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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 부활절에도 느헤미야 찾아

  • 황규학
  • 입력 2011.05.17 05:34
  • 댓글 16
  • 글자크기설정

  • 목사는 영적 독선, 장로는 경영적 독선, 신도는 맹목적
광성교회에서 설교목사로 사역하는 남광현목사가 1월 설교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느헤미야를 본문으로 하여 계속 설교를 하고 있다. 심지어는 부활주일에도 느헤미야를 본문으로 설교를 하여 일부 신도들의 노골적인 불만을 사고 있다. 부활절에 대한 설교는 형식적으로 몇 마디만 나올 뿐이다. 예수는 사라지고 느헤미야만 남았다.

 

▲     ©황규학

 
한 신도는 사이트에 다음과 같이 불만어린 글을 남겼다.

정말 안타까운것은 광성교회 부활주일 설교가 여전히 느헤미야라는 사실 입니다.
부활절은 모든 교회들이 주님의 다시 사심을 기뻐하고 기뻐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삶"같은 큐티책들도 그 시기에는 계속되어오던 말씀을 중단하고 부활에 대해 소식을 전합니다.

다시 사신 주님을 기뻐하고 또 기뻐합니다.
 
나를 위해 피흘리시고 나의 죄를 위해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을 묵상하고, 만나며, 감격하여 다시금 내 삶을 돌아보며 새로운 힘을 얻고 충전하는 날이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자신의 고집만을 내세우며 느헤미야 설교를 하고 있는 남목사님을 보면서 광성교회 성도들이 무슨생각을 했을까요.......안쓰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아집속에 갇힌 모습이...
 
참 답답합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당회에서는  좀더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고집만을 위해서 교회안에 기쁨도 없이 부활절을 보내게 만드는 남목사님이 담임목사가 되신다면 앞으로 당회가 어떤 기능을 할 수 있을까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회에서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요 그리고 뜻대로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아이디 '답답'이라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글을 남겼다. 

주일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말씀에 은혜를 받지 못함은
부인 할수 없는 사실 입니다
한 동안만 은혜를 못 받으면 괜찮겠지만
계속 이런 느 낌이라면 주일의 기쁨이 고통으로
느껴질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순수한 저만의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겟으나 요사이 주변에서 심심찬케 말씀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많네요

 

현재 남목사는 1월부터 5월까지 오직 느헤미야를 가지고 계속 설교를 하고 있다.
 


▲     © 황규학

  
한 당회원은 지금으로서는 자신들이 결정했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즉 제직회를 열 때 신도들이 판단하라는 것이다. 결국 당회원들이 세웠지만 다시 발뺌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광성교회의 문제는 계속 청빙의 문제의 골을 넘지 못하고 있다.
 
한번도 신도들이 원하는 사람을 청빙한 적이 없다. 신도들 역시 개혁할 용기도 없는 맹종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교회내의 개혁적인 몸부림은 전혀없고 웹사이트에 불만정도만 내놓을 정도이다. 광성교회의 문제는 당회의 무능과 신도들의 맹종에 있다. 청빙하나 제대로 못하고 오직 건물에만 관심을 갖는 무능한 교회이다. 그러다 보니 이성곤, 유희정, 남광현목사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것이다.
 
김창인목사의 40년 독선의 목회는 결국 무능의 당회와 맹종의 신도들만 남겨놓은 채, 소송, 경호비용만 70억(양측)에 육박한다. 이것이 광성교회 무능의 현주소이다.
 
더욱 슬픈 것은 당회가 차기 담임목사를 생각하고 일방적으로 지명한 설교목사를 통해서 다음 주도 또 느헤미야의 설교를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설교 비용은 매주마다 100만원씩 지불해야 하는 것이 광성교인들을 슬프게 만든다. 
 
남목사는 광성교회의 주인은 설교목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이며 교인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결국 그리스도의 몸은 교인들이다. 교인들이 원치않는 설교를 계속 해야하는 것은 목회자의 독선이다. 심지어 부활절까지 느헤미야를 본문으로 하여 그리스도보다 느헤미야를 더 부각되게 하는 것은 상식적인 설교는 아니다.
 
그 날만이라도 적어도 공관복음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관련한 내용을 설교하는 것이 상식이다. 목회자가 강단권을 갖고 있다고 해서 그리스도보다 느헤미야가 부각되게 하는 것은 부활절의 의미를 잊게 하는 실패한 설교이다. 설교는 그리스도보다 다른 어떤이가 더욱 부각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적어도 부활절때만이라도 느헤미야보다 예수가 더 부각되게 해야 한다.  
 
나를 위해 피흘리시고 나의 죄를 위해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을 묵상하고, 만나며, 감격하여 다시금 내 삶을 돌아보며 새로운 힘을 얻고 충전하는 날이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자신의 고집만을 내세우며 느헤미야 설교를 하고 있는 남목사님을 보면서 광성교회 성도들이 무슨생각을 했을까요.......안쓰럽기도하고 불쌍하기도하고.....아집속에 간힌 모습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비단 이 신도만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광성교인이 다 이렇게 느낄 것이다. 심지어는 남목사를 청빙한 당회원들도 말은 못하지만 그렇게 느낄 것이다. 부활절은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나신 감격이 있어야 한다. 감격대신 느헤미야만 있다면 이는 실패한 설교이다. 
 
당회는 대의정치이다. 대의정치라는 것은 교인들의 입장과 하나님의 입장을 당회에서 대의해야 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광성교회장로들은 자신들의 생각만 대의하고 있다. 원로목사가 빠진 광성교회는 이제 당회가 독선을 하고 있고, 강단에서는 설교목사가 독선적인 설교를 하고 있다.  결국 광성의 문제는 독선이다. 목사들은 영적 독선, 장로들은 경영적 독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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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6

  • 나 광**2011-05-27 15:19:10

    나는 참 둔한 사람인가 보다.
    나는 분명 주일마다 예배시간에 도전을 받는데,
    그리고 은혜를 받아서, 매주 새로운 결심을 하는데,
    위에 글쓴 사람들은 분노만 느끼나 보다.

    광성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그렇게 비아냥 거리는 자세로
    무슨 사랑을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간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까?
    "사랑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교회를 사랑하여, 잘도 비아냥대고,
    우는 사자와 같이 비난 거리를 잘도 찾아 다녔구나.
    느혜미아는 그만 충분하니, 이제 네 입맛에 맞는 말씀만 들으려무나.
    하나님의 말씀은 상황과 절기를 따라서 잘 골라 읽으렴."

  • 사울도**2011-05-20 19:10:25

    예레미야 같아요.

    거기에 보면 미치광이 왕들과 정신병자 선지자들이 시리즈로 나오지요.
    그걸 가지고 이면직을 공격하니 이면직이 뿅 간 것 아닌가요?

  • 훈수2011-05-20 08:03:19

    성전은 넓고, 모인자는 적은데
    설교에 대해 콩나라 팥나라 한다면
    과연 은혜가 충만 할까요.
    중보기도도 좋지만 회개기도가 더 맞을듯...

  • 한심2011-05-20 00:59:06

    은혜받고 싶고 심령이 갈급해서 대화하는데 그대화에

    무슨 큰 성전이고 배두두린다니 또 그게 주님께 기쁨이라고
    하시는지 ...
    갈급한 심령을 위해서 기도해주셔야 할분이 중보기도는 커녕
    비아냥도 아니고 이치에 맞는 말도 아니고..
    훈수님 행동을 주님께서 기뻐 하실까요?
    훈수님은 넓은 성전만 생각하셔서 그러나 보지요
    저는 절대 큰 성전보다도 은혜충만한 예배가 우선일 뿐입니다

  • 벽오동2011-05-19 15:17:04

    지금성경공부하는것인가...

  • 훈수2011-05-19 14:06:57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주님을 경배해야 할 양들이
    배가 불러서 넓은 예배당 차지하고, 남만 문제 있다 한다.
    옥토가 아닌 밭에
    주님의 말씀이 떨어진들 결실을 기대 할 수 없다.
    7년의 역사를 돌아보면 어떻게 성전을 회복해야 될지 알 수 있을까?
    뼈깎는 자기 반성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여간 넓은 성전은 주님을 경배하는 성도들에게 돌리고 볼 일이다.
    넓은 성전 차지하고 흐뭇해 하면서 배두두리는 예배를
    과연 주님이 기뻐하실것까??????

  • 안타까움2011-05-19 13:14:05

    목자는 양을 위해 잇고
    목사님은 성도를 위해 잇는데
    아무리 자기 생각이 옳다 하여도
    성도들의 갈망을 외면 하는걸 보면
    무슨 문제가 잇긴 잇나 보군요
    양을 위하지 않는자는 목자가 아닌 그냥 사람이고
    성도의 갈망을 외면 하는 목사님은 목사가 아니고 그냥 직업인

  • 설치는**2011-05-18 21:11:35

    예수쟁이들의 고질병인 "하나님의 말씀"
    아무 곳에나 찍어다 붙이는 하나님의 말씀...
    할 말 없게 만드는 아주 좋은 말 "하나님의 말씀"
    말이 궁색해지면 하나님께 응답 받았다???
    남 목사님도 기도 해보구 광성교회를 결정 하신다고 하였다는데 그럼 남 목사께는
    하나님께서 광성교회 오라고 하셨나봅니다?
    참 이상도 합니다. 내 기도 중에는 남 목사는 광성교회 오면 안된다고 하시던데???

  • 느헤미야2011-05-18 19:57:46

    그 목회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느헤미야라면 그대로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왜 설교하는 것까지 언론이 침해를 하죠?
    이해가 안되네요.
    도대체 이런 기사 쓴 기자양반 설교를 들어보고 싶구만..

  • 성전2011-05-18 19:23:37

    수 주일 전부터 성도들이 확 줄었어요.
    1부는 잘 모르겠구요, 2부 3부는 눈에 들어나게 줄었어요.
    느혜미야가 성도를 줄게 했나봐요.
    다른이유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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