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총회장 선거 직선제 채택해야
교단의 총회를 가보면 거의가 50대후반 부터 60대 목회자들이다. 특히 장로들은 거의 60대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면 거의 경로잔치로 볼 수 있다. 이는 비단 한국교회 총회 뿐만아니라 미국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우선 총대에 오는 사람들은 목회자로서는 중견목회를 하는 분 이상들로서 어느정도 목회에 성공한 사람들이 온다. 개척교회나 군소교회에 머문 목회자들은 거의 총대로 나오기가 어려운 현상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들에게 있어서 총대는 우선 교회건물이 있어야 하고, 적어도 신도들이 200여명 이상되어야 한다. 장로 총대들은 주로 대형교회에 시무하거나 적어도 중견교회이상에 시무하는 장로들이 오게된다. 그러다 보면 40대나 50대 초반 목회자들이 목회에 성공하거나 대형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경우에만 총대로 오는 것이 가능하다.
총회장이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신도수가 재적교인이라고 해도 1,000여명 정도 이상 되는 목회자들이 할 수 있다. 임원급이 되려면 중견교회 이상이 되어야 하고, 목회를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임원이 되기가 아주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50대초반에 중견교회의 담임목사로 들어가지 못한다면 총대는 어렵게 된다. 결국 총대도 목회성공한 사람들만이 가게 되고, 그들의 잔치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개혁성향이 있어도 총회에 총대로 가지 못한다면 자신의 뜻을 펼수가 없는 것이다.
거수기 총회
그러나 총회를 가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거수기 총대로 전락한다. 일단 사람들이 너무 많고, 발언할 기회가 많지 않고, 시간상의 문제도 있지만 총대들이 각 분야에 전문성이 부족하다 보니 거의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기회가 없고 임원들이나 의장에 의해 끌려가기 마련이다. 특히 젊은 층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개혁성향의 총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1년짜리 총회장들은 거의 정책에는 상관없이 얼굴마담 역할을 하고 총회 1주일 회의만 인도하고 나면 할 일이 없어진다. 주로 인사하고 외국에 나가고, 교단 재단에 이사로 들어가는 정도이다.
보통 임원들의 판공비는 임원들마다 2,000만-3,000만원씩 걷어서 해외순방을 하거나 판공비로 사용한다고 한다. 그러니 돈 없으면 총회 임원도 할 수 없다. 임원임기가 1년이다 보니 어떤 계획도 실행하지 못하고 끝나고 만다. 그래서 부총회장과 총회장은 역할을 분담 해야한다. 부총회장은 교단내부의 문제, 총회장은 대외적인 일에 관심을 갖도록 해야한다.
총회는 사무총장의 총회, 헌법위는 상황에 따라 춤을 추는 고무줄 해석
더군다나 임원임기가 1년이다 보니 임기 4년제 사무총장에 총회가 휘둘리게 된다. 사무총장은 이사직을 해서는 안되는데 다양한 부처에 이사로 되어 있다. 다행히 95차 총회부터 많은 부분에 걸려있는 이사직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총회임원들이 지역성때문에 잘 모이지 못하기 때문에 총회는 실무 사무총장의 의지 하에 돌아가게 된다. 총회헌법위는 법을 조금 알고 목소리 큰 사람에 의해 해석이 휘둘리게 된다. 그러다 보니 사람과 교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게 된다.
여전히 예장통합에 특정인 파워가 존재
이처럼 총회는 사무총장에 의해서 휘둘리고, 헌법위는 위원장에 의해서 휘둘리고, 재판국은 재판국장에 따라 휘둘리게 된다. 이번 강북노회에서 보듯이 노회는 노회임원들과 상관없이 노회장에 의해서 휘둘리게 된다. 이는 아직도 교단이 전근대적인 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전근대적인 체제란 일인의 권위나 파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체제이다. 그러나 민주주의 체제는 삼권분립이 이루어진 체제로서 단체의 파워에 의해서 움직여 나가야 하는 것이다. 갈라진 교단들을 보면 일인의 힘있는 목회자의 파워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다수가 이에 반발해서 교단을 떠나는 것이다.
총회, 개인의 파워보다 단체의 파워가 중시되어야
총회전체는 특정사단들이 너무 힘을 자행하여 왔다. 김기수목사, 김삼환목사로 이어지는 경북 안동사단들이 총회를 좌지우지 했다. 그 반열에 서야만 총회장이나 임원을 하거나 대형교회 담임목사로 들어가고, 거기서 벗어나면 임원도 하지 못하고 변두리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들 옆에서 그들의 그림자만 밟아도 노회임원이 되고, 총회직원이 되고, 장신대학원 직원이 되고, 신학대학교 총장도 낙점되고, 대형교회 담임목사로 갈 수 있는 확률이 크다. 실제로 그들의 영향력은 교단에서 가히 무소불위이다. 김정서, 박위근 목사는 이러한 일인의 파워체제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총대선출방식도 개혁되어야
이러한 일인권위의 문화이면에는 다수의 총대들의 권리포기에 있다. 노회에서 총대들을 선출하는 것을 보면 우습지도 않다. 총대투표를 하게되면 다수 노회원들은 누구인지도 모른 채, 계파별로 나뉘어 특정인은 총대로 보내고 아닌 사람들은 투표하지 말라고 지령이 내려온다. 총대의 철학과 총회에 나가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공약도 듣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투표를 하게된다.
이러한 사람들이 총회에 가면 대부분 거수기로 전락하게 된다. 총회는 늘 발언하는 사람들만이 발언을 한다. 몇사람들에 의해서 움직여 나간다. 총대가 개혁성향이 없다면 총회는 개혁이 없다. 총회장은 1년 동안 얼굴마담으로서 역할만 한다. 어떤 총회장은 너무 일을 하지 않아 총회 직원들이 1년 동안은 휴가였다고 말을 한다. 결국 부총회장후보시절의 공약은 온데 간데 없고 1년 동안 10억이상의 선거비용을 지출하고 얻은 총회장 명예만 누리다 마는 것이다.
부총회장선출,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변해야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부총회장 선출제도가 개혁되어야 한다. 총대들이 선출하지 않고 전국 노회원들이 선출할 수 있도록 전노회원들의 총회장이 되어야 권위가 있게 되는 것이다. 즉 간선제 총회장이 아니라 직선제 총회장을 선출될 수 있도록 선거제도가 변해야한다. 또한 노회총대선거도 공약을 내세우고 일할 사람을 선출하는 분위기로 만들어야 한다. 예장통합 교단의 총대가 약 1,500여명인데 4박 5일 동안 1인당 들어가는 돈이 100만원을 상회한다. 호텔비용만해도 50여만원이상이 들어간다. 약 20-30억이 일주일만에 사라지고 만다.
총대 한명에 들어가는 비용은 약 100여만원, 교인 한명이 일년동안 내는 헌금에 맞먹어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보냈는데 거의 거수기로 전락하고 한마디 발언도 하지 못하고, 친교만 하다 오면 총대는 의미는 없는 것이다. 교제하고 일류호텔에서 자고, 거수기 노릇을 하다고 오는 것이다. 말한 바와 같이 총회를 한번 치르려면 약 20-30억이상의 비용이 지출된다. 과연 20-30억의 비용을 지출해서 남는 것이 무엇이냐 말이다. 또한 10억이상 선거비용을 투재해서 5일 정도 사회보는 공식적인 일을 치르는 것이외에 특별히 하는 일은 별로 없고 인사다니고 설교하고 만나고, 해외순방하고 총회장을 1년마치면 교단의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서 무엇이 남아있단 말인가? 그러나 보면 총회는 돈잔치로 끝나게 된다.
총회자체는 총대를 위한 총회가 아니라 지역교회를 위한 에큐케니칼 총회가 되어야
기독교역사상 제 1회 총회는 예루살렘총회로서 야고보가 제 1회 총회장이고 채택된 안건은 이방인들에게는 유대문화나 율법을 통해서 행해진 할례의식이나 정결례 등에 대해서 묻지말고 그 나라의 문화를 어느정도 인정해가면서 복음을 전하자고 한 것이다. 이 총회에서 결정된 것은 기독교복음이 전파된 모든 나라에 통용되는 것이다. 그래서 '일치'라는 뜻의 에큐메니칼 총회라고 한다. 총회에서 결정하면 모두 일치해서 지키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 총회도 에큐메니칼 총회이다. 95차 총회에서 결의하면 온 지역에 있는 모든 개교회가 따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에큐메니칼 총회가 되기 위해서는 정치적인 목적이 아니라 사명을 갖고 전문성을 가진 총대들이 총회에 나갈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 예를 들면 10%는 남겨두어 교회크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문성이 있는 총대들이 총회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아야 한다. 더는 '경로잔치'나 '거수기 총회'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한다.
총회장, 얼굴마담 시대는 지났다
총회장도 더는 얼굴마담으로서만의 역할이 아니라 무언가 교단발전을 위해서 족적을 남길 수 있도록 해야하고, 개교회의 문제에 대해 정치적이 아니라 영적으로 접근하여 교회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해야하고, 또한 고질적인 목회자청빙문화를 미국장로교처럼 총회가 명단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교단의 헌법이 미장로교의 헌법의 틀과 세상법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며, 재판국원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교회법치주의를 확립하고, 또한 미장로교처럼 총회임원들이 상시적으로 상원의원을 만나는 것처럼 정당관계자들을 만나 교단의 성향을 반영하여 환경이나 인권, 노동의 문제에 입법할 수 있도록 하고, 선진교단의 관계자들과 자주 교류하여 교단이 지역성을 벗어나서 국제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어를 잘하는 목회자들을 총대로 선임해야한다.
총대 2-3% 는 40대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총회의 국제성과 정당간의 교류, 법치주의 확립, 언론, 교육, 홍보, 재정 등을 위해 어학이나 각 분야에 전문성있는 총대선출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노회에서는 총대선출을 위한 공정경선과 전문인의 추천이 활발히 진행되어야 하고, 총회장은 비용절감과 권위를 위해서 노회원들이 선출할 수 있는 직선제 선거방법으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또한 총회의 개혁과 발전을 위하여 2-3%는 40대가 들어올 수 있도록 퍼센테이지를 만들어 총회도 젊은 피가 흐를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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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1 이상의 교인들이 제직회나 공동의회를 열어달라고 청하면 무조건 열어 줄 수 있도록 법을 바꾸어야 하며 또한 3분의 2 이상의 교인의 찬성이 있을 때에는 분명히 목사에게 잘못이 있음을 인정하고 공동의회를 통하여 지교회에서 목사를 해임 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뀌어야 한다. 한 번 목사는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영원한 목사이며 공개할 만할 잘못이 칠거지악이 아니면 목사는 계속 교회에 남아 목회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엉터리 목사들 도덕적으로 높은 정신을 가지고 목회에 임하도록 총회에서 책임을 지고 옳바른 교육을 해야한다. 조그마한 잘못도 없도록 노력해야하는 직업이 곧 목사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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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을 외치며 일부는 지엽적인 운영면과 특정부서의 일부인에 대한 비방성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개혁을 위한 큰틀에서의 3가지만을 제안해 봅니다.
1. 총대수 점진적 축소(500명으로)~회의의 효율성과 전문성 유지가능
2. 총회장 임기 5년과 지역순환제 폐지
(통합측의 지도자로서가 아닌 기독교의 상징적지도자로 부각시킬 필요가 있음)
3. 목사 장로의 정년을 65세로(급진적 시대상황에 대처)~40대의 진출가능성 -
거수기라는 말이 좀 그렇다. 1500명이 저마다 다발언하고 움직이면 총회가 어찌되겠는가? 발의하는 총대가 있으면 결의하는 다수의 총대가 있음으로 총회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어떤 총회가 되기를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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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힘있는 교회의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사교장이 아니던가?
개혁 ?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려고 나설까?
존게 존것이여 그냥 이대로 가자고....개혁이라면 귀찮은 일이니...
명예는 소중하고 개혁은 귀찮어
되는 대로 순번 정하여 총회장 영광이나 누려보자고.............
? ? 돌려서 총회장 되고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던데 뭘.
정말 주님이 부르시면 그 앞에 갈 날을 생각하면 이럴수는 없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