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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한기총에 복귀해야

  • 법과 교회
  • 입력 2016.03.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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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를 주로 믿는 자들을 이단으로 해서는 안돼
예장통합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고 큰 교단임에도 불구하고, 연합단체내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한기총에서도 밀려나고, 한교연에서도 어떤 활동을 하지 못하고, NCCK에서도 총무자리 하나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예장통합교단의 전현직 총회장들이 한기총의 행사에 대거 관심을 보이면서 한기총과의 관계모색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영훈목사가 합동보다는 통합과 연대를 모색하면서 통합과의 관계설정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 교단에 후원도 하고, 기독공보가 여의도공보로 전락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여의도 소식 기사를 앞다투어 기사화한 바 있다. /news/view.php?no=5179>

현총회관계자도 한교연은 기독교연합단체의 대표로서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권위가 없다고 말을 한다. 

이번 한기총행사 때, 박종순, 이광선, 손달익, 김삼환, 채영남 목사의 전현직 교단총수들이 축사를 했고, 류영모 CBS이사장, 이홍정사무총장까지 참여하여 축하를 했다. 조용기, 길자연목사가 축사를 했고, 김무성, 김종인, 안철수의원까지 축사를 했다. 한기총대표로서 홍재철목사만 빠졌다.

이영훈목사는 홍재철목사와 단절하고 예장통합교단에 한기총 복귀의 손짓을 하고 있다. 그러나 통합은 개혁총회의 류광수목사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복귀가 가능하다. 이번 통합 특별사면위에서 류광수목사의 건을 잘 해결하면 그야말로 한기총의 복귀는 초읽기이다. 그러면 차기 한기총대표로서 김삼환목사를 거론할 수도 있다. 특별사면위는 채영남 목사의 뜻을 따라 타교단목사일지라도 본교단으로부터 불이익을 당한 자들은 사면신청을 하라고 했다. 

▲     ⓒ 법과 교회


따라서 특별사면위가 류광수목사에 대해 한기총처럼 사면을 한다면 통합의 한기총복귀는 초읽기가 될 전망이다. 오히려 합동보다 통합교단이 한기총복귀가 더 수월할는지 모른다. 

신앙적 교단이라면 천국의 열쇠는 주지 못하지만 사면의 열쇠는 주어야

이제 통합교단은 이단문제로 인해 연합단체의 분리를 막고,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천국의 열쇠는 주지 못하지만 사면의 열쇠는 주어야 할 것이다." 신앙고백의 문제를 비본질적인 것으로 판단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제 예장통합교단은 이단컨셉에서 벗어나 조금 다르더라도 신앙고백에  하자가 없다면 누구나가 서로를 인정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김삼환목사, 차기 한기총 대표회장 해야 

더는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만들지 말고 신앙고백에 하자가 없다면 개혁교단의 공동체로서 함께 하여 한국연합단체를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 미국의 장로교단이나 서구의 선진교단처럼 이단논쟁을 종식하고 이제 더불어 갈 수 있는 공동체를 이끌어야 할 것이다. 그러는 의미에서 통합교단은 한기총에 속히 복귀해야 한다. 이성희 목사는 한기총복귀를 우선 과제로서 삼아야 할 것이다. 김삼환목사가 차기 한기총대표회장이 된다면 한국교회는 강력한 연합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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