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의 역사는 외형적으로 볼품없는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신평로교회가 목사재청빙과 관련, 최종 두 명까지 압축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빙위원 김00장로는 4명에서 최종 2명까지 압축했다며, 실제로 마지막 한 명까지 자신이 추천하기로 되어 있는데 마지막 한 명 추천자를 두고 청빙위원들의 의견이 조율되지 않는다고 했다. 조만간에 잘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김장로는 마지막 한 명을 추천하지 못하고, 다른 당회원들과 의견을 조율하여 가능하면 만장일치로 한 명을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 이는 청빙위원들의 의견을 하나되게 하고 가능하면 오랫동안 분산된 교회의 단합을 위하는 하나의 표시일 것이다.
만장일치는 공산주의에서나 가능
그러나 민주주의 정신을 토대로 하는 장로교는 만장일치의 교단이 아니다. 만장일치를 추구하는 체제는 사회주의 국가나 공산국가에서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행해진다. 실제로 청빙위원들이 만장일치로 특정목사를 선출해도 교인들은 각자 달리 생각하기 마련이다.
청빙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선출 했다고 해서 교인들까지 만장일치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청빙위원들이 만장일치를 해서 특정인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만장일치는 성경적이거나 민주적이지 않다. 민주사회에서 인선에 대해서 만장일치는 없다. 각자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성경도 가룟유다 대신 맛디아와 요셉, 최종 두 명을 선출하고 기도하면서 제비뽑기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렸다. 만장일치가 아니다.
당시에서는 나름대로 하나님의 의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제비뽑기라는 방식으로 선택했을 뿐이다. 근대이후 하나님의 의지와 뜻은 계시라는 방법도 있겠지만, 대체로 민주적인 제도를 통해서 드러나는 법이다.
목사선출은 만장일치가 아니라 무기명비밀투표로 해야
특정 청빙위원이 최종 한 명을 선택하는 것은 성서적이지 않다. 아무리 중립적이라고 해도 특정인의 생각과 개인적인 의지가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다수의 사람들의 의지와 하나님의 의지에 반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최종 한 명을 특정장로의 추천에 맡길 것이 아니라 두 명 중의 한 명을 청빙위원들이 기도하면서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한 다수결로 지명해야 한다.
신평로교회는 최종 한 명을 특정 장로가 선출할 것이 아니라 다수의 청빙위원들이 투표를 해서 특정인을 정하고, 마지막으로 교인들의 의지를 물으면 될 것이다. 억지로 한 명을 지명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을 벗어날 수가 있다. 초대교회도 두 명을 놓고 기도하면서 선출했다.
신평로교인들이 장로교도들이라면 인선은 만장일치로 할 것이 아니라 무기명 비밀투표의 다수결 방식을 택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고 외모를 보지 않으신다고 했다. 더는 신평로 교인들이 외형적인 조건을 보지 않기를 바란다. 성경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말라고 했다. 더는 신평로교인들은 성경에 따라 연령,학벌, 출신을 기준삼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외형적인 조건이 아니라 내면의 조건에 따라서 역사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선출방식대로, 전연 기도에 힘쓰면서 전근대적인 제비뽑기나 공산당식의 만장일치가 아니라 민주적인 무기명비밀투표를 통해서 다수결로 둘 중의 한 명을 선출하기를 바란다.
신평로교회는 다른 여느 교회와 달리 청빙절차상의 문제로 교회분규가 발생했기 때문에 만장일치가 아니라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교단헌법에 의해 무기명비밀투표의 다수결 방법을 통해 목회자를 선출하는 방식을 배워야 할 것이다. 당회 전제적이거나 독선적인 교회가 아니라 교인들의 의지가 중심되는 민주적인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청빙은 청빙위원들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인들의 영역이다.
청빙은 청빙위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과 교인의 영역
하나님의 영역이라 함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진 성경대로 외모나 연령을 보지않고, 특정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을 놓고 기도와 적법한 절차(비밀투표에 의한 다수결)를 통해서 선출해야하고, 교인들의 영역이라 함은 교회자체가 교인들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된 교인들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신평로교회의 목회자청빙은 당회의 청빙위원들이 처음부터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에 이제는 청빙절차를 준수하고, 청빙에 대해 교인들이 찬성, 반대로 의사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서둘러 주어야 할 것이다.
방주교회 권영복목사, 어려운 길 선택했다
예장통합교단에서 수천명을 이룩한 방주교회 권영복목사의 간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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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누님의 초청으로 미국에 유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한다. 장학금도 준다고 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한 장로님이 개척교회를 하자고 전화가 왔다고 한다. 누가 보더라도 미국유학은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당시 7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미국이라면 누구나가 이민가서 한번 살기를 원했던 아름다운 나라(美國)였다. 권목사는 인간적으로는 미국유학에 오르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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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기 위하여 간절히 기도한 끝에 십자가의 길이 그리스도의 뜻이라 생각했다. 외형적으로 나아 보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어려운 십자가의 길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했댜는 것이다. 그러서 기꺼이 개척교회를 선택하여 큰 교회를 이룩하고 성장시켰다. 교회가 크게 성장하겨 미국에 가서 공부할 수 있는 길도 열려 학위를 받았다고 했다. 권영복목사는 두 갈래 길이 있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운 길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선택은 외형적으로 볼품없는 사람으로
신평로 교회 역시, 두 명의 지원자 중에 선택하는 길은 외형적으로 여러모로 떨어지는 사람을 선택하면 된다. 대형교회 출신보다는 소형교회 출신을, 박사보다는 조금 덜 배운 사람을, 외국출신보다는 부산출신을, 외형적 학위보다는 영성이 있고 설교를 잘하는 사람을, 서울의 화려한 목사보다는 시골의 순수하고 소박한 목사를, 물질적으로 풍성한 목사보다는 빈궁한 자를, 외형적인 연령보다는 영적인 연령을, 대형교회를 꿈꾸는 사람보다 신도들의 돌봄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선출해야 한다.
출신이나 학벌, 등 외적인 조건을 고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외모보다는 중심을 보는 시각을 가져서 선출하기를 바란다. 외형적으로 이새의 장남을 선택하지 않고, 가장 말째를 선택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것은 사무엘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형적으로는 가장 뒤떨어진 어린 다윗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이루셨다.
성경의 역사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화려한 왕자 모세가 아니라 볼품없는 광야의 목자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은 출애굽시대를 열어 이스라엘 역사를 새롭게 창조했다. 신평로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서는 외형적으로 볼품없지만 내면에 있어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영성이 확실한 사람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외모가 잘생기면 늘 여인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대형교회 출신이면 폼잡거나 거만한 모습이 있고 타성에 젖어 있으며, 섬김을 받는데 익숙해서 섬기려 하지 않고, 학벌이 있다면 영성보다는 학위로 목회하려 하고, 나이가 많으면 노련미와 경험이 있지만 순수함이 결여되고, 물질이 넉넉하면 오병이어의 기적을 기대할 수 없고, 대도시의 풍요속에서 목회한 사람은 기적을 일으킬 능력이 없고, 입으로만 설교한다. 외적인 조건이 결여된 사람은 하나님이 그 조건을 충족시키기 때문에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다리 없이 고무다릴 질질 끌고 수천명을 안수하면서 목회한 이천석목사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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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평로교회는 외적인 조건이 결여되었지만 내적인 조건이 충족된 사람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세상의 거대한 죄악의 골리앗, 신평로교회의 잘못된 관행의 골리앗과 싸워나갈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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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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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로교회 담임목사님 청빙은 82%로 통과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되어 감사가 넘치는교회, 주님이 주신 능력에 능력을 더하는 교회, 주님이 주신 소명을 잘 감당하는 신평로교회 되기를 기도합시다. -
공동의회에서 담임목사청빙은 통과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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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넘치는 교회
감사는 데면데면하던 교회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주는 항목이다.
감사는 언제나 변화의 힘을 불러온다.
그것은 지금은 전혀 감사하고 싶지 않은 것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다.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의 ‘성경대로 살아라’ 중에서-
감사가 넘치는 교회는
늘 긍정적인 변화로 넘칩니다.
새로운 일을 행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에게 진실한 모습으로 손을 내미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봉사나 헌신의 결과와 상관없이 주 안에서 기뻐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 최선의 것으로 채워주실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동역자를 주심에 감사하고
그들과 함께 주의 교회를 섬기고 있음에 또한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주의 몸 되신 교회 자체를 사랑함으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기를 기뻐하십시오.
우리 각 사람이 감사의 제물을 올려드릴 때
세상은 주 안에 있는 기쁨의 비밀을 찾고자
먼저 신평로교회의 문을 두드리며
주를 만나길 소망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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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상관없는글 및 구체적 청빙에 관하여 자문 및 지적하는 글에 대해 문제제기를 많은 분들이 하셔서 관련글 전부 삭제했습니다. 아울러 특정인을 지칭하여 글을 올린 것 등이 명예훼손우려가 심하여 삭제했음을 널리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