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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교회 신도들, 세습목사와 충돌

  • 황규학
  • 입력 2012.11.11 23:4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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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세습으로 교인 100여명 떠나, 그래도 세습부자는 교회차지하기 위해 안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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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대평교회가 원로목사의 세습문제로 인해 신도들과 목사측이 충돌을 하고 있다. 교인들은 세습목사를 반대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설교목사를 선정하고 예배를 드리자, 아들 성백권목사가 지난 11. 9일 금요일 저녁에 설교목사에게 강단에서 내려오라며 신도들과 충돌을 하였다.  성목사를 가로막는 과정에 성목사에 밀쳐넘어진 한 권사가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만다. 
 
이 권사는 암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고, 고지혈, 당뇨, 류마치스까지 앓고 있는 걸어다니는 병원이다. 최근에 의사는 이 환자에 대해 보통사람들보다 8배 이상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정신과적인 치료까지 요한다고 할 정도로 교회문제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황규학

 
이렇게 되기까지 잘못된 세습이 악화를 구축하였다. 성명환 원로목사가 대평교회에서 30여년동안 목회했는데 은퇴를 하면서 2010년 교인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들에게 세습을 함으로 교인들과 충돌을 가져왔다. 2010년 11월경, 위임목사투표를 했는데 1차는 실패했다. 
 
이 와중에 신도들이 150여명중 40명이 떠나게 된다. 당시 적극 반대했던 안수집사 두 명은 면직 출교되어 떠날 수 밖에 없었다. 2차 투표로 원로목사가 밀어부쳐 아들(성백권목사)을 세운다. 그러나 아들의 목회가 순탄지 않고 당회원들과 아버지와 부닥쳤다. 아들이 위임목사가 된 후 신도들은 계속 줄어들었다. 심지어는 아버지의 말도 듣지 않자, 아버지 목사는 재신임과 노회탈퇴라는 강공수의 카드를 꺼냈다.
 
당회원들은 아들목사에게 신도들을 심방하고 열심히 목회하라고 원했지만 아들목사는 당회원들의 뜻대로 하지 않았다. 신도들은 다시 50 여명이 떠나 50여명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결국 부자세습으로 인해 100여명이 떠났다.
 
당회원들은 아버지 목사가 가르쳐준대로 당회원들은 재신임카드를 꺼내들었고, 재신임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그러나 성목사는 재신임의 당회결정을 수용하지 않고, 금년 2월달에 돌연 사임의사를 발표하고 교회를 떠나게 된다. 그 이후 7개월만에 노회가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시 돌아와 담임목사 행세를 하면서 신도들이 초청한 설교목사에게 나가라고 명한다.  이후 아들과 갈등을 빚었던 아버지는 아들편이 된다. 동영상에 카메라를 찍는 이가 아버지 목사이다.
 
신도들이 반대하자 성목사는 법원에 소장을 제출한다. 법원은 교인들에게 성목사의 예배방해를 하지 말라는 판결을 한다. 
 


▲     © 황규학

▲     © 황규학
 
 
 
반면 신도들이 신청한 목사직무집행정가처분의 소는 패소한다.

▲     © 황규학
 
이는 예장통합 초대교회에도 비슷하다. 초대교회 김성식목사는 1년 7개월만에 다시 교회에 돌아왔다. 그는 법원의 판결문을 갖고 교회당을 장악하고 다른 신도들은 아얘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있다.  
 

▲     ©황규학
  
양측 모두 공통적인 것은 노회가 대표권을 인정했으니 법원도 목사의 예배를 방해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신도들의 출입도 방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성식목사는 방해하고 있다.
 
성백권 목사는 초대교회 김성식목사와 같이 교회를 떠났어도 노회가 담임목사로 인정했다는 이유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권리를 얻는다. 신도들은 가족 밖에 없다. 그래도 본당은 차지한다.
 

▲     ©황규학

 
대다수 교인들은 반대를 하지만 법원은 교인들의 의도에 상관없이 노회의 결정을 존중해서 목사의 손을 들어 준 것이다.  

대평교회 교인들은 약 50여명이 새로운 설교자와 함께 어린이집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다.
 


▲     © 황규학
 
 

대평교회는 초대교회와 유사하다. 법원은 목사의 예배를 방해하지 말라는 선고를 했고, 교인들의 출입금지는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어설픈 세습이 교인들과 목사측의 갈등과 대립을 부채질하고 있다. 세습이 낳은 부작용이 대평교회에서 드러나고 있다. 신도들이 반대하는데도 이들은 법원판결을 통해서 버젓이 교회당을 차지하고 있다. 법원이 교회싸움을 부채질하고 있다. 교인들은 세습부자와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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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 유연경2012-11-12 13:37:05

    주님오셨을때의 무서움보다 현재 이땅에서의 육신의 먹을것,입을것,배움이 그다지도 중요합니까?
    이렇게 양떼들의 눈물을 쏟게하고 신앙까지 잃게한 죗값을 어떻게 치루려는지...
    세상의 법이 당신들을 돕는다해도 그 법 또한 하나님 아래에 있는 것일뿐입니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가장 무서운 형벌은 본인이 낭떠러지로 가는 줄도 모르고 전진해도 가만히 계시는 내버려두심임을 기억하세요.

  • 유연경2012-11-12 11:54:45

    세치혀로 순진한 성도들을 속인 것도 모자라서 아들목사 말고 다른 목사님을 세우자고 하니까 죽쒀서 개주냐라는 표현으로 주의 몸된 교회를 자신들의 사업꺼리로 삼아버린 사기꾼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심판하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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