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황우여대표, "한국교회 하나 되어야 한다"

  • 법과 교회
  • 입력 2014.03.18 09:42
  • 댓글 1
  • 글자크기설정

  • 독일 교회는 하나로서 대표성을 띠고 있어
rtmp://s.inswave.net/vod/lawnchurch/chruchlaw/CAM02094.mp4
한국교회법학회가 1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교회와 국가’를 주제로 제 6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법학회는 서울대학교에서 독일에서의 '국가와 교회'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숙명여대 김철교수, 건국대 이승용교수를 초청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독일에서의 교회와 국가’를 주제로 강연했고, 김철교수는 미국에서의 교회와 국가, 서헌제 교수는 한국에서의 '교회와 국가’, 건국대 법대 이흥용교수는 논찬을 맡았으면서 사실상 독일에서의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했다. 


▲     © 법과 교회



황 대표는 “전통적으로 가톨릭은 ‘양검론’(‘두 개의 검 이론’, Zwei Schwert)을 토대로, 교회의 우월적 위치에서 국가와 교회를 하나의 결합된 모습으로 생각해 왔고, 종교개혁 이후에는 '개혁적 교회와 국가의 관계’가 생겨났다.

황대표는 독일에서는 교회와 국가를 분리하지만, 서로 적대시하든지 공적인 영역에서 종교를 축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협조하는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대표는 독일에서 교회와 국가의 관계는 조직의 면에서는 분리하지만, 기능의 면에서는 좋은 영향을 끼치면서 협조하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운행하시는 국가와 교회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것이 독일의 전후시대 인식이었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웃 사랑의 복음적 사명의 관점에서 사회적 약자나 취약계층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성경 안에는 요즘말로 우파적인 말씀도 있고 좌파적인 말씀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라’고 말하고 있다. 

독일에서도 기독교 진보정당인 기사당이 있고 보수정당인 기민당이 있다. 하지만 기민당과 기사당은 오히려 세속적인 정당들과 크게 분리되지, 기독교 내에서는 늘 연대하여 균형을 맞춰 나간다”고 전한 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어느 정당보다 관심을 갖고 정책을 세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즉 좌와 우의 장점적인 요소가 결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가조찬기도회가 정치에 대한 기독교의 예속이나 순응으로 비치는 현상”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했다. 황대표는 “성서적 전통에서 나라와 민족이 위태로울 때 정치 지도자가 전 국민과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대통령도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대통령께서도 대통령과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니까 오시는 것이다.
 
한국교회하나 되어야 한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선지자적 사명”에 대하여는 한국교회의 하나됨의 대표성을 역설하였다. 황대표는 “독일 개신교도 장로교와 루터교로 나뉘어 있지만, 서로 힘이 하나로 뭉쳐 있기 때문에 정치적 문제가 생겼을 때 교회의 대표성이 형성된다. 한국교회도 하나의 틀 안에 모여서 대표성을 가지고 국가와 교회의 문제를 다뤘으면 좋겠다는 것이 저의 입장이다.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으면 큰 틀에서 문제를 해결할 때 누가 대표성이 있느냐에 혼란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해결돼야 한다”고 했다.

교회분쟁에 대한 관심도 표명하면서 교회 안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교회 법학자와 성직자가 판례로 정리해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법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것을 학문적으로 지원하는 여러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자신이 독일에 가서 깜짝 놀란 것은 신학대학과 법학대학 마다 ‘교회와 국가’에 관한 큰 도서관이 있고 연구소가 별도로 있다는 것이라는 것이다. 황대표는 독일이 국가와 교회와의 관계에 있어서 하나님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오늘날의 독일이 있다고 느꼈다고 주장했다. 그러므로 그는 "국가와 교회의 최상의 관계를 인류 앞에 제시해야 할 임무가 우리 민족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기도했다.

이어 숙대 전교수였던 김철교수는 미국에서의 국가와 교회와의 관계를 수정헌법 1조를 토대로 강연했고,



▲     ©법과 교회


학회장인 서헌제 교수는 여러가지 사례를 들면서 한국에서의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를 발표했다.


▲     © 법과 교회


교회법학회는 5월에는 교회정관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 통합기독공보 & www.lawnchurch.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1

  • 참석인2014-03-18 19:20:15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제6회 '교회 와 국가'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서헌제 학회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세미나에 참석하신 황우영 대표님을 비롯하여 교수 박사님들의 정성껏 준비하신 자료를 제시하며 독일이나 미국의 현황을 들으면서 신앙인으로써 감명깊게 받은 소감은,

    1. 독일이나 미국을 비롯 서양국가의 법은 성경의 십계명에 준하여 모든 법이 제정되었음에 교회와 국가는 상호협력적 우호관계가 잘 성립되고 있다.

    2. 우리나라는 교회법과 세상법과는 원리가 다르며,교회법의 수준이 빈약함에 교회법 체제를 재 확립하여 교회문제를 가지고 세상법으로 가는 행위로 "세상법정에 송사하지 말라."(고전6장)는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고, 전도의 문을 막는 우를 법하는 현실을 교회는 회개하고 전문가들이 서둘러 교회법을 정립하여야 한다.

    3. 독일에는 신학대학교안에 와 일반대학교 안에 교회와 국가에 대한 도서관이 별도로 존재하고 있으며 미국에도 교회와 국가에대한 연구기관이 많이 존재하여 교회가 국가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는 사실과 문제점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의 분쟁은 정말로 심각하다는 사실을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입니다. 분쟁의 원인은 교회리더자가 진리를 벗어난 물질관에 욕심을 부리면서 복사와 성도들간의 분쟁입니다. 참석인 본인은 원치 않게 교회의 송사로 교회법정과 세상법정을 오고 가면서 느낀것은,

    교회법정은 목사님의 신변보호측면에서 재판을 유도하고, 세상법정은 교회분쟁사건을 제일 꺼려하며 시간의 지연으로 영육의 상처,시간낭비, 물질낭비, 등.이 심각합니다.

    특이나 세상법정은 신안인 법관이 아니면 교회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판단에 오류를 법하고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총회법정은 재판관이 15명인데 진리를 총유로 보고 판정하기 보다는 목사라는 동료 의식속에 신변보호를 위한 판결로 교회가 또 다른 문제점을 초래하며 어려움을 격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각 교단의 임원님들께서는 교회법학회를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여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수준으로 교회법 세상법을 재 정립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공의가 바로 세워져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기를 소원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참석인 드림

추천뉴스

  • 예장합동 목회자 수급 불균형 우려… 평신도 신학 교육 대안 주목
  • 종교개혁의 정신, 오늘의 한국교회는 개혁되고 있는가
  • GMS 2027 세계선교대회 슬로건, ‘교회여 다시 열방으로’
  • K팝 성공에서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길 찾는다
  • 예장합동 서울강남노회 제102회 정기회 개최…21당회서 23당회로 확대
  • 선교의 주체를 넓혀라…교회는 모두 선교사다
  • 조승호 GMS 신임 이사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시대 열겠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황우여대표, "한국교회 하나 되어야 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