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만에 새문안으로 점프, 영적으로 날카로운 설교 필요
박사학위출신자들은 대형교회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철, 이수영, 박원호, 배요한, 주승종, 이상학목사 이다. 대부문의 장신대 교수들도 대형교회만 기웃거리거나 돈 몇푼 받고 협동목사를 하고 있다. 학교월급, 협동목사, 강사초청으로 교수들은 이중, 삼중으로 돈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들의 신학은 대부분 장로교단의 정체성과 거리가 멀다.
장신대 교수들과 해외 박사들은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미워한다. 그들은 개척교회를 미워하기 때문에 그들의 사전에 개척교회는 없다. 개척교회는 지옥이거나 하나님나라의 실패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척교회에 가서 봉사하는 교수는 거의 없다. 주승종목사는 가는 곳마다 주기철목사를 팔지만 정작 그는 주기철 목사를 본 적이 없으며, 주기철목사의 순교적 삶도 산 적이 없다. 이것이 박사와 교수들의 실상이다.
다른 교수들도 마찬가지이다. 학위 껍데기와 혈통, 지연 껍데기, 대형교회 껍대기 갖고서 평생 기득권을 누리며 산다. 신학은 형이상학이거나 교단신학과 상관이 없는 천주교, 감리교, 초교파 신학으로 전락했고, 해외저널에 글을 싣는 이도 거의 드물다. 신학교안에서 아퀴나스, 천주교학자와 영성가, 바르트, 칼빈, 몰트만, 등 죽은 신학자들의 신학만 흉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교단은 죽은 서구신학의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 연고대가 미달되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그러나 신학교는 미달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예언자적 삶을 주시하는 선지학교가 아니라 밥을 중시하는 선지국학교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면서 교수들은 학교 강단에서는 예수를 본받으라고 한다. 자신들은 사두개인들을 본받고 현실적인 기득권만 향유하면서 학생들에게만 예수처럼 가난한 사람의 친구가 되라고 강요한다.
박사학위를 가진 포항제일교회 이상학목사가 새문안교회 담임목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부임한지 5년만에 더 큰 대형교회를 찾아나섰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욕망인지 자신의 현실적인 욕망인지를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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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세대, 장신대, 에모리대, GTU(버클리연합신학원)에서 학위를 했다. 학위에 대해서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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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에서 목회철학과 목회비전은 다음과 같았다. 목회자는 하나님나라의 종이라고 하면서 새문안 교회의 담임목사를 택함으로서 결국 왕의 자리로 가는 것을 원했다. 그의 목회비젼에는 사회성과 역사성, 교단성은 전혀 없었다. 지교회성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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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새문안 교회는 사회성과 역사성이 있는 만큼, 포항이 아니라 광화문 목회철학과 목회비전이 있어야 할 것이다. 새문안교회는 박사학위출신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국민일보는 지성과 영성을 갖춘 목회자로 표현했다. 즉 경건과 학문이 출중한 자라는 것이다.
이 목사는 연세대 공대에서 건축학을, 서울대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이후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에모리 신학대학원 석사와 버클리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에는 미국 북가주에서 두레공동체 운동을 전개하며 이민사회 차세대 교육공동체의 필요성을 일깨웠다. 2년 뒤 실리콘 밸리 지역에 배이두레 교회를 개척하고 복음을 전하는 등 영성과 지성을 갖춘 목회자로 평가 받았다(국민일보 2017. 7. 2).
그의 경건과 학문이 얼마나 출중할지 앞으로 한국교계는 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외형적 학위가 학문성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고, 내면적으로 날카로운 글이 학문성을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형교회만을 선호하는 것이 경건성인지 하나님과의 내적인 관계가 진정한 경건성인지, 마음을 비우고 더 작은 교회로 가는 것이 경건성인지는 다시 판단해야 할 일이다. 포항제일교회에 간 지 5년 만에 더 큰 대형교회로 점프하여 대형교회만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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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문안교회는 통합교단에서 가장 진보적인 교회 중의 하나였는데 이수영목사 담임이후 역사성과 사회성에는 관심없는 보수적인 우파 교회로 전락한 바 있다. 앞으로 이상학목사의 목회철학이 교회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어떻게 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교회안에서 교회밖으로 관심두어야
포항제일교회에서의 목회철학은 사회성과 역사성, 현실성 즉 교회밖의 영성과는 관계없는 교회안의 보수적인 영성을 추구하는 목회철학이었다. 새문안교회의 원래의 교회밖의 사회적, 역사적 영성이 회복될 지 이수영목사의 교회안 보수적 영성에 머물지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국민일보 말대로 진정한 영성의 소유자라면 기득권을 버리는 더 작은 교회로 가야하는 것이 아닐까? 지성의 소유자라면 학위보다 더 날카로운 펜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상학목사는 대형교회 담임목사가 영성의 소유자가 아니고 화려한 학위의 소유자가 날카로운 지성은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이상학 목사는 설교의 날카로움 필요
새문안교회목사라면 선지자적이고 에언자적인 외침과 광화문을 가르는 날카로운 펜이 있어야 하고 사회와 국가의 부패성을 외치는 날카로운 설교가 있어야 할 것이다. 지난주 그의 설교에서는 사회성과 국가의 문제점과 부패에 대한 선지자적인 선포가 없고, 김삼환목사나 지용수목사같은 영적인 날카로움이 없고, 그러다 보니 영적인 깊이가 없다.
그러므로 현재의 설교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으면 영락교회처럼 '죽은 교회의 사회'가 되거나 '죽어가는 교회의 사회'가 될 것이다. 설교가 죽으면 새문안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거나 교단의 으뜸교회로 끌고 나가기는 어렵다. 영적인 날카로움은 대형교회의 담임목사나 학위로 말해주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예언적이고 영적인 설교의 나라는 지성이나 대형교회 영성갖고서 가는 나라가 아닌 것이다.
영성가와 설교가는 학위로 말해주지 않는다. 그러한 면에 있어서 새문안교회는 영성보다는 세상적으로 훌륭한 박사학위 소지자를 좋아한다. 새문안교회는 영성보다는 이성을 선택한 것이다. 이성을 선택한 새문안교회의 성장은 어려울 것이다.
이상학목사의 설교는 현재 영적인 포인트가 약한 편이다. 그렇다고 지적으로 강한 것도 없다. 설교를 들어보면 예언성, 선지자성, 영성, 사회성, 역사성, 성서해석성, 인사이트가 약하다. 새문안교회 목사치고 특이하고 창조적이고, 역사적이고, 영적인 면이 없다. 설교로서 성공하지 못하면 화려한 학위는 풀의 꽃과 같을 것이다. 화려한 학위로 무딘 영성과 무딘 지성을 메울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의 평이한 설교를 들어보라.
카톨릭 영성을 선택한 직영신학교
신학춘추와 장신대 교수들의 신학
http://www.kidogkongbo.com/218
죽은 신학의 사회 vs. 산 신학의 사회
저크신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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