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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근 목사, 내임기 마지막 2년

  • 황규학
  • 입력 2010.09.13 12:1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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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와 교단위해 섬기는 자세로 봉사할 것
박위근 목사는 예배시 교인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남은 2년의 삶을 교회와 교단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그동안 부총회장 출마로 인해 서로 입장이 달랐던 교인들이 이제 서로 하나가 되를 바란다면서, 자신은 총회의 일을 하면서 한번도 명예를 추구하지 않았음은 하나님이 잘 아신다며 총회를 섬기는 자세로서 일할 것이라고 했다.
 
박목사는 자신이 부총회장선거에서 한번 고배를 마신 적이 있었기 때문에 떨어진 사람의 심정은 떨어져본 사람이 잘 안다며 주위 사람들은 이성희 목사의 심정을 잘 위로해 주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박목사는 3년간 총회 서기일을 보면서 느낀 바이지만, 매년 헌법위원장, 재판국장이 바뀔때마다 헌법해석과 재판결과가 달라진다며, 우선적으로 교단 법치주의 확립을 서둘러 교단이 300만교인들로부터 권위를 인정받고 신뢰받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자신이 총회일을 하는 동안 신도들로부터 교단이 정치집단으로서의 인식이 아니라 존경과 사랑,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교단관계자는 박위근목사가 3년동안 총회서기를 하였기 때문에 총회의 단점과 약점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만큼, 원칙과 기준을 바로 세우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한 바 있다. 박위근목사는 부총회장 당선연설에서 특정개인의 힘이 영향을 끼치는 교단이 아니라 인재를 골고루 등용해서 더불어 가는 교단을 만들 것임을 주창한 바 있다.
 
다른 관계자는 이번 부총회장 선거는 단지 박위근 목사의 당선이 아니라 안동사단의 영향을 차단한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였다. 실제로 이번 선거는 친김삼환정서의 차단이었다는 것이다.
 
신학교도 김삼환목사의 강력한 입김하에 임기의 하자가 있는 장영일 총장이 인준되었으며, 사무총장 역시 김삼환목사의 입김 하에 연임이 되어, 장신대, 총회 김삼환 목사의 입김이 미치지 않는데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이성희 목사의 낙선은 곧 김삼환목사의 영향력의 차단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래서 다음 선거도 반삼환대 친삼환의 대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벌써부터 대두되고 있는 차기 부총회장후보로서 손달익목사는 반삼환진영, 이순, 이순창목사는 친삼환진영으로 불리워 당분간 부총회장선거는 반삼환대 친삼환의 대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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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 산돌2010-09-27 16:36:31

    가슴아픈 우리 총회 어쩌다 친삼환,반삼환이란 말이 나왔는지... 저 개인으로는 친심환이든 반삼환이냐보다 "인물이 되느냐? 못 되느냐?"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후보는 임원의 자리에 있으면서 벌써 절차를 무시한 행정을 마구 자행했던 인물이 있어서 아탑갑게 생각합니다. 과연 총회장의 자리는 매우 공정해야 하는 자리인데 앞으로 바른 정치를 할 수 있겠는가? 미리 마음을 비우시고 바른 절차나 행정을 갖추시고 교회와 노회 총회를 섬기시는 것이 어떨지!

  • nike a**2010-09-15 18: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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