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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총회 재판국결정에 따르겠다

  • 황규학
  • 입력 2012.09.06 00: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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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이 가라고 하면 갈 것이다
2012.9. 5. 수요예배후 제직회에서 한 신도가 지난 달에 교회에서 이상인목사에 대해 영상을 통해서 보여준 것과 해외 한인장로교회에서 발표한 것이 다른데 이에 대해서 말해 달라고 질문을 했다.
 
이상인목사는 "노회에서 총회에서 인위적으로 불법을 했다고 말하고 있으나 해외한인장로회발표문에는 이상인목사의 목사직을 박탈하지도 않았고, 부정을 했거나 불법을 저질렀다라는 말이 없었다"고 했다. 신학교학장이 잘못했다는 것이다. 
 
▲     ©황규학

 
이목사는 이제 와서 불법이라고 말한다면 신일교회와 자신도 피해자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목사로서 부정과 불법이 있다면 사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 장로회 신학대학원장도, 노회장도 총회에서 인준한 사람들이라며, 자신은 시카고 장로회 신학대학원에 성적표를 보내서 정당하게 안수를 받았다고 했다.
 
차리라 안수를 원인무효시켜라
 
이어 그는 KPCA교단이 이제 와서 불법이라고 말을 한다면 "나도 속은 것이다"라며 차라리 KPCA교단이 이상인에게 문제가 있다면 안수를 원인무효시키고, 박탈시키라고 했다. 그러면 자신은 사임을 할 것이다 라고 말을 했다. 해외한인장로교단이든지 예장통합교단이든지 자신이 불법이라고 판단하면 기꺼이 따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온 것은 하나님이 오라고 해서 온 것이고, 하나님이 가라고 하면 갈 것이라고 했다.

다음주 월요일 총회재판국이 최종적으로 판단을 하는데 기꺼이 따를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계속 해외문건을 보더라도 이상인이 불법을 저질렀다는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영국에서 박사학위까지 한 이상, 미국이나 한국에서 목사안수를 받으려면 누구보다도 M.Div 과정을 마쳐야 하는 것과 M.Div 과정이후 2년의 전임사역을 해야하는 것을 잘 알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M.Div 과정을 B.A로 대치하려고 하였고, 교역자 전임사역을 평신도 사역으로 대치하려고 했고, 이미 죽은 회원을 문서 한장으로 살리려 했고, 없는 M.Div 과정과 전임사역과정을 학장이나 노회장, 사무총장 등의 확인서로 메꾸려 하였다.
 
그는 해외한인장로회 문건에 이상인이 불법을 저지르거나 부정을 저질렀다는 말이 없었다고 했지만 이상인목사가 불법을 저지른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진상조사위 이름도 "이상인목사문제 및 시카고 장로교 신학대학 특별진상조사위원회" 이다.  총회장의 담화문 발표도 이상인목사로 인한 것이다.
 
작금의 여러 소요사건 속에 본 교단에서 안수를 받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들로 인해 교인과 교회, 그리고 교단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정한 어떤 사람들의 잘못으로만 돌릴 수 없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며, 오히려 먼저 된 교회지도자들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기에 저는 총회장으로서 이 모든 일을 깊이 통감하며 하나님과 교회 앞에 참회하는 마음으로 “저의 잘못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이상인목사의 불법과 부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상인목사문제 특별진상조사위원회가 결성된 것이고, 총회장의 사과성 담화문이 발표된 것이다. 해외한인장로회 사람들은 이상인목사가 요청했기 때문에 확인서를 써주었다고 말을 할 것이다. 
 
이상인목사는 실체가 없는 것을 문서 한장으로 채우려 했고, 신학대학원 90학점과 2년의 전임사역이라는 약 5년의 과정을 5달안에 모든 것을 끝내려고 했던 행위자체가 안수불법을 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서욱수 진상조사위원장은 이상인목사가 미국에 온 의도를 먼저 묻고 싶다고 했던 것이다.

이제 이상인의 불법과 부정은 9. 10. 총회재판국의 판결로 끝을 맺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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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김동윤2012-09-07 00:35:45

    이상인君!
    君을 목사라 부르지 않고 君이라 부르는 것은 목사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네.
    그래도 부르심에 사명을 감당해 나갈 길 바라는 마음으로 一面識도 없는 君을 위해 신문 기사를 대하면서 기도를 계속해 왔는데, 오늘 이 기사를 대하면서 그만 두기로 했네, 왜냐하면 “속았다”는 표현이네. 그리고 “속았다”는 그 한 마디가 이 사건의 진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네. “속았다”는 단어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계약을 하거나 거래를 했을 때 그 결과에 따른 피해자가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네.

    ‘去來’를 국어사전에 “돈을 주고받거나 물품을 사고파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있고, ‘속았다’는 단어는 “남의 거짓이나 꾀에 넘어가다.” 라고 정의하고 있네, 쉽게 말하면 사기꾼에게 사기 당했다는 것이고 甘言利說에 넘어갔다는 뜻이네.

    이상인군! 목사안수는 계약이나 거래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신앙고백과 신학 그리고 헌법과 신조에 따르겠다는 약속의 선제 하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언약의 의식인데, 君은 거룩한 성스러운 목사직을 ‘속하다’는 한 마디로 표현했다는 것은 목사직을 거래했다고 인정하는 것이네.

    그리고 안수 받는 과정을 몰라서 속았다면 이상인君은 목사고시를 치르기 위해 이수해야 필수 과목인 헌법과 신조를 이수하지 않았다는 것을 시인한 것이네, 그래서 자신의 간음죄를 지적하는 나단 선지자 앞에 서있는 다윗을 생각하기 바라네.

    적어도 晝耕夜讀하며 신학을 공부하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뼈가 부서지는 아픔을 인내하며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들 앞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들은 이상인君을 장사꾼 혹은 사기꾼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을 것이네. 성령의 도우심으로 바른 길을 선택하길 바라네.

    어느 촌놈 목회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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