다고 드렸던 감사예배도 현재로서는 무효하셔야하는 것처럼,,
    이 때는 이런원칙 저 때는 저런원칙은 더이상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광성교회가 "함께" 이끌어지려면, 원로목사님과 이성곤목사님은
    광성교회를 떠나시는 게 맞습니다.

  • 회고2010-08-11 14:19:24

    벌써 여러날이 지난 6월의 글들을 8월에 읽게되었어요
    서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주고 받는 광성교회를 사랑하시는 이야기들이 아름답고 이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3년 기도하시고 청빙하신 원로목사님께서 이성곤 목사님을 다시 몰아내려고 시도하신 방법들을 생각한다면.....

    아버지 같은 원로목사님을 법정에 서게 하신 잘못이 패륜이라고 하는데 저는 동의할 수 없읍니다

    갖은 방법으로 스스로 교회를 떠나도록 괴롭히다가 안되니까
    드디어 인터넷으로 공격하고, 그것도 안되니 아기 입양을 사생아로 거짓광고에 ...
    중국에 가서 함께 식사한 자리에서 고의적으로 찍은 사진을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주일예배하는 시간과 매 예배시간마다 괭과리와 호루라기로 예배를 방해하고
    설교하시는 이성곤목사님을 조롱하고 야유하는 고함소리들....결코 잊을수 없는 고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교회문제를 정리하기 위해 제직회를 열려고 하면 숫적으로 열세인 그들은 갖은 몸싸움으로 제직회를 못하도록 방해하여 교인들이 다치고
    교인들을 보호하고자 용역을 불러 중간지대에 세운것을 마치 용역을 불러 강제로 제직회를 한 것처럼 광고하고
    정말 못말리는 전문가적 수준에 질린 수많은 교인들은 한마음으로 뭉쳐 고난을 헤쳐나간 것입니다

    우리 교육관 성도님들 누구나 원로목사님을 모르는 교인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카리스마적인 권위로 교인들을 무시하고 수십년을 독재자처럼 교회를 이끌어 온 것에 대하여 그동안 누구도 말을 못하였지요 그러다가 그동안 쌓인 불만들이 은퇴하시는 분에게 참는 것으로 끝날 것을

    담임목사님이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고 내쫓으려는 것에 폭발한 것입니다
    광성교회 담임목사님을 세우는데 교인들을 무시하고 자신이 기도하고 응답받았다면서 세우고는
    교인들을 로보트로 아는지 다시 자신의 마음대로 내쫓으려는 악한 시도에 교인들이 저항한 것입니다

    당신이 후임담임목사님 청빙을 위해 스스로 3년을 기도하고 응답받았고
    이성곤 목사님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교인들에게 동의하도록 하여 청빙하고서는

    이성곤목사님의 교회사랑 교인사랑이 따듯하고, 설교말씀이 은혜로워서
    행복한 광성교인들이
    1달에 한번 하시는 원로목사님의 설교가 싫다고 반발하는 등 원로자신의 권위와 영향력이 침몰하는 것에 대한 초조감으로

    다시 원점으로 이성곤 목사님의 청빙을 무효화시키려는 시도에 대한 반발이 너무 크니까
    노회를 움직여 면직 사유를 만들어 일방적으로 목사직을 면직시키고,
    정의로운 길에 함께 하기로 마음먹은 부목사님들 8명까지 면직 처리하는 등

    정말 말로 할수없는 일에 교인들의 저항이 커진 것을 감출수는 없는 일입니다

    카리스마가 목회자에게 있어서는 안되는 것인데
    교인들에게 지금은 그 카리스마가 용납할수없는 것은
    주님의 섭리인줄 압니다

    예수님도 섬기려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교회와 교인들에게는
    목회자의 사랑이 절실한 것이지 카리스마는 정말 안되는 것입니다
    이성곤목사님이 카리스마가 있는가 보십시요
    오히려 평범하고 평안해서 교인들이 좋아합니다

    보통 평범한 사람으로 따뜻한 목회와 정성스런 설교말씀과
    "기쁘게 예수님을 믿자"는 목사님의 마음이 좋아서 교인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원로목사측에서 처음부터 '두사람 다 광성교회를 떠나야한다'는 말로
    이성곤 목사님을 내보내려고 회칠한 무덤처럼 거짓포장을 씌워서 주장하였지만
    이미 은퇴한 원로목사가 또 어디로 물러난다는 것일까요?
    이성곤목사님을 내보내려는 속임수에 불과한 것입니다
    교인들이 그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으니까 법정으로 끌고 가서 장장 7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광성교회의 회복은 원로는 원로답게 완전히 담임목사님에게 모든 것을 위임하고 뒤로 물러나서 존경받는 원로목사님의 대우만 받으시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만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80세가 다 되어가시는 분이 매주일 설교를 2번이나 하시고
    아직까지도 강단에서 버티시는데, 은퇴를 하시고도 은퇴가 없으신 분입니다

    이성곤 목사님을 물러나라고 한다는 것은
    주님앞에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린 것을 무효로 하는 것이며 , 주님 앞에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한 것을 파기하는 것이므로 그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잘못된 사람들의 판단과 결정을 완전하게 복원하여 주실 것이고
    주님의 아름다운 본이 되는 광성교회로 회복시켜 주실 것을 확신하며
    오늘도 기도합니다 아멘 !!

  • 본당교인2010-06-10 19:33:03

    우리 모두가 어리섞었습니다 왜 왜 그랬는지
    교회 사태 초기에는 최서진씨 말대로 이성곤 목사가 원로목사님께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아무리 원로목사님이 잘못을 했어도 자식같은 사람이 그러는 것은 목회자 이전에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생각했습니다 본당 많은 교인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그 쪽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아 그랬구나 그래서 그랬구나 여러가지 일들을 보면서 우리의 어리섞음에
    부끄러웠습니다

    재판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십니다
    감추인 모든 더러운 것들이 드러나는 날 광성교회는 회복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날
    우리 광성교인 모두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서로 안아 주리라고 믿습니다

    미안합니다

  • 교육관**2010-06-10 08:03:23

    최서진씨 같은 성도가 있는 한 광성교회는 희망이 있는 겁니다.
    광성사태 초창기 저도 앞장서서 나대기도 했지만 지금에와서 생각하니 참 어리석었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미안합니다. 그 땐 왜그렇게 서로를 미워했는지...
    이제라도 서로 화해하고 용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하나되기나 회복은 힘들것이란 생각을하게 됩니다.
    교육관에서 예배드리지만 저는 사실 본당이 아닌 다른 곳에서 예배드려도 상관없습니다.
    그래요. 최서진씨같은 성도가 본당에 있다니 다행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언젠가 광성교인 모두 눈물을 흘리며 서로 안아줄 때가 오겠지요.
    그 때를 희망하며 최서진씨에게 미안하다는 그리고 조심스럽게 주님의 사랑으로 문안드려봅니다.

  • 최서진2010-06-09 19:24:24

    세례를 말씀하시니, 저도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 또한, 중3때 세례를 받으려던 차에 교회사태로 인해서 한동안 세례식이 진행되지 못해서 배재고등학교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받는 날 당시
    기쁨보다도 사랑하는 본당에서 받지 못한 아쉬움으로 낙심(?)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누구나 광성교인이라면 본당에서 예배드릴 권리가 있고, 다함께 본당에서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어야 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태의 발단을 상기해본다면

    아무리 원로목사님께서 죄가 있다고 해도, 내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교인들은 내칠 수 있겠습니다. 교인이니까요.
    그러나, 3살때부터 키워주고 학비까지 다 내주며, 3년 기도하여 세운 담임목사로써 아버지를 버리는 패륜은 옳지 않다 생각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원로목사님을 버릴 지언정, 이성곤 목사님 만큼은 그 죄를 덮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제가 믿는 용서와 화해, 부모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용역을 말씀하셨는데. 물론 용역을 통한 본당 입성은 옳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2005년 1월 기억하십니까? 제직회 때 용역 130여명과 함께 이성곤 목사님께서 모든 안건들을 통과시키셨습니다.

    그때 말씀하셨죠? 원로목사와 함께 예배드리는 교인들은 권리가 없으니 제직회에 참여할 수 없다구요.

    마찬가지 입니다. 본당에서 이탈측 교인들의 출입을 막았던 이유도 광성교인이 아니었기에 막았던 것입니다.

    이제와서 과거를 따질 필요가 없겠지만, 서로가 똑같이 잘못했습니다.
    두 교회 지도부, 교인들 모두가 주님앞에서 죄인이고, 이탈측이 잘했다. 본당이 잘했다라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한 죄인입니다.

    지금 교회의 모습을 보면, 펜스로 가려진 교회의 모습이 물론 옳지 못한 모습입니다.
    이는 본당 지도부에게도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고, 저 또한 여러번 편지를 통해서 펜스를 제거해달라고 했지만, 아직까지도 펜스는 제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 인정할것은 인정합니다.
    광성사랑이나 아이광성이나 다 똑같습니다.
    본당이 밖에 있을 때, 아이광성에 올려진 글들 또한 공격적이고 비하적이었습니다.

    본당 교인들이 당했던 것들을 다 똑같이 하는 것입니다.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지 못하고, 했던 짓들을 그대로 갚아주는 본당의 몇몇 사람들도 한심할 뿐입니다.

    저 또한, 본당을 섬기며 이탈측을 원망하고 미워했습니다.
    이탈측이 철저히 무너져 파괴되길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 따라 강제로 갔던 이탈측에서의 예배생활이 오히려 제 마음속의 원망과 미움을 무너뜨려 두 교회가 하나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군대에 있는지라 교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는 인터넷을 통해서, 지인들과의 연락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지 못하니 답답한 심정입니다.

    두 분 목회자에게 큰 잘못이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성곤 목사님에게 더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원로목사님께서 아무리 잘못이 있다 한들 이목사님 만큼은 덮었어야 했습니다, 용서했어야 했습니다. 아버지를 내치는 것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원로목사님께서 왜 자신이 3년 기도하여 세운 목회자를 내치려고 했겠습니까?

    북한 선교에 대한 재판에서도 최종 무혐의 처리되어 원로목사님의 청렴한 목회생활이 입증되었습니다. 물론, 주변 친인척 및 가족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저 또한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38년간의 광성교회에서의 목회생활을 봤을 때 원로목사님이 계셨기에 37명으로 시작한 교회가 1만여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하였고, 그 가운데 우리 교인들 또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자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로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과거를 다시 돌아보니, 그때가 참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사람들로 꽉 찬 본당에서 다 함께 예배드리던 그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본당 홈페이지에 리모델링 사진 올린 사람, 저 맞습니다.
    제가 올렸다고 글 썼구요, 물론 그 땐 제가 이탈측을 미워하고 증오했던 때였으니까요.
    지금 돌아서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회개하고 되돌아보게 되네요.

    아무튼
    대법원 판결 전날 금식하며 기도하고, 당일 판결 결과를 보고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교인들이 다시 하나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에 감사하고 기뻐했습니다.

    본당의 바르지 못한 모습들을 바로 심판하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본당 입성 후 오히려 배재고에서 예배드릴 때보다도 더 어렵고 힘든 교회의 모습을 보며
    옳지 못한 것들이 바로 심판되길 원했는데, 역시 주님은 기가 막히신 분입니다!

    앞으로도 상당 시간동안 재판이 진행되겠지만
    하나님께서 두 교회를 하나되게 회복시키실 것을 믿습니다.

    다만 바라기는
    원로목사님께서도 이제 깨끗하게 은퇴하시고, 교육관 성도들도 이성곤 목사님에게 벗어나 새로운 담임목사를 청빙하여 교회를 세워가길 바랄 뿐 입니다.

    두 목사님께서 광성교회에 계시는 한,
    광성교회의 완전한 회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서로 사랑으로 감싸안으며, 용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주님이 용서하셨던 그 믿음을 본 받아 살아가는 신앙생활 일테니까요.
    그렇게 되었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 광성교인2010-06-09 07:44:31

    교육관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의 표현이 지나쳤다면 사과합니다. 제가 교육관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아무튼 광성사태의 초창기부터 지켜 보아온 저로서는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아신다면 교육관 성도들이 왜 그러는지 조금은 이해하시리라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자신의 생각은 내려놓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아마도 그런것 때문에 광성교회는 하나되고 화합하기 힘들것입니다.
    교육관과 본당을 오가며 예배드리셨다니 아마도 양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겁니다.
    어쩌면 상대를 더 이해하고 설득하는데 앞장서실 수 있겠지요.
    언젠가 최서진씨가 본당 리모델링 사진을 광사에(?)올린 것이 맞는지요?
    그 글을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치 몰래 촬영해서 자랑삼아(물론 최서진씨를 비난하려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광사에 올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아니라면 미안하구요)본당에서(당시) 예배드리던 사람으로서 그런 감정을 느꼈던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저 위에 최서진씨 댓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본당측도 아니고 교육관측도 아니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에와서 생각해 보니 그런 것 하나까지도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고 그랬지요.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아직도 서로를 미워하고 있으니 그것이 안타깝지요.
    교인지위 판결,
    사실 저는 큰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꼭 본당에 들어가는 것도 원하지 않았구요.
    다만 광사에서 그토록 좋아하던 법의 판결이 그렇게 나왔다면 그동안 광성교인으로서의 지위는 차ㅏㅈ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당에 헌금냈냐 하면서 따질수도 있지만 저도 교육관에 의무를 다했으니까요.(부끄럽지만 이런 표현을 써봅니다)
    그곳이 광성교회라 생각하고 성도의 의무를 다했는데 당신들이 본당에 헌금했냐 하시면 딱히 할말은 없네요.
    그래요. 본당이나 교육관이나 모두 광성교인들이지요.
    목사의 교회가 아닌 성도들의 피땀과 눈물로 이루어진 광성교회지요.
    지금 그 광성교회가 어찌되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광성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교육관의 수많은 성도들이 광성사태 초창기부터 왜 그랬는지 조금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런 쓸떼없는 논쟁으로 아마도 예수님 사랑하는 것 조금이라도 소흘할까봐서요.
    미안합니다. 최서진씨...

  • 나도 **2010-06-08 23:24:57

    20개월짜리 아가 데리고 영아부에서 예배드리는 아가 엄마입니다..

    그동안 임신하고 아가도 어리고.. (꽤 긴 시간이지요..) 교회가 시끄러운 것도 있고 사실 그걸 핑계삼아 교회를 등한시 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에겐 목표가 하나 있습니다.. 24개월 이전에 받는 유아세례를 본당에 들어가서 받는 것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요..)

    이번 대법원에서는 마음을 더욱 굳게 만들어 주는 판결이 나왔어요...

    그 판결은 본당과 교육관 식구들 모두를 하나로 묶기 위한 판결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용역을 데리고 와서 교회를 때려 부셔 가며 본당들어가는 것을 은혜로 입성했다는 말을...

    그리고 그 그그그 아~~~주 이전..

    이성곤목사님을 처음 세우시던 김창인목사님의 말씀...

    내가 3년을 기도해서 모시고 왔으니 군말 없이 따라오라는 말씀...

    아직도 기억합니다..

    지금 이렇게 만든 원인이 원로목사님이 아니라구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목사님께서 3년을 기도한 결과가 이거란 말입니까??

    제발 잔류측은 정신들 차리시고 인정할 껀 인정하자는 말입니다..

    그리고 최서진 님께서 올리신 글은 좀 듣기 거북합니다...

    잔류측에서 광성사랑에 올린 전투적인 그 말들을 읽어 보셨는지요??

    그리고 무조건 원로목사님께서 떠나야 한다는 게 왜 그러는지 몰라서 그러시나요??

    자신이 세운 목사님이 계시는데 왜 계속적으로 집권을 하려고 하시는지...

    세상의 법이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이성곤목사님께 테클이 된다는게 참 답답할 뿐입니다..

    솔직히 교육관 성도들은 이성곤 목사님이 좋은 것도 있겠지만 김창인 목사님께서 너무 하신다는 마음들이 더 클 것입니다.. 이제 좀 그만... 이라는 마음...

    이제 그만하고 본당에 쳐 두신 펜스도 좀 거두시고..

    모르는 사람들도 교회앞만 지나가면 수근수근합니다...

    우리 교회라는 얘기 창피해서 잘 하지 않게 됩니다...

    그 분만 놓으시면 우리 서로 절충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데.. 저만 그런지요..

    좀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일어서는 광성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 최서진2010-06-08 18:22:36

    전 교육관을 미워하거나, 계신 분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교육관과 본당 양 쪽 교회를 오가며 예배를 드린 사람이니까요.

    그러나, 최근 교육관 성도들이 올리는 글들은 상대를 넘 비하적으로 평가합니다.
    무조건 원로목사가 떠나야 한다는 식의 발언은 좀 듣기가 그렇습니다.

    제가 바라는 회복은 두 교회의 하나됨과 두 목회자가 떠나고 새로운 담임목사가 청빙되야 광성교회가 진정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법원 판결이후 아직 재판이 계속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본당에 일에 지나친 간섭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교인으로서 지위를 얻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서로 분리되어서 예배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교인지위로 인해 본당은 이제 다 끝난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서 표현을 '기고만장' 이란 표현을 썼을 뿐 악의는 없습니다.

    전 본당측도 아닌, 이탈측도 아닌 그냥 평범한 광성교회의 성도입니다.
    물론, 두 교회에 등록교인으로 되어 있고, 6,190명 중에는 제 이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탈측이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목회자 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두 교회 교인들이 한심스러워서 그렇습니다.
    이성곤 목사, 김창인 목사님 두 분다 물러나셔야 교회가 삽니다!

  • 교육관**2010-06-08 07:28:52

    왠만하면 광사와 말을 석지 않으려해도 이거 원...
    기고만장이라니요? 재판에 이겼다고 기고만장이라니요?
    아직도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래도 본당에 더 이상 헌금 안하겠다해서 제대로된 인사인줄알았더니 역시 본당측 성도들은 할말이 없군요.
    이제야 제대로 된 판결이 나왔을뿐이고 모든 것을 제대로 해보자는 의미로 이런 글을 올린 것이지요. 기고만장이라니요?
    아마 이번 재판에 본당측이 ㅇㅣ겼다면 얼마나 기고만장하였을지 짐작이 갑니다.
    사태의 발단이라 하셨나요? 정말 사태의 발단을 제대로 아신다면 당신의 말에 이해가 가지만 역시나 하나되기는 힘든 모양입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앞으로의 상황을 주시하겠습니다.
    설사 본당에 합류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간다해도 아쉬울것 없는 사람입니다.
    제 생각에 교인지위 얻었다고 뭘 어떻게해본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옛날처럼 본당에서 예배드리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 최서진2010-06-07 19:00:02

    임시공동의회 소집권자 6,190명중에서
    현재 교육관 출석 4,000명을 볼 때
    본당의 만 18세 이상 세례교인들을 합쳐서 합 7,000명중의 2/3이니..
    5천명 이상이 참석해서 찬성이 되야 이탈측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하였다고 해서
    교인지위를 임시적으로 얻었다고 해서 기고만장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번 판결 정말 잘 하셨습니다.
    그동안 본당의 바르지 못한 부패한 모습들을 바로 심판하셨으니, 본당 지도부와 성도들 또한 큰 충격과 깨닳음을 얻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원로목사님이 욕심이 많다. 잘못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까?

    이 사태가 원로목사님 한 분 때문에 일어난 사태였습니까? 원로목사님 혼자서 이 사태를 일으켰습니까?

    사태의 발단을 상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목회자, 모두가 똑같이 잘못한 싸움입니다. 아직까지도 난 잘못없다는 식의 발언은
    참 보기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안타깝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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