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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 최총장의 학위 검증해야

  • 황규학
  • 입력 2010.11.04 06:17
  • 댓글 20
  • 글자크기설정

  • 코스웍없이 받았다면 미국의 목회학박사보다 못한 학위
일전에 부총회장후보로 출마한 이성희 목사의 S.T.D학위의 성격과 내용에 대해서 아무도 몰랐다. 대부분 Sacred Th.D인줄 알았다. 정장복, 서정운 총장도 모두 샌프란시스코신학교의  S(science).T.D학위 소지자였다. 우리는 이 학위가 이론신학학위인줄 알았다. 필자가 지적했다시피 S.T.D는 실천신학박사학위였으며 샌프란시스코 신학교에만 존재하는 특정학위이며 샌프란시스코 신학교에서 S.T.D 논문은 D.Min으로 분류되었다. 즉 D.Min 학위와 병행하는 학위였다. 그러나 웨일즈신학대학 학위는 코스웍 없이도 논문만 보내면 받을 수 있는 학위이다.   
 
 2007년도에 총신대학교 총장인 김인환 교수의 가짜박사학위파문으로 교계가 진동한 적이 있다. 당시 기독신보  출판인 김모목사는 김총장의 학위가  가짜박사라고  주장하였으나, 서울남부지방법원 2009.12.7일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죄로  벌금 500만원 선고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요 내용은 김총장이 영국웨일즈대학에서 학위를  학교에 출석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학위를 받았기에, 가짜박사라는 논리였으나, 재판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무엇보다 2007. 10. 25일자 뉴스파워(http://newspower.co.kr)의 기사가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내가 웨스트민스터 있을 때 석사학위와 Th.M까지 받았다. 그리고 총신 교수로 오라고 해서 왔다. 더 이상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영국의 학위제도는 가서 공부를 안 해도 교수라든가 유력한 인사들은 논문만 좋으면 박사학위를 준다고 소개를 받았다. 그래서 apply를 했고, 논문을 보내라고 해서 보내니까 ‘논문이 좋다. 들어오라’고 해서 됐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 확인한 결과 김총장은 '위 기사는 제가 직접 발언한 것이 아니고, 당시 재단이사 권장로에게 간략하게 설명한 적이있는데, 그것을 듣은 권장로가 뉴스파워 신문사 사장과 대화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라고 해명했다.
 
 또한 김총장은 '영국과 구라파의 학위제도는 미국과 다르며. 미국은 박사학위 과정에서 반드시 코스웍을 두기에 박사학위 과정 학생들은 누구나 의무적으로 이 코스웍을 해야만 하지만, 영국과 구라파의 대학교는 코스웍을 두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김총장이 등록한 학교(당시 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 of Wales, 현 Wales Evangelical School of Theology와 University of Wales, Lampeter)의 규정에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자들은 학교에 거주하지 않고도 학위 논문을 작성하도록 되어 있으며, 학위 논문을 완성하기 까지 지도교수에게 연구한 내용들을 보내어 지도와 검증을 받고 있음을 밝혀주었다. 
 
 비록 좋은 예는 아니지만,  김총장은 사법부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학위검증을 받음으로 가짜박사학위 논쟁이 종식되었다.
 

 

▲     © 황규학

 
2009.4.6일자 사랑뉴스(http;//www.loventv.com)에의하면, 국내 월드미션협의회(대표총재 이 선, 회장 이수재)가 세운 월드미션 신학연구원에서는 영국웨일즈대학교와 공동학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여 무인가 신학교출신도 영국웨일즈대학교에서 공동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광고하고 있다.  한편 2010.8.27일자 대한매일신문 보도에 의하면, 이선목사는 영국웨일즈대학교 학술원장을 맡고있어 이로인하여 영국웨일즈대학이 학위장사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     ©황규학
 
한편 최근 국내 사랑의 교회는 영국웨일즈 신학대학을 매입하여 한국선교사들을 훈련시켜 유럽에 파송하려고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웨일즈에는 여러개의 대학이 있고 신학교도 있다. 최무열교수는 예장통합에서 웨일즈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최초의 교수인데 어느 대학, 어떤 과정에서 학위를 받았는지 정확하게 밝혀야 할 것 의무가 있다고 할 것이다. 
 
부산장신대학교는 최총장의 학위과정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국내 일개 신학교육기관이 웨일즈대학과 공동학위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면 이는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하여 학위장사를 하는 의혹으로 비쳐질 수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의혹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웨일즈대학의 학위는 검증되어야 하는 것이다. 
 
영국에서 코스웍을 마치지 않고 국내에서 논문과 돈만 보내고 철저한 논문심사없이,자신들이 알아서 학위증을 준다면 이는 전형적인 영국신학교의 학위장사 프로그램일 것이다. 영국의 학위는 미국과 달리 코스웍이 없고 도제식으로 되어있어 논문을 쓰는데 항시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아야 하고 지도교수가 오케이하면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만큼 지도교수의 도움이 적극 필요한 교육제도이다.
 
만일 국내에서 형편없는 논문과 돈만 보내고  논문에 대해 적극적인 검증없이 통과되어 학위수여증이 주어지면 이는 형식적 학위증은 있지만 실질적인 내용이 없는 학위인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목회학박사 프로그램보다 못한 것이다. 목회학박사프로그램은 인텐시브로 코스웍을 하기 때문이며, 코스웍을 마치지 않고는 학위수여가 되지를 않는다. 따라서 이제 부산장신대학교는 최총장의 학위를 적극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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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0

  • 이현우2010-11-04 21:51:39

    박만교수가 이현우본인을 고발한다했어요? 교협교수님들 전부하고 공개토론 신청합니다
    비굴하게 뒤에서 욕하거나 우줄되지말고 증거를 가지고 논리를 갖고 싸웁시다 신대원에서 치를 더는분 한번 만납시다 누구요? 협박 공갈이 두려우면 정의를 외칠수 있겠어요

  • 떳떳하**2010-11-04 17:34:23

    우째 최교수는 공동공동 하고 인연이 많구만..
    선교센타 웨일즈
    부장신 딸락

  • ㅉㅉ2010-11-04 17:03:56

    은근하게 공갈협박? 황기자님이 그따위에 중심이 흔들리는, 항상 주도면밀하게 면도날과도 같게 매섭게 베고 짜르시는 분이니 걱정마쇼. 그정도의 것 가지고 그랬다면 벌써 에클레시안은 문 닫고도 남았을 터~ ㅉㅉ

  • 꺼진불**2010-11-04 15:32:30


    황기자님. 박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교수회의 열어서 바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황기자님, 이장로님, 부산장신대의 문제인물 두 분..
    몸조심하세요.
    부장신 신대원 학생들은 분노에 치를 떨고 있는 중입니다.
    순수무결한 교수들을 욕보였다고


  • 거시기**2010-11-04 12:59:18

    거시기님 제가 소귀에 경 읽기 한번 더 할께요.
    귀학교에 직원계약도 없이 낙하산(남편의 능력?)으로 들어와서 말없이 보직을 차지하고 근거도 없이 급여를 받는 분이 계세요.
    자신은 부장신대 교수라고 어디가면 자신을 소개하지만 그분은 교수로(전임, 초빙, 겸임) 채용이 된적도 없으며, 신학(신대원과정)을 한적도 없는 분이 신학의 한 분야인 영성, 상담학을 가르칩니다.
    완전한 불법이며, 학생들을 우롱하는 학교 행정입니다.
    남편되는 그분은 자신의 아내라면 최고로 생각을 하죠(헨리 나우엔의 전문가)
    이런 불법을 조장하는 분이 법과 정의를 말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영성이라는 것은 정직한 땀과 기도와 말씀아닌가요.
    자신의 거취부터 시작을 해서 모든 면에서 부정직한 이분들 어떻게 생각하시죠
    정직은 사실에 근거하는 것 아닌가요.
    용서는 정직할때 할 수 있으며, 은혜는 회개할 때 임하는 것을 말로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빛등대2010-11-04 10:58:07

    거시기님! 사랑과 정의를 혼동하지 마세요.
    거시기님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살면, 이 세상은 뒤죽박죽이 됩니다.
    잘못한 자가 잘못을 시인할 때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이 있는거지,
    어째서 죽어도 잘못이 없다고 쌩까는 자를 두둔합니까?

    누가 바리새인이고 누가 외식하는 자입니까?
    누가 기득권을 가졌고 누가 율법교사입니까?
    어디서 주어 들은 소리는 있어가지고 그런 망발을 하시는 모양인데,
    정의를 외치는 소리를 기득권, 바리새파, 율법교사 운운하는 것 역시
    전형적인 물타기수법입니다.
    그것 거시기 선생한데 배웠습니까?
    옿은 것을 옳다, 그른 것을 그르다. 흑은 흑, 백은 백이다 말하는 자에게
    그렇게 마타도어식으로 비판하면 거시기님이야 말로 외식하는 자, 바리새파, 기득권자가 될 것입니다.

    적어도 황규학 목사는 논문제출 박사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그것이면 됬잖아요?

    제발 거시기님. 최소한의 이성과 지성을 간직하시고 댓글에 참여하세요.
    얼마나 유치한 편들기입니까? 다시는 그런 유치한 짓 하지 마시고,
    그렇게 편들고 싶으면, 눈물로 그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철야하면서 기도해주세요.
    그 불쌍한 영혼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거시기님의 대오각성을 기대하며.

  • 서울에서2010-11-04 09:56:34

    근 1년 동안 쉬쉬하고 은혜로 덮고 넘어가려던
    삼일교회 z 목사 성추행사건이 마침내 한 기자의 기사화에 의하여
    밝혀져서 z 목사의 사임을 이끌어냈네요.

    이제는 아무리 권위의식으로 덮으려해도 덮을수 없는 때입니다.
    세상의 잣대보다도 더욱 엄격해야 할 기독교계의 학교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추태는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의 야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통신으로 논문만 제출해서 받은 학위로 신학교 교수가 되고,
    한발자국 더욱 나아가서 총장으로 선임되었다니,
    학교 신임교원선발 인사위원회와 이사회는 무슨일을 해 왔는지
    어이가 없군요.

    얼마나 학위를 취득하고 싶었으면 그러한 방법을 동원하여
    하였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최소한의 사회에서 들이대는 잣대로
    신학교 교수들을 검증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논문을 이저널, 저저널에 이중, 삼중투고하고 연구비도 받은
    여교수를 세계적인 학자라고 지칭하면서,
    이것을 잘하였다고 XX신학대학원 X회 동문들이 격려하는 글을 올리고...
    조금이라도 양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신학교교수로 자리잡고
    있는한 한국의 교계는 희망이 없지 않을까요?

    이제 총장이 되었으니,
    학위논문 잘 검증해 교계를 살리도록 하십시다.

  • 나팔소리2010-11-04 09:42:25

    정말 기독교가 곡곳에서 썩어들어 가네요.
    저도 처음에는 황목사께서 이런글을 쓰는것에 대해 역겨워 했는데....
    환부가 더 심해지기전에 도려내기 위한 고육책이네요.
    이런 모습이 부끄럽고 챙피해도 용기있게 고발해야 되겠네요.
    주님 나팔소리 울리기전에 한국 교회들이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거시기2010-11-04 09:09:11

    황규학씨, 정말 지겹네. 사람을 살려주어야 하는데 죽이는 군. 당신이 어떤 학교를 졸업했는지는 몰라도 엄청나게 기득권을 행사하고 싶은가 보군. 정말은 그것을 원히지요? 학위의 기득권, 율법 교사의 기득권, 바리새인의 기득권? 걱정 마세요. 당신 그런 소리가 더 지겹다는 것을 아세요. 지겨운 인간상!!!

  • 광야2010-11-04 07:16:46

    전부 김정일 집단같이 한통속이 되엇는데 누가검정해? 신ㅇ수나 김ㅇ영이 해야하는데 그들도 똥이 되어버렸어 언제부터 최무열 학위 검증해야한다는 소리들이 있었는데 나와

    상관이 없으니 가짜든 진짜든 관계없다 이말이여 이제 총장 되었으니 한번해보자 영국 웨일즈에 내가 질의해 보겠어 그리고 이자리에 올려볼께요 위선으로 위장된 가정스런 자 베일을 벗어라 억울하면 하나님앞에서 자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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