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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총협, 정치가 아니라 정책으로 거듭난다

  • 법과 교회
  • 입력 2016.03.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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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신총협은 정치브로커들의 활동무대 제공
정치브로커들에 의해 선거때마다 이용당했던 신총협이 거듭난다. 이미 호신은 탈퇴한 상태이다. 금년 신총협 회장이 된 정욱목사는 앞으로 신총협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목회자의 생존권, 영권을 위해서 봉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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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목사는 신총협이 정치가 아닌 정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그러나 금년에 최기학 목사는 신총협출신이고 장창만목사와 정헌교목사는 학부장신대 출신이다. 신총협의 정치적 입김이 들어갈지, 중도입장에 설 것인지, 일단 두고 보아야 할 문제 이다.

신총협은 선거 관여하지 말아야
 
신총협은 앞으로도 부총회장선거및 총회 공천위원장 선거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 같은 교단내에 신총협, 신대원을 학연으로 이분화시키는 것은 사단의 전략이다. 이는 통합교단이라는 단어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다. 통합이란 그리스도 안에서 호신, 영신, 서울장신, 대전신학, 부산장신, 장신대원이 모두 하나라는 것을 의미한다. 호남, 경상도, 충청, 서울, 경기가 모두 하나로 통합되는 교단이다. 신대원출신, 목연출신 모두 하나이다. 지연과 학연을 초월하는 것이 통합교단이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신총협을 만들어 학연으로 교단을 이분화하고 또한 정치적 단체로 만들어 자신들의 기득권을 독차지하려는 것은 사단의 역사이다. 분파주의는 사단의 전략이다. 부총회장선거에 신총협이 영향력을 행사하여 교단을 학연으로 이분화하는 것도 사단의 전략이다. 이제 예장통합교단은 사단의 전략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그리고 신총협의 힘을 이용해서 위원장자리나 총회임원회의 자리를 얻으려는 사람은 교단을 학연으로 분열시키는 사단의 하수인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앞으로 공천위원장이나 부총회장 역시 신총협이라는 정치적 괴물의 힘으로부터 자유로와야 하고, 신총협의 힘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하나님 대신 인위적인 정치집단에 의존하기 때문에 반드시 낙마시켜야 한다. 정욱목사는 신총협이 정치브로커들의 들러리가 되지않고 초심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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