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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노병은 죽지 않았다

  • 황규학
  • 입력 2010.09.11 18: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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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지일, 박위근, 이남순 노병 그들은 다만 닳아져갈 뿐이다.
방지일 목사는 "나는 죽지 않는다. 닳아져갈 뿐이다"고 했다. 이번 95차 총회에도 방지일 목사가 순서 기도를 맡을 정도로 정정했다. 총회재판국장인 이남순 목사는 "이번 총회에 "자신을 비롯해 나이든 사람들이 보직을 차지해서 일하는 것이 특징이며 하나님이 나이든 사람들을 끝까지 사용하시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     © 황규학


 
이목사는  "자신도 나이든 사람이지만 재판국장이면서 장신대학원 교회헌법학교수로서 하나님나라 갈 때까지 젊은 사람들 못지 않게 교단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성희 목사측의 선거대책본부장이지만 박위근 목사가 부총회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하나님이 겸손한 사람을 사용하시는 것을 알았다"며, "하나님은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을 사용하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     © 황규학

 
이남순목사는 "이제 하나님께서 박위근 목사를 선택하신 만큼 교단관계자들은 박목사가 총회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라고 했다. 닳아져 가는 노병이지만 그의 언어는 닳아져가지 않았다. 박위근목사는 "총회의 행정 경험을 살려 교단을 선진교단으로서 발돋움시킬 것"이라며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교단을 위해서 일할 것"이라고 했다. 방지일, 박위근, 이남순 노병은 죽지 않고 교단을 위해서 일하다가 단지 닳아져갈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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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처음처럼2010-09-11 20:14:00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을 사용 하시구 말구요
    본인이 아무리 훌륭하고 겸손하여도 주위에 겸손하지않은 사람들이 들끓으면
    어떻게 보실까요?
    아름답고 선하시며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바로 뉘우칠줄아는 사람들이 계신다면
    교계의 앞날에 희망이 보일껍니다
    모든허물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한심한 일이 일어나선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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