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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새해 벽두부터 폭행발생

  • 황규학
  • 입력 2011.01.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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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철 목사 vs 부교역자들, 모두 병원에 입원
 2011. 1. 2. 새해벽두부터 소망교회에 폭행사태가 발생했다. 두 부목사와 김지철목사가 1부 예배를 마치고, 당회실에서 김지철목사와 두 부목사간의 심각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결국 김지철목사는 안면에 골절상을 입고 4주 진단을 받고 삼성병원에 입원중이며, 두 부교역자들은 건국대학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넥타이에 목이 조인 부목사     © 황규학
▲손톱에 긁힌 자국   부목사  © 황규학
 
조00목사와 최00목사는 보직취소와 해고에 불만을 갖고 김지철목사에게 항의하러 갔다가 교역자들끼리 몸싸움을 하면서 뒹굴면서 폭행 사태가 발생했다. 김지철목사는 부교역자들을 폭행죄로 경찰서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강남경찰서에는 두 부목사를 임의동행조사한 결과 김지철목사가 최목사의 넥타이를 심하게 잡아당김으로 목이 조여옴으로 몸싸움을 하다가 나온 상처임으로 정당방위를 참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목사 역시 최목사가 김지철목사를 폭행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즉 김지철목사의 안면골절상은 몸싸움을 하면서 바닥에 뒹굴다가 생겨났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연임청원거절된 부목사에게 보직을 맡겨
 
두 부목사들이 김목사를 찾아간 이유는 보직해임 및 해고에 대해 항의하러 간 것이다. 조목사에 의하면 김지철목사가 일방적으로 자신의 보직을 빼앗고 대신 당회로부터 연임청원 거절당한 조0목사에게 사역을 맡겨서 이에 대해 항의하기 위하여 당회장실에 김지철목사를 만나러 갔다는 것이다. 
 
당시 두 부목사들에 의하면 당시 김목사는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들을 보자 김목사는 식사를 그만두고 자리에 일어나서 비밀통로길로 나가려했다는 것이다. 최목사는 나가는 김지철목사를 가로막고 이갸기좀 하자고 했다. 그러나 김목사는 최목사의 넥타이를 붙잡고 잡아당겼다.
 
너무 심하게 잡아당겨 최목사는 목이 조였고, 매인 넥타이를 풀기 위해여 최목사는 안감힘을 쓰면서 같이 바닥에 쓰러져서 서로 뒹굴었다. 이를 본 여자 조목사는 넥타이에 목이 조여 발버둥치는 최목사를 도와주기 위하여 둘의 싸움에 끼어들어 같이 뒹굴게 되어 몸을 상한 것이다.  
 
그러자 김지철목사를 지지하는 신도들 여럿이 달려오게 되었는데 그 중 이모장로가 손을 눌러서 또 여자 조목사의 목을 조였다는 것이다. 
 
 
▲     © 황규학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조인 목을 놓고 풀어주었다는 것이다. 이러는 상황에 김지철목사는 벽이나 바닥에 부닥치면서 안면에 골절상을 당해 부목사들이 자신을 폭행했다 고 경찰에 고소한 것이다.  두 부목사들도 폭행죄로 김지철목사를 살인미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곽선희목사가 데려온 부목사들의 수난
 
결국 목회자들의 폭행죄와 관련해서는 검찰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김지철목사의 폭행고소건에 대해서는 정당방위로 결론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목사와 조목사는 모두 곽선희목사를 통해서 들어온 부교역자들로서 김지철목사의 미움을 사왔고 사퇴압박을 받아왔다. 미장로교 소속인 최목사는 작년에 청목을 신청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빌미를 잡고 보직해임시켰고, 조목사는 교구를 맡기지 않음으로서 사실상 보직해임을 해서 사퇴압박을 하였던 것이다.
 
현재 최목사는 해고무효소송을 법원에 제출한 상태이다. 새해 벽두부터 교역자들끼리의 싸움으로 소망교회의 폭행사태가 다시 터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당회원은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해서 교역자들끼리의 폭행에 대해서 진상을 조사해서 다시는 소망교회에 폭행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했다. 소망교회의 폭행사태는 이번이 세번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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