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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한국교회 권위 세워야

  • 법과 교회
  • 입력 2014.07.03 14: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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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철목사, 남은 임기 한기총 권위 세워야
한기총이 세월호 망언으로 인해 후폭풍을 맞았고, 한교연은 대표의장의 형사처벌로 인해 역풍을 맞았다. 한기총과 한교연의 문제점은 순수 연합단체라기 보다는 정치성이 있는 단체로 전락하여 일반 사회나 교계로 부터 인정을 못받는 것이다. 이미 한기총은 이광선목사의 뇌물선거의 발언 이후 권위를 상실해 버렸다.

한기총 대부분 구성원들은 교단의 대형교회 목사나 연로한 사람들이 많이 있고, 'think tank'가 없는데 문제가 있다. 집단지도체제가 되어야하는데 일인 지도체제이다 보니 역할에 있어서 한계가 많이 있다.

한기총의 홍재철목사가 그동안 '노숙자 정착촌 건설문제', 'church stay',  '필립핀 한기총 마을 건설', '재래시장 활성화' 등 야심찬 프로그램을 내놓았지만 이것을 진행시키는데는 역부족이었다. 홍재철목사 주위에 이것을 추진할만한 서포터 그룹이 없기 때문이다.

홍재철목사, 이단 누명풀어준 것은 한기총 유례 없었던 가장 귀한 일

홍재철목사가 한 일 중에 가장 훌륭한 일은 이단감별사들에 대해 대립각을 세운 것이다. 그동안 이단감별사들은 한기총에 기식하면서 군소교단의 약자들이나 자신들의 근본적 교리와 다르다고 해서 이단으로 정죄하여 왔다. 박윤식, 김기동, 류광수 등은 대표적인 피해자들 이다. 김명용교수도 지적했지만 귀신론은 전공자도 없고 귀신론에 대해서는 여전히 정착되지 않은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데 근본주의적 신학의 왜곡된 해석만 갖고서 김기동목사를 이단으로 매도한 것은 문제점이 많이 있다. 김기동목사가 이단이 되려면 신론, 기독론, 구원론, 성령론, 종말론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야 한다. 

축사의 은사를 한국의 문화나 정황을 따르지 않고 서구의 근본주의 신학만 갖고서 매도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해석이 다르다면 서로 토의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면 되지, 다르다고 해서 신론, 기독론, 성령론, 삼위일체론도 아닌데 귀신론만 갖고서 이단으로 내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면서 이단감별사들이나 통합교단은 마리아월경잉태론자신학은 수용하는 이단옹호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단감별사들의 모순이다. 그들은 유병언과 이만희만 매도하면 된다. 그러나 그들의 그러한 비방이나 매도가 기독교를 보호하거나 유병언을 잡는데 어떤 도움도 되지 않고, 신천지를 약화시키거나 유병언을 잡는데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담감별사들, 소송남용 

과도한 이단정죄는 한기총과 한교연 분열의 씨앗이었다. 이처럼 정죄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한국교회를 분리시키면서 자신들이 이단권력을 형성하여 금품을 수수하는 등 하고 언론이 이를 고발하면 소송을 남용하여 정신적 살인을 가하는 정신적 살인자 집단으로 전락한 것이다. 이제 이단 감별사들은 설자리를 얻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검증되지도 않은 이론만 갖고서 이단을 매도하는 것은 이단감별사들이 죄악을 범하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홍재철목사가 박윤식, 류광수와 관련하여 이단의 누명을 풀어주고, 이단감별사들에 대해 대립각을 세운 것은 한기총이 역대 어떤 일보다도 가장 잘 한 일이다.

한교연은 태어나서는 안될 단체였다. 예장통합이 중심이 되었지만 대표회장에 대해서 불신하고 물러나라고 결의하였다. 그리고 또 다른 단체를 만든 것이외에 한교연은 별로 하는 일이 없었고, 이단감별사들이 다시 기식을 하여 바수위를 만들어 개나 소나 닥치는 대로 보이는 대로 이단을 정죄하게끔 자리만 깔아주었다. 하다못해 사악한 이단감별사들은 최바울목사까지 이단으로 몰았다. 자신들만 이단이 아니다. 그러나 이단보다 더 사악한 자들이다.

이런 자들에 대한 싸움은 홍재철목사만 할 수 있는 것이다. 홍재철목사는 정관변경으로인해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으면서까지 재신임을 받아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임기만 채우는 모습만 보여주면 비난을 감당하기 어렵다. 홍재철목사는 자리키기만 해서는 안되고, 일회성 행사나 구호성 행사로 끝나거나 한기총을 원로들의 잔치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서는 안되고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수렁에 빠진 한국교회를 끌고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교황방한 반대 바람직하지 않아

그러나 한기총이 사회에서 주변부로 밀려나가는 것은 한기총 스스로의 책임이다. 이제 홍재철목사는 남은 임기동안 한기총을 통하여 새로운 한국교회 권위회복에 나서야 한다. 교황 반대에 앞장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교황은 한기총이 반대해도 온다. 교황은 천주교의 신앙전통 이고, 개신교 역시 천주교의 전승에 서 있다. 교리만 약간 다르지 예배의식이나 기도, 공통적인 면이 많이 있다. 개신교는 개신교의 입장만 반영할 것이 아니라 천주교의 신앙형태를 인정해야 하고, 개신교의 입장에서만 천주교를 볼 것이 아니라 천주교 눈으로 천주교를 보고 한국인의 눈이 아니라 세계인의 눈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교황반대라는 또다른 개신교의 추태가 발생하면 오히려 개신교는 역풍을 맞고 말 것이다.

한기총, 근본주의 신학에서 벗어나 남의 입장을 인정해야

이제 한기총은 근본주의 신학에서 벗어나 남을 인정하고 국제사회의 대세를 인정할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한다. 우리식의 보수와 장로교는 변칙적인 한국적 장로교이고 기복적인 개신교이고 오순절적인 개혁교단이다. 이는 전세계의 유례없는 변칙적 보수교단이고 변칙적인 장로교안이다. 이제 한기총은 눈을 크게 떠야 한다.

홍재철 목사, 기독교 대변혁 필요
 
이제 홍재철목사는 남은 임기동안 열린 자세로 대기독교변혁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고, 노련한 원로목사들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실행할 수 있는 젊은 목사그룹을 양성해서 한기총이 개혁적이고 혁신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어차피 반대자들은 있기 마련이다. 또한 한기총이 노숙자정착촌, 필립핀 마을 건설, 재래시장 활성화, church stay, 등에 대해 즉흥적 행사로 끝나지 않기 위하여 적절한 예산을 만들고, 적당한 인적자원을 투입하여 어느정도의 기간을 갖고 일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연령층이나 인력구조만 갖고서는 한기총이 일을 추진해 나가기가 어려운 상태이다.

더군다나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고 장기적인 계획속에서 움직이는 프로그램이 없다. 대부분이 즉흥적 행사, 구호성 행사에서 끝났다. 이제 한기총이 거듭나고 변해야 한다.

한기총, 원로회에서 벗어나 신진 엘리뜨 대거 영입해야

한기총은 이미 거의 군소교단만 남은 상태에서 자체 재정조달이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에 재정활성화도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거리가 필요하다. 한기총은 앞으로 교회가 점점 설자리를 잃고, 개척교회가 계속 죽어가고, 신학교가 문을 닫고, 대형교회의 권위가 계속 추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를 살릴 방안이 필요하고, 그 방안의 한가지로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기독교의 발전을 유도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여전히 이단누명이 풀리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사명감을 갖고 이단 누명을 풀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정한 예산이 있어야 하고, 주어져있는 인재풀을 가동해야 하고, 신진엘리뜨를 대거 영입하여 일할 수 있는 위치를 만들고, 가이사나라에서도 인정할만한 대안을 내세워야 한다.      

한기총은 늦게나마 이단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의 신청을 받아 다시 교리검증을 하여 억울함을 풀어주고, 사회정의에 걸맞는 일을 하고, 원로원이 되지 말고 신진 엘리뜨들이 참여하여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자체 출판사를 만들어 한국교회에 대한 끊임없는 이정표를 만들고 수렁에 빠진 개신교를 건져내는데 일익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그나마 한기총의 잃어버린 권위를 회복하는 길을 것이다.     

여성인권침해, 재래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노동자들의 처우개선, 열악한 한국의 교육환경, 종교교육의 침체, 외국인 인권침해, 해외 교회단체와의 연대, 난민구호활동, 아프리카 돕기, 국내 NGO와 선교단체와 연대 등 선교, 복지, 교회 등에 대해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백일장이나 기독교 출판대상 선정, 기독교 연예인, 체육인 초청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하여 한기총의 권위를 회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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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무지개2014-08-03 19:10:16

    한기총은 앞으로 교회가 점점 설자리를 잃고, 개척교회가 계속 죽어가고, 신학교가 문을 닫고, 대형교회의 권위가 계속 추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를 살릴 방안이 필요하다는 기사에 깊이 공감대를 이루워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으면 이대로 얼마 못가 완전히 몰락을 하고 말것이다.

    하나님의 한기총은 앞으로 교회가 점점 설자리를 잃고, 개척교회가 계속 죽어가고, 신학교가 문을 닫고, 대형교회의 권위가 계속 추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를 살릴 방안이 필요하다는 기사에 깊이 공감대를 이루워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ㅗ 이대로 얼마 못가 완전히 몰락을 하고 말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쫒아 일생을 바치겠다고 다짐을 하고 굳게 맹세를 하고 신학을 하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로서의 오늘날 교회를 이토록 송사의 도가니속으로 몰아가 분쟁과 갈등속에 싸움만 하고있음이 말이 되는가?

    대한민국을 마지막으로 선택하여 세상끝까지 복음을 전하고자 작정하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돈에 눈이멀어 추악한 모습에 교회는 허물어져가고 전도의 문은 막혀 이제 ㅅ세상에 나온 젊은 하나님의 종들이 피참지경에 빠져 통곡을 하며 울부짖는 오늘의 현실을 어찌 나이많은 하나님의 종들은 엉뚱한 세상을 바라보며 세상것을 즐기려 하는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잇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잇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쫒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쫒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는니라."
    (요일 2:15-17)

    오직 살길은, 한기총이 앞장서 회개의 운동을 전개하고 모두가 하나님앞에 무릎꿇어 용서를 구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한국은 계속되는 재앙을 피할길이 없으며 교회는 날로 허물어져 멸망하리라.

    하나님의 진리에 바로 서지 않은 하나님의 종들을 과감이 치리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를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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