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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담임목사를 위한 변호사비와 용역비 교회재정으로 충당

  • 황규학
  • 입력 2011.03.02 23:46
  • 댓글 19
  • 글자크기설정

  • 예수의 사랑과 용서가 아니라 로마 처럼 법과 용병으로 교회 점령
소망교회는 지난 주일 2. 27일 임시당회에서 남선교회협의회가 올린 안건을 당회결의문으로 채택하였다. 그 안건은 예배방해및 저해요소를 방지하고 담임목사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교회차원의 경호 및 예배 중 저해요소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본건과 관련하여 본교회 권사회, 남선교회, 여전도회가 2011년 1월에 건의한 사항을 존중하고 2011년 2월 27일 임시당회를 개최하여 6가지 조항을 결의한다고 했다. 
 
1) 사법당국에서 조사중인사건을 예의주시하며 당회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2)폭력행사는 물론 교회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무고 행위에 대해여는 교회법과 사회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도록 할 것이고, 3) 폭력의 범위는 신체적인 폭행뿐만아니라 공개석상에서의 폭언과 유인물에 위한 유포를 포함하여 당회윤리위원회가 접수받아 처리하고, 4)교회 각부서는 경건한 예배행위가 반대받지 않도록 할 것이며, 5) 위내용과 관련하여 수반되는 공적비용은 교회에서 부담하며, 교회에 손해를 끼친 행위는 손배배상청구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며, 6) 당회운영에 관하여 당회원 모두 자성할 것이라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거수기로 전락한 부목사 20 여명을 포함 당회원수에 앞선 김지철목사측이 일방적으로 당회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제 합법적으로 김지철목사를 위한 변호사비와 경호비를 교회재정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광성교회처럼 수십억이 들어가는 변호사비와 용역비에 대해 교회재정을 물쓰듯 쓸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현실에서 판검사를 위한 거액의 로비자금까지 포함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 황규학
 

남선교협의회의 결의문은 다음과 같다.
 
▲     ©황규학

 
 
김지철목사 반대파들의 수난


그러나 신도들을 폭행한 김지철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떤 권징이나 경고도 취하지 않았다. 
 


▲   장로기도실에서 폭행을 당한  허원기 집사  ©황규학

 
▲선교관에서 폭행을 당한 이성길장로    ©황규학
 
소망교회 당회, 의회파가 아니라 왕당파 
 
담임목사가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서는 재판비용 및 용역비까지 포함 모든 경비를 교회경비로 사용하고 목사 반대라인들은 욕을 먹거나 맞아도 당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임목사가 불미스런 일을 당하면 교회의 모든 기구를 동원하여 교회법과 사회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고 담임목사의 불법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허물을 덮는 것이다.  불륜과 로맨스의 백짓장 차이 이다.
 
결국 당회가 교회의 국회인 대의정치를 하는 기관이면서도 신도들의 안위에는 관심없고  담임목사의 불법여하에 상관없이 신체적 안전만을 위한 담임목사의 친위부대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의회파가 아니라 왕당파가 되었다.   
 
신도들, 형평성 원칙에 위반돼
 
이에 대해 일부 신도들은 형평성원칙에 어긋난다고 말한다. 교회의 주인은 교인들인데 교인들이 낸 헌금을 갖고서 목사의 변호사비와 경호비까지 충당하는 것은 '목사는 곧 교회'라는 등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 신도는 집사가 장로기도실에서 폭행을 당해도 당회는 묵묵부답이더니 담임목사가 폭행(?)을 당했다고 변호사비, 경호비까지 교회가 부담을 하는 것은 결국 교회가 목사를 위한 교회로 전락했다고 전했다.  '목사를 반대하는 신도들은 맞아도 싸다'는 논리밖에 성립되지 않는다고 했다.   
 
다른 신도는 담임목사가 예수처럼 교회를 위하여 폭행을 당하거나 희생을 당하면 모르지만 담임목사 자신의 안일을 위하여 탈법으로 보직을 빼앗고 당회결의없이 해임을 하다가 폭행(?)을 당했는데, 변호사비 및 용역비용까지 교인들의 헌금으로 충당 하겠다는 것은 목사가 십자가의 정신을 상실한 것이며 당회가 불법을 방조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때에 따라 교회와 신도들을 위하다가 희생을 당하면 모르지만 탈법을 하다가 고통을 당한 것까지 교회가 책임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하였다.  
   
그는 이어 한경직 목사라면 과연 교회돈으로 변호사비와 용역비를 충당하겠는가 라고 반문했다. L 신도는 이제 당회가 교회에 합법적으로 용역을 끌어들이는 것은 경호를 하는 것보다 반대자들을 막기 위한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했다. 결국 소망교회는 예수의 사랑과 용서, 희생으로 교회를 점령하려는 것이 아니라 로마처럼 법과 용병으로 교회를 점령하려는 의문을 낳고 있다. 
 
소망교회, 절망교회로 가다
 
소망교회 당회는 합법적인 변호사비와 용역비를 통과시켜 목사반대파들을 재정, 물리력으로 압박하겠다는 심사여서 점점 교회다움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소망교회가 이명박정권과 더불어 절망교회로 점점 쇠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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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9

  • 당회란?2011-03-04 20:54:37

    권사회 권사 회장 부회장 총무 3명이 권사 대변입니까. 언제 총회를열어 안건체택도 하지않은 안건을 권사회에서 3명이 싸인했다고 당회에 건의안에 권사 전원이 건의 한것 처럼 당회에 상정 한것은 불법입니다. 김목사는 불법을 정말 사랑 하는군요 소망교회권사 임원들이 소망교회를 절망교회로 만든장본인 들이군요.

  • 진실 two2011-03-04 20:10:39

    총 메고 전투에 나갈 용기는 고사하고 뒷 전에 숨어서 전쟁영화나 보는 찌지레기들의 넉두리 장 / 황선생 이제 그만 닫으시오!

  • 진실2011-03-04 16:15:01

    퉤퉤씨는 참이상한 사람같네 어느 먹사한테 뭐 먹은 사람같이 보이네 언론 기사가 자동차 기사로 착각하는거 아닌거뷰 뉴스 기사도 모르고 자동차 기사도 구별못하는 사람 같네........

  • 닉부의**2011-03-04 14:34:09

    이거 기사 맞지요???
    정말 기사 맞는거죠?? 기사의 요건이나 충족하는거 맞죠???
    뭐 받고 쓴 건 아니죠??
    참... 거시기하죠??
    황규학님 안 그렇습니까??
    가슴에 손은 얹고 쓰는거죠???

  • 바보들아2011-03-03 14:30:09

    광성교회와 똑같은 수순이네요.
    앞길이 훤~합니다.
    광성교회 때문에 얼굴을 못들고 다녔는데
    이제 소망교회가 나서주니 고마울 뿐입니다. 소망교회도 저러는데 뭘 하면서 말이지요.

    한국교회는 이미 넘을 수 없는 선을 넘었기 때문에
    전쟁이 나거나 이슬람이 와서 대청소를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 방랑자2011-03-03 12:12:56

    분열과 다툼의 진입을 알리는 서곡인 것 같다.

  • 관람료**2011-03-03 10:25:13

    이성곤이나 김지철이나
    인간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 본성이 나타납니다.
    지금까지는 서곡, 오리엔테이션이었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1막, 2막, 3막, 4막도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한국교회의 파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소망교회는 한국의 정치적 이슈가 많이 담겨있는 곳이므로
    언론과 일부 정치세력들이 합작하여 소망교회를 짓밟고 박살내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소망교인2011-03-03 06:30:38

    선교사들은 선교지에서 죽음을 무릎쓰고 선교하고 순교하기도 하는데 자신의 무능으로 당한 문제를 경호원으로 풀어가고 변호사를 사서 교인, 부목사를 감옥에 넣으려는데 교회헌금을 쓰는 김목사의 망가진 모습을 보면 안스럽기까지 하다. 정말 이렇게 까지하면서 그자리를 지켜야 하나...
    장신대에서는 그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어찌 단시간에 이리 망가졌는고...통탄할 따름이다.

  • 왕2011-03-03 06:18:12

    위에 기사를 보다시피 왕이 된것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이미양심을 저버린 사람같습니다 갈수록 태산입니다 결의문 까지 동조하는 장로들 면면을 살펴 볼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그악명이 천추에 길이 남을것 입니다 하나님아버지 김지철목사의 행태를 살펴 보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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