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고스는 성부하나님, 만물, 사람들, 어둠과 관계를 맺으셨다
하나님이 만든 우주를 영어로 코스모스라고도 합니다. 이는 질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하나님의 창조는 완벽한 질서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서 태양을 돌고 있는데 만일 각도가 1도라도 더 기울거나 덜 기울어져 운행한다면 우리는 얼어 죽거나 뜨거워 죽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지구에 있는 오존층이 조금만 엷어져도 우리의 피부를 모두 못쓰게 만들어 피부암이 걸리게 될 것입니다. 지구의 기운이 조금만 더 올라간다하더라도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 제2의 노아 홍수를 방불케 할 것입니다. 우주의 질서 가운데 작은 부분만 변형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지구의 모든 땅덩어리는 사막으로 변할는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신체구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신진대사가 활발히 움직이지를 않고 세포의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암에 걸리거나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노인이 된다는 것은 몸의 질서가 하나하나 깨져나간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인들은 질병이 많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신 것은 몸의 질서를 회복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질서란 말은 영어도 그렇지만 헬라어로도도 코스모스라고 하는데, 이는 호머의 오딧세이에 나오는 것으로 사분오열된 군대가 전쟁에 나가기 위해서 질서있게 정열하는데서 온 것입니다. 원래는 군사용어입니다. 이러한 질서란 개념의 코스모스는 스파르타시대에 오면 나라를 바로 잡는 것을 의미하기도 헌법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질서는 우주나 하늘과 땅, 세상을 뜻하기도 하고, 장식을 하거나 얼굴에 화장을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말씀하신 대로 오늘 얼굴에 화장을 하고 교회에 오신 분들은 무질서하고 혼돈된 얼굴에 질서를 세우고 오신 분들입니다. 화장을 뜻하는 코스메틱은 코스모스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정교한 질서에 입각해서 세상을 창조했습니다. 그는 어둠과 혼돈에서 질서를 창조한 것입니다. 혼돈은 헬라어로 카오스라고 합니다. 카오스에서 파생된 것이 개스입니다. 우리는 집에서 도시가스나 프로판 가스를 사용합니다. 이 가스자체는 혼돈된 상태이기 때문에 질서를 부여하지 않으면 개스는 언제 무슨 일을 일으킬는지 모릅니다. 개스가 우리 몸에 들어가면 몸의 질서가 파괴되는 것도 여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특히 담배 연기, 즉 담배 개스가 몸에 들어가면 폐를 무질서하게 만들어 망치게 되는 법입니다. 물론 개스는 좋은 기능도 있지만, 질서가 부여되어 있지 않으면 언제 폭발하여 세상을 무질서로 만들지 모르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은 로고스의 찬가 입니다.
로고스이신 예수님은 영적으로 혼돈된 개스와 같은 세상에 구원을 주셔서 영적인 질서를 회복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의 구원의 질서는 성부 하나님, 세상, 사람, 죄악에 대해서 다양한 관계를 갖고 나타납니다.
첫째, 말씀 하나님과 성부 하나님과의 관계를 볼 수 있습니다.
말씀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동일 본질을 통한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계십니다. 그 인격적인 관계와 대화를 통해서 구원의 기초를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즉 성부 하나님은 말씀 하나님을 세상에 보내셔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구원계획을 세워놓으신 것입니다.
성경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고 표현합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은 인류에게 구원을 주기 위해서 성부하나님과 함께 하시면서 주종관계가
아닌 인격적 관계를 가지셨던 것입니다. 그는 철저하게 성부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순종적이면서도 동등한 관계를 추구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도 함께 대화했으며, 인간의 죄악을 용서하고 구원하는 방법론에 대해서도 말씀을 서로 나누셨을 것입니다. 그분들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관계였을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은 철두철미하게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관계에 따른 것입니다. 그 분은 성부하나님의 구원의 의도를 알아채시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세상에 가실 것을 기꺼이 순종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구원은 먼저 성자 예수님의 성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토대를 둘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과의 관계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둘째로, 말씀 하나님과 세상과의 관계입니다.
이는 창조를 통한 물적 관계입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세상은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조물주이십니다.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물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
입니다. 성자 하나님은 세상에 오셔서 물을 포도주로 만들기도 하고, 오병이어 갖고 수천명을 먹이시기도 하시고,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기도 하셨습니다.
태초에는 수면 위에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시기도 했지만, 말씀 하나님은 수면 위를 걸어가시기도 했습니다. 그는 풍랑을 멈추기도 하셨고, 육체적으로 몸이 무질서해진 사람들을 회복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는 지금도 때에 따라서 우리의 삶속에서 오셔서 물적 관계를 맺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이 아프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 들때, 우리에게 원하는 것을 해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그 분과 물적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물적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스러움과 따듯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말씀 하나님과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그것은 구원을 통한 영적인 관계입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그가 만든 세상에 직접 내려오신 것은 사람들과 물적인 관계를 맺는 것 보다 영적인 관계를 맺기 위함입니다. 그는 오병이어를 주기 위함보다 하늘의 영적인 생명의 떡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요6:33)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라”(6:38-39)
쉽게 얘기하면 그는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기 위한 영적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연약한 육신의 그리스도 안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가 주신 영원한 생명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명 있음을 찬양해야 합니다. “왕의 왕 되신 예수, 다스리시는 예수, 생명 있음을 찬양해”
네 번째, 빛 되신 말씀 하나님의 어둠과의 관계입니다.
이는 적대적 관계입니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1:5) 빛과 어둠은 상극인 것입니다.
말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는 무질서의 상태였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습니다. 당시도 어둠이었습니다. 어둠은 무질서한 상태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세상은 영적인 어둠이었습니다. 이제 그 참빛이 어둠의 세상에 비치는 것입니다.
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쪽 티민슨 근처 마타가미라는 원주민 마을에 선교하러 갔을 때,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밤늦게 호숫가에서 앉아 성도들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즐기고 있었는데, 새벽 1시쯤, 하늘을 보니 어둠이 밀려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백야현상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누군가 붓으로 빛의 물감을 뿌리듯 하니, 어두웠던 하늘이 하얗게 물들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어둠이 물러가는 모습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시자마자, 어둠이 하나씩 물러가기 시작했습니다. 38년 동안 사람을 괴롭혔던 앉은뱅이, 평생 사물하나 조차 보지 못하게 했던 소경, 귀신들려 어두운 영의 세력에 쌓였던 어두운 영의 세력, 내면보다는 형식을 추구했던 율법의 어둠, 내세보다는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려 했던 유대인들, 가난한 자들보다 자기 재산 쌓기에 관심이 있었던 부자, 하나님 나라보다 자기 정권유지에 관심 있었던 로마사람들의 어둠이 하나씩 물러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 앞에 나타나는 어둠은 무엇입니까? 아직도 질병의 어둠속에, 정신의 어둠속에, 재물의 어둠속에, 육체의 어둠속에, 형식의 어둠속에, 죽음의 어둠속에, 삶의 어둠속에 처해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가는 곳에 어둠이 물러가듯이, 그리스도인이 가는 곳에도 어둠이 물러가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은 어둠과 적대적인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말씀의 생명을 소유하고 있는 저희들도 세상의 어둠에 적대적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이제는 너희가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이처럼 말씀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성부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맺으시어 순종함으로서 이 세상에 오셨고, 세상에 대해서는 창조적인 물적 관계를 맺으심으로 세상을 사랑하시게 되었고, 인간에 대해서는 영적 관계를 맺으심으로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빛 되신 말씀 하나님은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세상의 어둠과 싸워 승리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우리의 구원에 그토록 관심을 갖고 계시는 말씀 하나님과 물적, 영적 관계를 잘 맺어 그 분이 주신 생명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이 세상의 어둠과 싸워 승리해 진정 구원의 참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신체구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신진대사가 활발히 움직이지를 않고 세포의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암에 걸리거나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노인이 된다는 것은 몸의 질서가 하나하나 깨져나간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인들은 질병이 많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신 것은 몸의 질서를 회복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질서란 말은 영어도 그렇지만 헬라어로도도 코스모스라고 하는데, 이는 호머의 오딧세이에 나오는 것으로 사분오열된 군대가 전쟁에 나가기 위해서 질서있게 정열하는데서 온 것입니다. 원래는 군사용어입니다. 이러한 질서란 개념의 코스모스는 스파르타시대에 오면 나라를 바로 잡는 것을 의미하기도 헌법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질서는 우주나 하늘과 땅, 세상을 뜻하기도 하고, 장식을 하거나 얼굴에 화장을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말씀하신 대로 오늘 얼굴에 화장을 하고 교회에 오신 분들은 무질서하고 혼돈된 얼굴에 질서를 세우고 오신 분들입니다. 화장을 뜻하는 코스메틱은 코스모스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정교한 질서에 입각해서 세상을 창조했습니다. 그는 어둠과 혼돈에서 질서를 창조한 것입니다. 혼돈은 헬라어로 카오스라고 합니다. 카오스에서 파생된 것이 개스입니다. 우리는 집에서 도시가스나 프로판 가스를 사용합니다. 이 가스자체는 혼돈된 상태이기 때문에 질서를 부여하지 않으면 개스는 언제 무슨 일을 일으킬는지 모릅니다. 개스가 우리 몸에 들어가면 몸의 질서가 파괴되는 것도 여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특히 담배 연기, 즉 담배 개스가 몸에 들어가면 폐를 무질서하게 만들어 망치게 되는 법입니다. 물론 개스는 좋은 기능도 있지만, 질서가 부여되어 있지 않으면 언제 폭발하여 세상을 무질서로 만들지 모르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은 로고스의 찬가 입니다.
로고스이신 예수님은 영적으로 혼돈된 개스와 같은 세상에 구원을 주셔서 영적인 질서를 회복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의 구원의 질서는 성부 하나님, 세상, 사람, 죄악에 대해서 다양한 관계를 갖고 나타납니다.
첫째, 말씀 하나님과 성부 하나님과의 관계를 볼 수 있습니다.
말씀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동일 본질을 통한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계십니다. 그 인격적인 관계와 대화를 통해서 구원의 기초를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즉 성부 하나님은 말씀 하나님을 세상에 보내셔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구원계획을 세워놓으신 것입니다.
성경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고 표현합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은 인류에게 구원을 주기 위해서 성부하나님과 함께 하시면서 주종관계가
아닌 인격적 관계를 가지셨던 것입니다. 그는 철저하게 성부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순종적이면서도 동등한 관계를 추구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도 함께 대화했으며, 인간의 죄악을 용서하고 구원하는 방법론에 대해서도 말씀을 서로 나누셨을 것입니다. 그분들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관계였을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은 철두철미하게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관계에 따른 것입니다. 그 분은 성부하나님의 구원의 의도를 알아채시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세상에 가실 것을 기꺼이 순종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구원은 먼저 성자 예수님의 성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토대를 둘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과의 관계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둘째로, 말씀 하나님과 세상과의 관계입니다.
이는 창조를 통한 물적 관계입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세상은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조물주이십니다.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물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
입니다. 성자 하나님은 세상에 오셔서 물을 포도주로 만들기도 하고, 오병이어 갖고 수천명을 먹이시기도 하시고,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기도 하셨습니다.
태초에는 수면 위에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시기도 했지만, 말씀 하나님은 수면 위를 걸어가시기도 했습니다. 그는 풍랑을 멈추기도 하셨고, 육체적으로 몸이 무질서해진 사람들을 회복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는 지금도 때에 따라서 우리의 삶속에서 오셔서 물적 관계를 맺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이 아프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 들때, 우리에게 원하는 것을 해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그 분과 물적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물적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스러움과 따듯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말씀 하나님과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그것은 구원을 통한 영적인 관계입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그가 만든 세상에 직접 내려오신 것은 사람들과 물적인 관계를 맺는 것 보다 영적인 관계를 맺기 위함입니다. 그는 오병이어를 주기 위함보다 하늘의 영적인 생명의 떡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요6:33)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라”(6:38-39)
쉽게 얘기하면 그는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기 위한 영적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연약한 육신의 그리스도 안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가 주신 영원한 생명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명 있음을 찬양해야 합니다. “왕의 왕 되신 예수, 다스리시는 예수, 생명 있음을 찬양해”
네 번째, 빛 되신 말씀 하나님의 어둠과의 관계입니다.
이는 적대적 관계입니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1:5) 빛과 어둠은 상극인 것입니다.
말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는 무질서의 상태였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습니다. 당시도 어둠이었습니다. 어둠은 무질서한 상태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세상은 영적인 어둠이었습니다. 이제 그 참빛이 어둠의 세상에 비치는 것입니다.
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쪽 티민슨 근처 마타가미라는 원주민 마을에 선교하러 갔을 때,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밤늦게 호숫가에서 앉아 성도들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즐기고 있었는데, 새벽 1시쯤, 하늘을 보니 어둠이 밀려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백야현상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누군가 붓으로 빛의 물감을 뿌리듯 하니, 어두웠던 하늘이 하얗게 물들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어둠이 물러가는 모습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시자마자, 어둠이 하나씩 물러가기 시작했습니다. 38년 동안 사람을 괴롭혔던 앉은뱅이, 평생 사물하나 조차 보지 못하게 했던 소경, 귀신들려 어두운 영의 세력에 쌓였던 어두운 영의 세력, 내면보다는 형식을 추구했던 율법의 어둠, 내세보다는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려 했던 유대인들, 가난한 자들보다 자기 재산 쌓기에 관심이 있었던 부자, 하나님 나라보다 자기 정권유지에 관심 있었던 로마사람들의 어둠이 하나씩 물러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 앞에 나타나는 어둠은 무엇입니까? 아직도 질병의 어둠속에, 정신의 어둠속에, 재물의 어둠속에, 육체의 어둠속에, 형식의 어둠속에, 죽음의 어둠속에, 삶의 어둠속에 처해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가는 곳에 어둠이 물러가듯이, 그리스도인이 가는 곳에도 어둠이 물러가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은 어둠과 적대적인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말씀의 생명을 소유하고 있는 저희들도 세상의 어둠에 적대적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이제는 너희가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이처럼 말씀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성부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맺으시어 순종함으로서 이 세상에 오셨고, 세상에 대해서는 창조적인 물적 관계를 맺으심으로 세상을 사랑하시게 되었고, 인간에 대해서는 영적 관계를 맺으심으로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빛 되신 말씀 하나님은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세상의 어둠과 싸워 승리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우리의 구원에 그토록 관심을 갖고 계시는 말씀 하나님과 물적, 영적 관계를 잘 맺어 그 분이 주신 생명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이 세상의 어둠과 싸워 승리해 진정 구원의 참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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