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문제는 강제성담이 아니라 대화로 풀어야
과천 신천지예수교회 앞에서 신천지로 귀의한 자녀들을 찾기위하여 부모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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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귀의한 자녀들을 찾는 부모들은 공통적으로 감정이 격앙된 상태이다. 부모들이 딸을 원하자 한 신천지 장로가 딸을 데려오겠다고 말을 한다.
그러자 신천지 교도인 딸들이 부모들 앞으로 온다.
딸들은 매주 시위하는 부모들에게 찾아왔다. 그러나 부모들은 공통적으로 딸들을 데리고 집으려 가려고 하지 않고 이만희 총회장을 만나려고 했다. 이는 직접 딸들이 집에 가도 다시 신천지예수교회에 나오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딸들이 증거장막에 오지 못하도록 제명처분을 하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공통적으로 신천지로부터 딸들을 제명하기를 원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근거없이 자녀들을 제명할 수 없다.
그러나 신천지측은 오고 안오고는 본인들이 알아서 결정하는 것이지, 교단측이 제명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 부모들은 딸들이 신천지를 버리지 않으면 집에 올 수 없다는 입장이다. 기존의 가출개념과는 다르다. 자녀들이 가출한 것도 있겠지만 이제는 오히려 부모들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신천지를 버리고 이단상담교육을 받고 무조건 부모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집에 와도 자녀가 신천지이면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딸들이 그들에게 와도 그들은 데려가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딸들과 아버지가 대화를 하도록 자리를 만들었고, 결국 갑론을박끝에 양측이 대화를 하여 조정하면서 부모와 딸들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 선귀가 후상담이었다. 신다혜 아버지는 감정을 가라앉히면서 이단상담을 전제로 일단 집으로 오고. 더는 강제개종 같은 것은 하지 않을 것이고, 딸의 기본권을 최대한 존중하며, 핸드폰 사용과 직장문제는 기다려주겠다고 했고, 6개월 이상 이단상담을 받아도 개신교로 귀의하지 않는다면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조건이었다.
신다혜, "총신대보다 신천지에서 하나님 알아" 충격발언
딸 (신다혜)역시 처음에는 자신이 개, 돼지냐 하면서 왜 핸드폰을 빼앗느냐고 하면서 반발하였으나 우선 강제로 하지 않고, 직장근무를 정리하고 이단상담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귀가하기로 했다. 결국 일단 부모는 집으로 오도록 개방하고, 딸 역시 최대한 대화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아버지는 당장 들어오지 않아도 정리할 시간을 준다고 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충분한 사랑과 배려가 없으면 딸의 귀가는 일시적이 될 수가 있다. 다혜는 자신은 총신대를 다녔지만 신천지를 통하여 하나님과 예수를 더 확실히 알게되었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일단 이 부녀는 서로 마음을 열기로 했다. 종교이전에 가족이 우선 화합되어야 한다.
다음은 김선영과 부모들과의 대화였다. 선영이 학생 역시 일단 부모들이 강제로 개종하지 않고 기본권을 존중하면 집으로 귀가한다는 입장이었다. 엄마의 입장은 다혜 아버지보다 완고했다. 부모의 말에 무조건 따라야만 집에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선영이 엄마는 무조건 신천지를 버리고 집에와서 엄마말에 따라 가족이 함께 이단상담을 받자는 입장이다.
그러나 선영이 역시 마음문을 쉽게 열지 못하는 것은 자신은 종교의 자유가 있고, 또다른 강제상담에 대한 두려움과 이단상담사들이 자신을 설득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개신교단은 정식 상담학을 전공한 자들로서 교리전문 상담사들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 신천지에 귀의한 한생들은 대부분 똑똑한 학생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다혜는 총신대학교 음대 4년 출신 이고, 선영이는 가천대 국제통상부 4학년 재학중 이다. 이들은 신천지보다 개신교가 자신을 더 설득시키면 개신교로 가겠다는 입장이다.
신천지 학생들은 모두 강제로 개종하려고 했던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부모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었고, 개신교보다 신천지가 훨씬 합리적으로 성경에 대해서 잘 해석해주고 있다고 했다.
일단 두 학생들이 집으로 귀가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앞으로 6개월 동안 이단상담사들과 부모가 어떻게 하는지 여하에 따라 신천지를 이탈할 수도 있고, 다시 신천지에 귀의할 수도 있다. 불안한 귀가였다.
평화와 기쁨, 계시록에 따른 하늘나라의 실현 등을 주장하면서 가족과는 대립
신천지 역시 앞으로 학생들이 일단 가족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권고하고, 적극 협조해야 하고, 부모들 역시 딸들을 귀가시키는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이단상담소 역시 자녀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방식이나 일방적 주입식 교육방식은 하지말아야 한다. 인권을 존중하면서 충분히 논리적 설득이 있어야지, 이미 대학에서 충분히 논리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 초등학교식 주입교육은 금물이다. 그리고 상담 금품을 받지 말아야 한다.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 학생들은 변하지 않는다. 부모는 일단 마음을 열고, 기본권침해를 하지 않고,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말고, 자녀들의 입장을 충분히 수용하고, 고집이나 강제보다는 대화를 통하여 자녀들을 설득해야 한다.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일단 집에 온 것만 하더라도 감사하고 충분히 사랑을 퍼부어야 한다.
자녀 귀가시키려면 부모가 변해야 한다
그리고 일방적인 이단상담을 요구하기 보다는 자녀들과 부모가 충분히 합의된 상태에서 적당한 상담사를 찾아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 딸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신천지로 간 자녀들을 찾기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변해야 하고 자녀가 현재 신천지인 상태라도 일단 집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하고, 차근차근히 대화를 하면서 자녀의 마음을 얻도록 해야 한다.
지금까지 가족들이 신천지에 귀의한 자녀들을 위해 가족이 자녀를 특정 장소에 장기간 동안 상담사에게 개종교육을 받게한 결과 자녀들은 피신을 하고자 도망나왔으며, 다시 집으로 돌아 갔을 때는 부모들이 집에 못들어오게 쫓아내고선 가출을 했다고 시위를 하고 있다. 그동안 가족이 원하는 방식대로 개종교육을 받지 않으면 부보들은 신천지를 떠나지 않고서는 자녀들을 집에 못들어 오게하고 있었다. 이제는 자녀들을 집으로 데려가는 방법론을 바꾸어야 한다. 부모들이 호전적이면 아이들은 더 마음을 닫는다.
또한 가족에 의한 개종교육으로 인해 직장도 학교도 못가게 된다면 이는 인권의 침해이다. 직장이나 학교도 다니게 하면서 전문인에게 상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종교육을 하더라도 직장에 다니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신의 의지로 교육을 받도록 해야지 이와 같은 억지 개종 교육은 헌법20조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이단 상담소 역시 부모를 통해 강제로 개종교육하는 교육 방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상 창살없는 감옥같은 특정지역에서 억지개종교육은 금물이다. 부모가 그렇게 하려고 해도 못하게 말려야 되고 부모가 강제 개종을 원해도 그런 방식으로는 일절 교육을 안한다고 해야한다.
신천지에 귀의한 자녀들을 데려오기위하여 부모들은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일단 집에 온 것만 하더라도 감사하고 충분히 사랑을 퍼부어야 한다. 아버지는 자녀가 집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것을 막으면 안되고 일단 따뜻하게 받아 주어 대화를 통하여 서로 신뢰하고 딸들이 마음에 우러나와 변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성년을 억지로 상담교육을 받게 한다고 해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는 어렵다. 보다 인권적이 신사적인 방법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이 변화될 수 있도로 해야 한다. 이단상담소 역시 개종교육을 비즈니스적으로 하지말고, 진실로 학생들이 마음을 변하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감사헌금이나 상담 수수룔르 받지 않고 해야 한다. 부모는 자식도 잃고 돈도 잃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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