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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곤목사 포기못한다.

  • 황규학
  • 입력 2010.09.12 23:14
  • 댓글 13
  • 글자크기설정

  • 이성곤목사 포기하느니 차라리 교단 탈퇴할 것
광성교회 이성곤목사측의 한 장로는 이성곤목사를 포기할 수 없고, 예장통합이 이성곤목사를 해벌해 주지 않으면 법원을 통해 교인총회를 소집해서 교단을 탈퇴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성곤목사를 세운 것은 하나님의 뜻인데 이성곤목사를 인위적으로 면직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10.6. 교인지위소송은 대법원이 이미 판정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거의 유리하게 나올 것이며, 교인지위가 확인되면 바로 교인총회를 소집하여 대표자선임을 이성곤목사로 하고, 예장통합에서 이성곤목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교단탈퇴도 시사했다. 
 
그러나 현재로서 예장통합교단이 이성곤목사를 받아줄 수 있을는지는 의문이다. 이성곤목사측의 선사과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어려운 상태이다. 더군다나 동남노회가 움직여야 하는데 이성곤목사측이 고개를 숙이지 않은 상태에서 해벌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교단잔류측은 교인지위는 인정하나 교단헌법상 실종교인이기 때문에 법원은 교단헌법을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교인총회가 개최된다고 하더라도 수천명이 참석해서 정상적인 토론도 불가능하고,  정상적인 회의 진행도 어려울 뿐더러, 교단탈퇴를 한다고 하더라도 교인들에 대한 숫자나 제적교인들에 대한 수치나 계산은 예장통합 잔류측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태에서 양쪽의 의견을 조율하기도 쉽지 않은 상태이다. 소송으로 가다보니 감리교 사태처럼 점점 꼬여갈 가능성이 많게 되었다.    
 
특히 이성곤목사에 대한 출입금지는 대법원이 사실상 인정한 상태에서 이성곤목사 한명 때문에 전체 교인들이 교단탈퇴를 하는 것도 부담이다. 이성곤목사측의 많은 사람들도 교단탈퇴를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교인총회 소집을 한다고 하더라도 교단탈퇴는 예상보다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누구를 위해 교단탈퇴를 하느냐 말이다. 면직된 이성곤목사를 위해 교단탈퇴를 하는 것은 명분이 없는 일이다. 
 
분명한 것은 현재 이성곤목사측이 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본인들이 대법원의 판결대로 종전교단의 교회로서의 교인의 지위를 회복하였다면 예장통합의 룰대로 신앙생활 해야하고, 모두 본당에 집결해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헌금도 따로 계산해서는 안된다. 겉으로는 예장통합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예장통합과는 다른 별도의 신설된 교회이며 별도의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이성곤목사측의 베스트웨이(best way)는 교단은 예장통합, 목사는 이성곤목사, 건물은 본당을 얻으려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 가능한 것은 예장통합교단과 건물이다. 이성곤목사를 예장통합교단안에서 얻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성곤목사를 얻기 위해서 교단을 포기하든지, 교단을 얻기 위해서는 이성곤목사를 포기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 둘 다 얻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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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3

  • 처음처럼2010-09-13 19:25:06

    누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논리는 한심한 억지이며 자가당착이다
    왜 이런 망쪼가들도록 뭐 했는가? 누구를 포기못한다고 와 어느당의 선생님 논리이거나
    한심한 사람들의 패거리 장단이군요
    이제는40대의 젊고 참신하며 몸과마음 그리고 사람 됨됨이 까지 갖춘 참목자를 모셔서
    모두가 보란듯이 지난날의 광성교회의 명성을 되

  • 불쌍한**2010-09-13 17:50:09

    과거 열씨미해서 이룩해노은 광성의 많은것들 교인과 물적재산과 명예와 명성을 전부 거머쥐려고 아니 후손에게 물려주려고? 아니었을까? 모셔온 담임목사를 어느날 갑짜기 몰아내는 처사와 따르는 부목사도 면직? 광성교인들은 무엇인가? 기득권의 휘둘루는 칼에 그저 바라보기만 해야할까? 지금 광성교인들은 추접스런 기득보다 희망이있는 이성곤이를 따르는것 아닐까? 이성곤 담임목사님이 목회도 잘이끌어가지만 광성 대부분 교인들한테 신망을 얻은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지금도 부당한 면직이 된상태에서도 이성곤담임목사의 설교를 듣기위해 교육관에 모여있는것아닌가? 원로가 설곳이없는 광성에 원로는 왜 자꾸 남아있으려하는가? 이것이 광성대다수교인들이 의구심을 갖고있는것이다. 담임목사와 대다수 광성교인들이 원로를 왜 고소고발하였을까? 이는 설명치아니해도 그동안 너무나많은 글들로하여 이해가 충분히되는 사항이라 여겨진다. 이성곤 목사를 탓할수있다 그러나 탓하기전에 자기반성하는시간을 갖길바란다. 이룩한것이 하나님의 것이어야한다는 것은 분명한것아닌가?

  • 다 죽**2010-09-13 10:22:25

    이성곤은 하나님이 세웠다고 하면서
    원로목사를 7차례나 고소 고발 한 것은 무슨 논리인가?
    패륜도 그런 패륜은 없다.
    불신자보다 더한 패륜과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면 그들은 이미,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다.

    이성곤이 절대권력을 가진 사울왕이라도 된다는 것인지?
    이성곤이 스스로 말한 대로 택시운전을 하러 가면 모든 것이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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