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천노회, 이길원목사를 품어야

  • 황규학
  • 입력 2011.11.03 18:51
  • 댓글 3
  • 글자크기설정

  • 그에게 마지막 노회와 교단, 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주어야
부천노회는 11.8일 노회를 개최해서 이길원목사에 대한 무임목사처리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필자는 이번에 부천노회가 이길원목사에게 다시 한번 목회를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바란다. 부천노회도 많은 목회자들이 이목사에 대해서 전직 노조위원장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고 소송을 당해서 많은 어려움을 당했기 때문에 이목사를 면직처리하려는 사람들이 있고, 이목사가 노조를 탈퇴하고 목회를 한다고 하여 법적으로 하자가 없기 때문에 그를 지지하려는 세력이 있다.
 
필자는 누구보다 더 이길원목사를 잘 안다. 이목사는 강한 면도 있지만 약한 면도 있고 단순하고 순수한 면도 있다. 최근까지도 이목사는 필자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필자는 대응하지 않아 300만원 이행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필자는 이목사가 명예훼손한 부분에 대해서 소송을 했으나 취하하고 말았다.
 
한 때 이목사와 견원지간으로 지난 3년 동안 경찰서와 법원에서 살다시피 했다. 필자는 이목사에 대해서 단순하고 순수한 면만 보기로 했다. 이목사에 대한 모든 기사도 다 삭제처리했다. 그의 목회에 도움이 안되는 것은 처리하고, 도움이 되는 부분만 생각하기로 했다. 
 
그는 노회와 총회에 대해서 소송도 많이 제기하였다. 필자는 이길원목사가 목회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목사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기로 했고, 이 목사가 목회를 잘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기도하고 후원도 마련하려고 하고 있다. 부천 동광교회 유철랑목사가 기독교협의회 사무실을 빌려주게끔 하여 이목사는 안정되게 목회를 잘 하고 있다.
 
이목사는 법적으로 식견이 탁월한 사람이다. 부천노회가 그를 수용해서 50중반에 접어든 그의 남은 인생을 교회와 노회, 한국교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 주기 바란다. 이 목사도 노회에 대해 투쟁적 자세보다 봉사하고 섬기는 자세로 임해서 노회에 공헌할 수 있는 자세로 일하기를 바란다.
 
이제 부천노회가 이목사를 수용해서 그가 노회와 교단, 한국교회를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기 바란다. 목사를 임용할 때는 무기명 비밀투표를 해야하고, 해직할 때는 행정요건에 따라 노회 정치부가 결정하여 노회장이 처리하고, 면직할 때는 재판국이 결정을 한다. 무임목사 처리여부를 거수나 노회원 비밀투표로 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부천노회는 마지막으로 이길원목사가 목회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 바란다. 이길원목사를 죽이는 노회를 하지말고 살리는 노회를 하기 바란다.   

ⓒ 통합기독공보 & www.lawnchurch.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3

  • 류호남2011-11-07 12:13:12


    누가복음제17장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 황규학2011-11-07 11:35:41

    이목사가 노조를 포기하고 목회를 한다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그가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밀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날의 아픔은 있지만 다 묻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밀어주고 화해해야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류호남2011-11-07 06:26:25

    황 목사님, 이제 다시금 기독노조 설립 당시의 분위기로 회귀하셨습니까? 두 분이 뜻을 곧추세워서 또 누구를 잡으려고 이런 기사를 게재하십니까?
    저는 우리나라 교회의 위상을 훼손시켰고 목사의 인격을 추락시킨 분이 복직을 서두르는 데 협조를 아끼지 않는 언행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결코 목사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했고 판사의 심문에 '나는 목사가 아니다'라고 당당히 진술했던 분이십니다. 이러한 노조위원장의 노조애찬이 기독노조를 종이호랑이로 팽개치고서 이제는 목사직 복귀가 '자기의 의사'만으로 회복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류호남 장로입니다. "이 기사"의 반응을 열심히 살피시는 전직 노조위원장은 류호남 장로 한 사람에게만이라도 사과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글을 전직 노조위원장이 근거로 고소하는 행위는 삼가야 할 것입니다. 예전에 두 분의 합작품으로 고소를 당하기 시작하여 무던히 고생했던 류호남입니다. 제가 관련된 자료는 모두 보관하고 있음을 참고하십시오.

추천뉴스

  • 예장합동 목회자 수급 불균형 우려… 평신도 신학 교육 대안 주목
  • 종교개혁의 정신, 오늘의 한국교회는 개혁되고 있는가
  • GMS 2027 세계선교대회 슬로건,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
  • K팝 성공에서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길 찾는다
  •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 제102회 정기회 개최…21당회서 23당회로 확대
  • 선교의 주체를 넓혀라…교회는 모두 선교사다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부천노회, 이길원목사를 품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