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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의 대표방송 KNN, 최무열 총장 학위장사건 다뤄

  • 황규학
  • 입력 2010.11.03 21:27
  • 댓글 11
  • 글자크기설정

  • 최무열총장, 통장을 개인명의로 한 것은 실수....사용처에 대해서는 함구
에클레시안이 다루었던 부산대 총장의 학위장사건을 공중파 방송인 KNN방송이
다루었다. KNN(http://www.knn.co.kr/)은 부산 경남의 대표방송으로 SBS 방송과
연대하고 있다. KNN 이대완기자는  '오늘의 뉴스'에서 부산장신대 최무열총장의
학위장사건에 대해서 다루었다.  여기서 최무열총장은 통장을 개인명의로 한 것은
실수였다고 주장했고 통장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함구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KNN이 다루었던 내용이다. 

  
학위장사?..등록금 착복 논란까지


- 2010년 11월 03일(수) 20:25
 
 
 
 

김해의 한 대학교가 외국 학사학위를 남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학위 장사를 했다는 건데, 사업을 추진한 해당 교수는 학생들의 등록금을 개인통장으로
받기도 했습니다.

이대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해에 있는 한 신학대학교,

이 학교는 지난 2003년, 필리핀 한 주립대학교와 공동학위 과정을 개설한다며
모집광고를 냈습니다.

수업은 어떻게 이뤄졌을까?

취재진이 입수한 당시 수업 계획푭니다.

수업 기간은 단 2달, 그중 필리핀 현지 교육은 2주에 불과합니다.

"더욱이 국내 수업의 절반이 관광일정으로 잡혀있습니다. "

필리핀 현지 수업도 어떻게 진행됐는지 학교에서는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 모 씨/공동학위 추진 교수/모든 부분들은 그 쪽(필리핀)에서 학위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학위나 (관리) 과정들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해당 학교는 필리핀에 국내 겸임교수를 두고 엄격히
학사관리를 했다지만 확인해본 결과, 현지 겸임교수는 없었습니다.

(필리핀 현지 관계자/명목상 제가 교수지 (학생들이 오면) 제가 차로 학교에 모셔다드리고
귀국할때 도와드리고 그런 단순한 (가이드)일이에요.)

14과목 모두 42학점을 이런식으로 2달 만에 이수하고나면
기독교 교육학사 졸업증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해당학교 커리큘럼에는 어디에도 기독교 교육과정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졸업증을 가지고 신학대학원이나 일부 국내 일반대학원에 진학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

( 00신학대학원 관계자/2010학년도 대학원 입시에서 지원자 중에 필리핀00대학을
2009년도에 졸업하고 전공을 기독교 교육을 했더라고요.)

2003, 2004년 이렇게 졸업장을 딴 사람은 모두 48명,

등록금은 350만원, 비행기 운임 등은 별도입니다.

이 학생들이 낸 등록금은 해당학교 학교법인 계좌가 아니라 사업을 추진한 교수의
지인 계좌로 입금됐습니다.

( 최 모씨/ 공동학위사업 추진 교수/모든 것이 다 우리학교 계좌로
들어간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문제가 있었어요. 우리가 행정적인 미스(실수) 였고...)

현재 해당 대학의 총장이 된 문제의 교수는 입금된 돈의 용처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습니다.

knn 이대완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이대완 기자/window@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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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1

  • 사용처**2010-11-03 22:53:53

    어디 썼을까? 집 샀을까? 이번에 바친다는 그 집이 그 집일까?
    그렇담 총장이 되어 학교에 바칠 것이라는 선견지명이 있었을까?
    어쨌든 존경스럽다.
    돈버는 재주
    총장보다는 사장이 어울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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