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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용, 삼정호텔에서 만나요

  • 황규학
  • 입력 2012.09.26 19: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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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자신문에는 황형택지지 글, 호텔에서는 대책회의
평양노회장 최기용목사가 특별재심에서 황형택사건이 다루어지기 전날, 삼정호텔 810호에 있었던 것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황형택측과 미리 만나 특별재심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용목사의 황형택 복귀전략은 먼저 목회자신문에 황형택의 안수무효취소의 글을 쓰고, 다음에는 삼정호텔에 모여서 대책을 논의하는 것이었다.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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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810호에 참석한 사람들은 주명수 목사, 오성현 장로, 최기용목사, 정재훈 목사였다. 이들은 이정환목사에게까지 참석해 달라고 정재훈 목사이름으로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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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총회시 황형택지지발언을 해달라고 로비를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정환목사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고, 총회시 총회장에게 직접 황형택과 만나서 있었던 일을 공개하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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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목사는 평소에 황형택의 안수를 무효화시킨 것은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안수무효취소를 빌미로 사회법에 승소하여 교회당에 복귀하여 신도들의 충돌을 빚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주장한 바 있다.
 
또한 황형택의 안수무효취소를 위해 사적인 호텔에 모여 모의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모든 것은 공론화된 총회를 통하여 적법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장통합 교단이 여전히 로비를 통하여 안건을 처리하려는 것은 부패하고 타락한 것임을 반영해 준다며 총회가 보다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정환목사는 지용수 목사측에서 50만원 금품을 받은 것도 바로 선관위에 신고한 바 있을 정도로 교단의 원칙이자 쓴소리였다. 그에게는 로비가 안 통하는 교단의 양심이기도 했다. 그러나 최기용목사는 평양노회의 양심이자, 원칙이 되지를 못하였다. 현노회장이 황형택측이 제공하는 식사자리와 대책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충분히 로비의 의혹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교단의 다른 총대도 "누구보다도 도덕적으로 앞서야 할 노회장이 이미 교단에서 위임목사무효결의가 나 아웃된 황형택목사측에 가 호텔에서 특별재심을 위해 밀실에서 대책회의를 하는 것은 로비의 의혹을 받을 수 있다"며, "적절한 처신이 아니라"고 했다. 이들은 황형택목사와 한국관에서 식사를 같이 한 것으로 알려져 로비의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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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용목사는 장창만목사 사임이후에 7개월이 지나도록 임시당회장을 파송하지 않아 강북제일교회의 행정공백을 초래해 와 노회장으로서의 직무유기 의혹을 받고 있다. 오히려 타노회 미자립교회인 남삼욱목사를 임시당회장으로 파송했고, 남목사의 6.25 금고탈취사건이후에도 계속 그를 임시당회장으로 지속시킨다고 주장한 바 있다.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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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권의택2012-10-02 16:33:45

    목사님의 목회의 신조가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라" 이신데
    노회장님으로서 얼만만큼 사랑을 배푸는 업적을 쌓으셨는지?를 밝히 알려주세요
    이젠 명예 그런것에 마음을 두지 마시고 교회를 중심으로 사랑을 베푸는 목사님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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