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은 이미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시대 열려
예장통합교단소속 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하는데 보통 100:1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여명이상 되는 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할 경우 보통 약 100여명 이상이 지원하는 것이다. 최근 대형교회인 S 교회도 기독공보에 담임목사청빙광고를 내자 이력서가 약 80통 들어왔다는 것이다.
200여명 상당 출석하는 서울의 J교회도 담임목사를 선출하는데 130명이 지원했다. 최근 서울 근교에 약 200여명이상 나오는 교회에 담임목사로 청빙된 J목사는 담임목사로 부임할때까지 적어도 30군데 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비단 담임목사지원만 그런 것이 아니다. 부목사도 들어가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에 위치한 B교회는 부목사를 1명 선출하는데 200여명이 지원하였다고 한다. 한 부목사도 부목사를 지원하는데 40 여장 이상 이력서를 써서 가까스로 부목사로 청빙되었다고 한다. 여성들은 더욱 들어가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처럼 담임목사이외에 부목사나 전임전도사도 한자리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 이상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대형교회 부목사들은 담임목사로 부임할 교회가 없자 10년이상 부목사직을 역임하는 사레도 늘어나고 있다.
예장통합 목사는 늘고 신도는 줄어
예장통합 총회기준 통계에 의하면 목사는 늘어나고 신도들은 줄어드는 것으로 공식 집계되었다.
앞으로 갈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박창환학장은 장신대에서 향후 교단신학교는 10년동안 신학생들을 선출하지 말아야 할 것을 주장할 정도이다. 예장통합 신학교는 매년 1,000여명씩 졸업을 하는데 전임으로 갈 자리는 한정적인데 큰 문제가 있다.
예장통합교회가 약 8,000여개인데 개척교회가 4,000여개 이상되고, 건물이 있는 소위 200여명 이상되는 교회가 20% 내외 이다. 전임으로 갈 수 있는 교회가 1,000여개의 교회도 안되는 것이다. 6개 직영신학교학생들이 매년 1,000여명씩 배출되기 때문에 이들이 일할 자리는 바늘구멍만하다. 특히 지방신학교출신자들은 현실적으로 서울.경인지역 교회에 이력서도 내기 어려운 실정이다.
매년 240개 교회 경매매물로 나와
기존교회에 전임사역자로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개척교회를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매년 교회건물 경매가 240개씩 쏟아지는 상황에 개척을 한다는 것은 독이 든 우물물을 파는 격이다. 이미 서부개척시대는 지나버렸다. 현재 개척교회를 하는 목회자들도 목회한지 10여년이 지나도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장통합교단의 한 목사는 13년이 지나도 10여명의 교인도 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대형교회만 기웃거리는 것이다.
이와같은 현상은 전반적이다. 농촌교회목사는 신도들이 도시로 대거 이탈하기 때문에 주로 노인들과 상대하면서 목회를 해야 하고, 도시의 목사들은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개척을 해서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다. 그런데다가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아서 개신교간판을 걸고 목회를 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각노회의 개척교회목회자들은 10여년이 지나도 신도가 20여명도 안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목회가 아니라 먹회
이제 목회가 소명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생계를 위해서 해야하는 시대로 전락했다. 목회가 아니라 먹회가 되는 것이다. 사실상 교회가 없는 곳이 없기 때문에 개척교회를 하는 것도 성경적이 아니다. 남의 터위에 건축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소명에 입각하지 않은 생계형을 위한 개척교회는 그만해야 한다. 소명에 입각한 개척교회를 하려거든 직업을 갖고 텐트메이커가 되어서 개척교회를 해야할 것이다. 직영신학대학교도 마찬가지이다. 지원자가 줄어들고 있어 갈수록 미달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교수들의 입지도 점점 어려워지는 실정이고, 교수충원도 하지 않는 상태이다.
그런데다가 각신학교는 건축으로 인해서 빚천지이다. 재정이 부실하기 때문에 교수들도 점점 불안해진다. 대전신학교의 한 교수는 학교는 쓰러져가는 초가집같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재정이 열악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렸다. 그러다 보니 신학대학의 총장들은 후원금 collecter로 전락했다. 쉽게 말하면 연봉을 1억 정도 받으면 매년 10억이상 후원금을 갖고 와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렇지 않으면 무능한 총장이 되는 것이다. 대부분 비즈니스총장이 되었다. 그러나 총장들이 대부분 경영을 해본 적이 없고, 각교회가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후원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한 총장은 노골적으로 그래도 후원을 많이 하는 교회는 명성교회 밖에 없다고 했다.
직영신학대학교 총장들은 기금후원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대전신대, 영남신대, 호남신대, 서울장신대 모두 건축물때문에 빚더미에 있거나 재정이 열악한 상태이다. 교수충원도 어려운 상태이다. 그런데다가 각 교회들이 예산이 점점 줄어드는데다가 교회자체의 빚때문에 후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더군다나 각 신학교가 미달상황이거나 지원자가 갈수록 줄고 있다. 그러다 보니 좋은 학생이 갈수록 줄고 미달을 모면하기 위해서 수능시험의 성적과 상관없이 합격을 시키는 학교도 있다. 그러므로 목사들의 질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5년 후 절반 교회 사라져
한 미래연구가는 앞으로 5년 후에는 한국교회가 자동적으로 정리되어 약 절반은 사라진다는 결론을 조심스럽게 내어놓았다. 한국교회도 유럽의 교회처럼 점점 축소되고 약화되어 가고 있다. 미국 대부분의 교회도 노인들만 다니는 경로당으로 전락했다. 한국의 현교회상황도 학생들 청년들이 점점 줄어들고, 노인들은 많아지고 있다. 잘 나가는 영락교회도 대부분 노인들 천지이고 소망교회는 신도들이 줄어들었고, 명성교회도 김삼환목사가 2년 후에는 은퇴한다. 교회의 성장시대는 지났다. 교단신학교들이 명성교회를 의존하는 것도 한계 이다. 명성교회도 건축을 했고, 외부로 나가는 후원때문에 재정이 넉넉하지가 않다.
이제 목회자들은 새로운 창의적인 방법을 개발해 내거나 텐트메이커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몰몬교회나 안식일교회, 아밋슈교도, 메노나이트 등 섹트화된 교회들은 오래 전부터 사역자들이 텐트메이커였다. 자신들의 직업을 갖고 예배를 인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국의 교회도 텐트메이커의 시대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신학교 교수들도 교회성장과 상관없는 형이상학적인 신학만 가르치지 말고 신학생들이 현장에 나가서 직업을 갖고 목회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실천신학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이 성공한 이유는 어려서부터 직업교육을 시켰기 때문이다.
직업갖지 않으면 쪽박목회 배제못해
특히 총회임원들이하 총대들은 정치만 하지말고 진정으로 교단을 사랑한다면 교단이 살아날 수있는 자구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신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해도 갈 데가 없는 상황이되었다. 교단안에 실업률이 너무 높어졌다. 많은 신학생들이 실업자로 전락하고 있다. 총회나 학교는 대책수립도 하지 않고 있거나 없다.
신학생들 역시 이제 목회는 사향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노회가 신학생이나 목회자들을 책임져주지 못한다. 목회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먼저 자신들의 직업을 확고히 해놓아 텐트메이커 사역을 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쪽박목회를 할 수 밖에 없다. 노회에서 후원하는 것도 한계이다.
신학교, 텐트메이커 육성해야
그러므로 신학교도 속히 탈바꿈하지 않으면 공멸의 길로 들어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직업교육이 필요하다. 직업을 갖고 목회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야 한다. 신학교 교수들은 자신들의 물질적 안정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교단과 교계를 위하여 교회의 물질적 안정과 영적인 안정을 위하여 실천적 대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장신대는 실천과 관련한 과에 속하는 교수들이 절반이상이 된다. 그러나 교단의 교회는 점점 감소하고 있다. 신학자들이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총대들은 대부분이 연령이 고령인데다가 가방끈이 짧고 창조적인 사고가 거의 없는데다가 정치적이기 때문에 대안을 만들어 내는 것은 거의 어려운 상태이다. 교단은 몇사람에 의해서 질질 끌려가고 총회장은 1년만 지나면 그만이라 책임의식도 없고, 대부분의 총대들은 거수기 노릇만 하다가 끝난다. 희망이 없는 총회이다.
교수들, 기득권에 안착하지 말고 대안신학 내놓아야
그러므로 교수들은 기득권에 안착하지 말고 교단과 교회를 위하여 공멸하는 형이상학적 신학이 아니라 윈윈하는 창조적인 대안 신학을 내놓아야 한다. 교수들의 강의는 신학교 울타리를 넘어 어떤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장신대는 입학을 하기위해서는 3-4대1 이지만 졸업후 취직을 하기위해서는 100대 1이 넘고 있다. 신학교는 스스로 탈바꿈해야 한다. 미국의 신학교도 한국학생이 오지 않으면 학교도 유지되지 않는다고 할 정도이다. 이미 문닫고 있는 신학교가 속출하고있다. 미국도 노회에 가보면 젊은 신학생들이나 목회자들이 거의 없다.
한일장신대는 간호학과를 유치했다. 장신대도 실용음악과를 만들기로 했다. 개혁교단 개신대학원대학교 같은 경우는 외국학생들의 언어유치를 통해서 학교의 적자운영을 메꾸어 간다. 불행하게도 예장통합교단 산하 6개 신학대학이 변별력도 없고 재정을 교회에만 의존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조달이 불가능하고 학생들의 등록금만으로는 학교 운영이 어렵다. 그런데다가 신학교가 특성화되어 있지 않아 모두 비슷한 목사들만 만들어내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교회가 망해가는 것도 신학교가 형이상학적 신학에만 머무르고 상황에 맞는 대안적 창조적 신학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국의 신학교는 실천신학이라야 설교신학, 영성신학, 예배신학 정도이다. 서구의 신학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회가 없으면 실천신학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상태에서 신학생들의 소망은 대형교회당회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야 경제적으로 안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소명과 상관없이 생계형목회를 하게되는 것이다.
로스쿨도 학교에 따라 특성화
로스쿨도 보면 각대학마다 특성이 있다. 의료분쟁을 특성으로 하는 학교도 있고, 환경법이나 저작권법을 특성으로 하는 로스쿨이 있다. 이제 신학교도 특성화가 되어야 한다. 서울장신대 같은 경우 실용음악이나 교회음악을 특성화하고 있다. 그외에 다른 학교는 커리큘럼이 거의 유사하다. 특성화시키지 않으면 향후 3-5년 이내에 각 신학교는 미달사태를 면치 못할 것이다. 미달사태가 되면 교수들은 갈 길을 잃게된다.
현재의 신학갖고서 타이타닉호 건질 수 없어
이제 신학교수들이 나서서 교단과 신학대학교가 살 수 있는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 조직신학, 역사신학, 교리신학, 성서신학도 교회가 성장하고 신학생들이 존재할 때 의미가 있다. 교회가 죽으면 신학교도 문닫는다. 신학대 교수들은 교단 및 교회의 성장전략을 마련하고 신학생들이 직업을 갖고 목회할 수 있는 대안적 신학을 마련해야 한다. 언어를 잘하거나 기능을 갖고 목회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학교와 교회는 공멸하게 된다.
교단총대와 학교이사회, 교수들은 교회와 학교가 공멸의 길이 오지 않도록 머리를 짜내 논의하고 토의해야 할 것이다. 신학교교수들의 기득권도 철밥통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한국의 신학교나 교회는 타이타닉호처럼 점점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야 할 것이다.
칼빈신학, 몰트만 신학, 바르트신학, 영성신학, 성서신학, 역사신학, 윤리신학, 선교신학, 실천신학이 물속으로 잠수해가는 타이타닉호를 건져낼 수 있을까? 타이타닉호가 건재할 때 바이올린연주도 의미있는 것이 아닐까?
200여명 상당 출석하는 서울의 J교회도 담임목사를 선출하는데 130명이 지원했다. 최근 서울 근교에 약 200여명이상 나오는 교회에 담임목사로 청빙된 J목사는 담임목사로 부임할때까지 적어도 30군데 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비단 담임목사지원만 그런 것이 아니다. 부목사도 들어가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에 위치한 B교회는 부목사를 1명 선출하는데 200여명이 지원하였다고 한다. 한 부목사도 부목사를 지원하는데 40 여장 이상 이력서를 써서 가까스로 부목사로 청빙되었다고 한다. 여성들은 더욱 들어가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처럼 담임목사이외에 부목사나 전임전도사도 한자리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 이상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대형교회 부목사들은 담임목사로 부임할 교회가 없자 10년이상 부목사직을 역임하는 사레도 늘어나고 있다.
예장통합 목사는 늘고 신도는 줄어
예장통합 총회기준 통계에 의하면 목사는 늘어나고 신도들은 줄어드는 것으로 공식 집계되었다.
| 1. | 제98회 총회에 보고하는 교세통계는 전국교회가 인터넷(온라인)을 통하여 보고한 통계보고 입니다. |
| 2. | 본 교세통계표는 2012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지 교회가 보고한 교세 통계를 노회가 합산하여 보고하였습니다. |
| 3. |
통계결과 교회수(1.35% 증), 목사수(3.67% 증), 장로수(1.62%), 세례교인수(0.18% 증)등은 전년대비 증가하였지만 전체교인수는 작년대비 41,594명(-1.46%)이 감소하였습니다. |
앞으로 갈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박창환학장은 장신대에서 향후 교단신학교는 10년동안 신학생들을 선출하지 말아야 할 것을 주장할 정도이다. 예장통합 신학교는 매년 1,000여명씩 졸업을 하는데 전임으로 갈 자리는 한정적인데 큰 문제가 있다.
예장통합교회가 약 8,000여개인데 개척교회가 4,000여개 이상되고, 건물이 있는 소위 200여명 이상되는 교회가 20% 내외 이다. 전임으로 갈 수 있는 교회가 1,000여개의 교회도 안되는 것이다. 6개 직영신학교학생들이 매년 1,000여명씩 배출되기 때문에 이들이 일할 자리는 바늘구멍만하다. 특히 지방신학교출신자들은 현실적으로 서울.경인지역 교회에 이력서도 내기 어려운 실정이다.
매년 240개 교회 경매매물로 나와
기존교회에 전임사역자로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개척교회를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매년 교회건물 경매가 240개씩 쏟아지는 상황에 개척을 한다는 것은 독이 든 우물물을 파는 격이다. 이미 서부개척시대는 지나버렸다. 현재 개척교회를 하는 목회자들도 목회한지 10여년이 지나도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장통합교단의 한 목사는 13년이 지나도 10여명의 교인도 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대형교회만 기웃거리는 것이다.
이와같은 현상은 전반적이다. 농촌교회목사는 신도들이 도시로 대거 이탈하기 때문에 주로 노인들과 상대하면서 목회를 해야 하고, 도시의 목사들은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개척을 해서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다. 그런데다가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아서 개신교간판을 걸고 목회를 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각노회의 개척교회목회자들은 10여년이 지나도 신도가 20여명도 안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목회가 아니라 먹회
이제 목회가 소명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생계를 위해서 해야하는 시대로 전락했다. 목회가 아니라 먹회가 되는 것이다. 사실상 교회가 없는 곳이 없기 때문에 개척교회를 하는 것도 성경적이 아니다. 남의 터위에 건축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소명에 입각하지 않은 생계형을 위한 개척교회는 그만해야 한다. 소명에 입각한 개척교회를 하려거든 직업을 갖고 텐트메이커가 되어서 개척교회를 해야할 것이다. 직영신학대학교도 마찬가지이다. 지원자가 줄어들고 있어 갈수록 미달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교수들의 입지도 점점 어려워지는 실정이고, 교수충원도 하지 않는 상태이다.
그런데다가 각신학교는 건축으로 인해서 빚천지이다. 재정이 부실하기 때문에 교수들도 점점 불안해진다. 대전신학교의 한 교수는 학교는 쓰러져가는 초가집같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재정이 열악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렸다. 그러다 보니 신학대학의 총장들은 후원금 collecter로 전락했다. 쉽게 말하면 연봉을 1억 정도 받으면 매년 10억이상 후원금을 갖고 와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렇지 않으면 무능한 총장이 되는 것이다. 대부분 비즈니스총장이 되었다. 그러나 총장들이 대부분 경영을 해본 적이 없고, 각교회가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후원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한 총장은 노골적으로 그래도 후원을 많이 하는 교회는 명성교회 밖에 없다고 했다.
직영신학대학교 총장들은 기금후원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대전신대, 영남신대, 호남신대, 서울장신대 모두 건축물때문에 빚더미에 있거나 재정이 열악한 상태이다. 교수충원도 어려운 상태이다. 그런데다가 각 교회들이 예산이 점점 줄어드는데다가 교회자체의 빚때문에 후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더군다나 각 신학교가 미달상황이거나 지원자가 갈수록 줄고 있다. 그러다 보니 좋은 학생이 갈수록 줄고 미달을 모면하기 위해서 수능시험의 성적과 상관없이 합격을 시키는 학교도 있다. 그러므로 목사들의 질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5년 후 절반 교회 사라져
한 미래연구가는 앞으로 5년 후에는 한국교회가 자동적으로 정리되어 약 절반은 사라진다는 결론을 조심스럽게 내어놓았다. 한국교회도 유럽의 교회처럼 점점 축소되고 약화되어 가고 있다. 미국 대부분의 교회도 노인들만 다니는 경로당으로 전락했다. 한국의 현교회상황도 학생들 청년들이 점점 줄어들고, 노인들은 많아지고 있다. 잘 나가는 영락교회도 대부분 노인들 천지이고 소망교회는 신도들이 줄어들었고, 명성교회도 김삼환목사가 2년 후에는 은퇴한다. 교회의 성장시대는 지났다. 교단신학교들이 명성교회를 의존하는 것도 한계 이다. 명성교회도 건축을 했고, 외부로 나가는 후원때문에 재정이 넉넉하지가 않다.
이제 목회자들은 새로운 창의적인 방법을 개발해 내거나 텐트메이커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몰몬교회나 안식일교회, 아밋슈교도, 메노나이트 등 섹트화된 교회들은 오래 전부터 사역자들이 텐트메이커였다. 자신들의 직업을 갖고 예배를 인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국의 교회도 텐트메이커의 시대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신학교 교수들도 교회성장과 상관없는 형이상학적인 신학만 가르치지 말고 신학생들이 현장에 나가서 직업을 갖고 목회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실천신학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이 성공한 이유는 어려서부터 직업교육을 시켰기 때문이다.
직업갖지 않으면 쪽박목회 배제못해
특히 총회임원들이하 총대들은 정치만 하지말고 진정으로 교단을 사랑한다면 교단이 살아날 수있는 자구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신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해도 갈 데가 없는 상황이되었다. 교단안에 실업률이 너무 높어졌다. 많은 신학생들이 실업자로 전락하고 있다. 총회나 학교는 대책수립도 하지 않고 있거나 없다.
신학생들 역시 이제 목회는 사향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노회가 신학생이나 목회자들을 책임져주지 못한다. 목회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먼저 자신들의 직업을 확고히 해놓아 텐트메이커 사역을 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쪽박목회를 할 수 밖에 없다. 노회에서 후원하는 것도 한계이다.
신학교, 텐트메이커 육성해야
그러므로 신학교도 속히 탈바꿈하지 않으면 공멸의 길로 들어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직업교육이 필요하다. 직업을 갖고 목회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야 한다. 신학교 교수들은 자신들의 물질적 안정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교단과 교계를 위하여 교회의 물질적 안정과 영적인 안정을 위하여 실천적 대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장신대는 실천과 관련한 과에 속하는 교수들이 절반이상이 된다. 그러나 교단의 교회는 점점 감소하고 있다. 신학자들이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총대들은 대부분이 연령이 고령인데다가 가방끈이 짧고 창조적인 사고가 거의 없는데다가 정치적이기 때문에 대안을 만들어 내는 것은 거의 어려운 상태이다. 교단은 몇사람에 의해서 질질 끌려가고 총회장은 1년만 지나면 그만이라 책임의식도 없고, 대부분의 총대들은 거수기 노릇만 하다가 끝난다. 희망이 없는 총회이다.
교수들, 기득권에 안착하지 말고 대안신학 내놓아야
그러므로 교수들은 기득권에 안착하지 말고 교단과 교회를 위하여 공멸하는 형이상학적 신학이 아니라 윈윈하는 창조적인 대안 신학을 내놓아야 한다. 교수들의 강의는 신학교 울타리를 넘어 어떤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장신대는 입학을 하기위해서는 3-4대1 이지만 졸업후 취직을 하기위해서는 100대 1이 넘고 있다. 신학교는 스스로 탈바꿈해야 한다. 미국의 신학교도 한국학생이 오지 않으면 학교도 유지되지 않는다고 할 정도이다. 이미 문닫고 있는 신학교가 속출하고있다. 미국도 노회에 가보면 젊은 신학생들이나 목회자들이 거의 없다.
한일장신대는 간호학과를 유치했다. 장신대도 실용음악과를 만들기로 했다. 개혁교단 개신대학원대학교 같은 경우는 외국학생들의 언어유치를 통해서 학교의 적자운영을 메꾸어 간다. 불행하게도 예장통합교단 산하 6개 신학대학이 변별력도 없고 재정을 교회에만 의존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조달이 불가능하고 학생들의 등록금만으로는 학교 운영이 어렵다. 그런데다가 신학교가 특성화되어 있지 않아 모두 비슷한 목사들만 만들어내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교회가 망해가는 것도 신학교가 형이상학적 신학에만 머무르고 상황에 맞는 대안적 창조적 신학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국의 신학교는 실천신학이라야 설교신학, 영성신학, 예배신학 정도이다. 서구의 신학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회가 없으면 실천신학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상태에서 신학생들의 소망은 대형교회당회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야 경제적으로 안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소명과 상관없이 생계형목회를 하게되는 것이다.
로스쿨도 학교에 따라 특성화
로스쿨도 보면 각대학마다 특성이 있다. 의료분쟁을 특성으로 하는 학교도 있고, 환경법이나 저작권법을 특성으로 하는 로스쿨이 있다. 이제 신학교도 특성화가 되어야 한다. 서울장신대 같은 경우 실용음악이나 교회음악을 특성화하고 있다. 그외에 다른 학교는 커리큘럼이 거의 유사하다. 특성화시키지 않으면 향후 3-5년 이내에 각 신학교는 미달사태를 면치 못할 것이다. 미달사태가 되면 교수들은 갈 길을 잃게된다.
현재의 신학갖고서 타이타닉호 건질 수 없어
이제 신학교수들이 나서서 교단과 신학대학교가 살 수 있는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 조직신학, 역사신학, 교리신학, 성서신학도 교회가 성장하고 신학생들이 존재할 때 의미가 있다. 교회가 죽으면 신학교도 문닫는다. 신학대 교수들은 교단 및 교회의 성장전략을 마련하고 신학생들이 직업을 갖고 목회할 수 있는 대안적 신학을 마련해야 한다. 언어를 잘하거나 기능을 갖고 목회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학교와 교회는 공멸하게 된다.
교단총대와 학교이사회, 교수들은 교회와 학교가 공멸의 길이 오지 않도록 머리를 짜내 논의하고 토의해야 할 것이다. 신학교교수들의 기득권도 철밥통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한국의 신학교나 교회는 타이타닉호처럼 점점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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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신학, 몰트만 신학, 바르트신학, 영성신학, 성서신학, 역사신학, 윤리신학, 선교신학, 실천신학이 물속으로 잠수해가는 타이타닉호를 건져낼 수 있을까? 타이타닉호가 건재할 때 바이올린연주도 의미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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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기독공보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 성도들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111회 총회의 기쁨의교회 관련 이단 규정 결의에 반대하는 성명서 ‘한국교회에 고하는 글’을 발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주일 오후 본당에서 총회 결의 내용과 경위를 설명하는 자리가 열... -
[단신]기독문화선교회, 오산리기도원서 ‘신바람힐링성회’ 개최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가 오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신바람힐링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성도들의 신앙 회복을 돕기 위한 자리로, 말씀 선포를 비롯해 찬양과 간증, 건강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GMS 제15대 이사장 조승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GMS) 제1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조승호 목사가 모든 교회와 성도가 함께 참여하는 선교 공동체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선교를 일부 사역자만의 책임으로 한정하지 않고, 청년과 전문인, 은퇴 이후의 성도들... -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 제102회 정기회 개최…21당회서 23당회로 확대
예장합동(총회장 정영교 목사) 서울강남노회(노회장 이길찬 목사)가 10월 19일 서울 동작구 대남교회(담임 김창원 목사)에서 제10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노회에는 목사 72명과 장로 12명이 참석했으며, 노회는 당회 수가 기존 21당회에서 23당회로 확대되는 등 교세 변화를 보인 가운데 각종 청원... -
전국호남협의회, 조승호 목사 GMS 이사장 취임 축하
예장합동(총회장 정영교목사) 제27회기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조승호 목사)는 10월 15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GMS 선교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GMS 이사장에 취임한 조승호 목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원들은 조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차기회장 고광석 목사가 꽃다발과 임원들이 모은 ... -
GMS 2027 세계선교대회 슬로건,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조승호 목사, 이하 GMS)가 2027 세계선교대회의 슬로건을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로 정하고, 교회와 평신도가 함께 선교에 참여하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회장인 조승호 GMS 이사장은 교회와 평신도 모두가 선교의 주체로 참여해야 한다는...
전체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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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이중직에 대해서는 성도들의 인식도 변해야한다.
목사는 무조건 기도만 해야하는 존재로 아는데, 목사는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다. -
100% 공감 합니다
신학교에서 잉여인간만 생산하는것 같습니다( 좀 심했나!)
외국의 신학교에서는 어떤 특별한 대안이 잇는지요?(직업교육-텐트 메이커)
신학교에도 구조조정이 필요하지 않나요?
교수 1인당 들어가는 인건비도 아마 막대 할걸요
유럽쪽은 어떻게 대처햇는지요
과잉생산(?) 되다보니 그리고 목회지가 없다 보니 강단에서 제대로 말씀을 전하지도 못합니다
잘못하면 한방에 훅 가니까요!
성도와 목회자와 관계는 목자와 양의 관계가 아니고
갑과 을의 관계로 전락을 한곳이 많이 있읍니다
갑질(?)을 하는 양들때문에 소신있게 목양을 하지 못합니다
갑질을 당하지 않을려고 눈치보고 아부하고 제대로 말씀을 전하지 못합니다
빌어먹자니 부끄럽고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처자식 먹여살려야 하는 현실 때문에
강단의 권위가 잃어 갑니다
한국교회의 장래를 생각하면 한숨이 나옵니다
걱정도 되고요
그래도 기도하는수 밖에 없겠죠?
예리한 통찰력으로 한국 교회를 바라보는 로엔처치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