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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 차라리 아들을 세워라

  • 황규학
  • 입력 2009.06.01 19:52
  • 댓글 50
  • 글자크기설정

  • 세습교회, 생각보다 안정적...대신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광성교회는 최근 세명의 목회자들이 모두 청빙실패로 끝나 버렸다. 그럴 바에는 아들목사를 세우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원로반대파장로들도 최근 5명씩 떠났기 때문에 아들을 세우는 것도 그렇게 큰 반대는 부닥치지 않을 것이다. 원반(원로반대)장로들이 떠남으로 인해 실제 당회는 영신여고팀 및 원로성향인 장로들이 당회의 주도권을 갖고 진행하기 때문에 원로의 아들을 세우는 것이 교회로 볼 때 오히려 안정적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누가 와도 원로파워를 거스리고 광성교회에서 목회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모든 일거수 일투족이 원로에게 수시로 보고되고 당회에서 원로라인들이 똘똘뭉치는 상황에서 원로라인이거나 원로파의 사람이 되지 않으면 사실상 목회하기가 어려운 상태이다.  
 
그래서 원로측이 밀고 있는 대구의 J 목사가 적격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원로반대파장로들이 한둘씩 떠나고 원로라인의 장로들이 많은 상황에서 원로를 반대하거나 원로를 거스려서는 광성교회에서 목회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원로목사의 친성향적인 사람이나 광야선교회츨신이 차기 광성교회에 담임목사로 오는 게 오히려 낫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차목사를 선정하기 전에 원로라인의 한목사는 청빙위원에게 찾아와 원로파 J목사를 차기 담임목사로 요청한 사실이 있었다. 차목사의 단념이후, J목사의 담임목사건이 다시 고개를 들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광성교회는 도로원로가 되는 것이다. 어쩌면 이러한 면이 차목사에게 부담으로 작용했을는지도 모른다. 따라서 차기는 원로의 사람이 되어야 인준이나 결의도 순조롭고, 목회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광성교회 차기 담임목사는 원로라인이 가장 이상적인 목회자일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확실한 원로라인을 세우기 위해서는 J목사 카드보다 아들카드가 더 낫다. 사위장로에 아들 목사라면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일 것이다. 
 
더군다나 영신여고팀 장로들이 아들을 뒷받침하면 더욱 교회는 안정될 확률이 크다. 광림교회, 금란교회, 예수소망교회, 서문교회, 충현교회, 크리스탈 교회(로버트 슐러)등을 볼 때 어설픈 후임자보다 아들후임자가 교회로 볼 때는 오히려 안정적이다. 세습교회치고 공통적인 것은 분규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광성교회도 어차피 원로라인으로부터 벗어난 목회자가 목회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확실한 원로라인인 아들을 세우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제직회도 용역들을 수백명씩 고용해서 사전에 실종교인측만 막는다면, "가하면 가하시요, 아니오 하면 아니오 하시오"라고 해서 일사천리로 만장일치로 끝내면 될 것이다.
 
광성교회에서 간이 크지 않고서는 대부분이 맹종에 길들여져 원로의 의지를 막을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원로가 없을 때는 원로에 대해서 큰 소리치지만 원로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것이 광성교인들이다. 존경때문에 침묵해야 할 원로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교단헌법위원회해석도 만장일치라면 궂이 무기명비밀투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석되어 있다.  교회법도 자칭 서울대 출신 법학자 H장로와 한 팀인 N목사가 원로뒤에 있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교회법의 자문을 잘 받으면 될 것이다. 에클레시안에 지적만 안되면 상관없다.
 
일단 광성교회 당회는 교회의 영원한 안정을 위해서 아들목사를 세우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실제로 도림교회도 부자가 80년동안 목회한 사례도 있다. 합법적인 절차를 따라 아들이 훌륭하다면 아들을 세우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원로아들은 서울대, 장신대, 예일대, 케임브리지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충분히 자격은 있다. 광성교회는 세습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어쩌면 아들카드가 광성교회에 가장 적절할는 지도 모른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계시라고 믿으면 될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 때문이다.
 
광성교회는 원로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세습이 가장 좋은 대안이다. 광성교회는 민주라는 것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민주라는 것은 형식적인 틀만 있으면 된다. 흉내만 내면 된다는 말이다. 민주적인 청빙이 별의미가 없다. 멍석을 깔아줘도 할 줄도 모르고 실천할 능력도 없다. 결정을 번복하고 불투명하고 다수의 결정에 불복하는 한, 광성교회에서 민주는 너무나도 먼 단어이다. 준수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민주는 의미가 없다. 그럴 바에는 원로식 민주가 가장 맞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이니까 시키는대로 하면 되는 계시적 민주가 광성교회에 가장 적절하다.     
 
계시적 민주방식에 따라 세습도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서 하면 민주적인 청빙이 되는 것이다. 다른 것이 민주가 아니다. 형식만 맞추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서 가장 확실한 원로의 사람을 청빙하는 것이 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키일는지도 모른다.
 
민주라는 것은 애초부터 광성교회에 존재하지 않았고 실천할 능력도 없기 때문에 광성교회에는 잘 맞지 않는다. 그냥 당회나 원로가 하자라는 대로 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 하나님의 뜻이려니 하면서 따르면 된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어설픈 민주주의 하다가 망한 교회가 한 둘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시라고 말하면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는 계시적 민주가 광성교회에 가장 적절한 민주일는지도 모른다.  광성교회는 L, Y, C가 아니라 K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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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50

  • 좀더 **2009-06-11 23:44:04

    김태섭 목사님 이라는 분이 광성사랑과 광성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셨더군요.
    자신은 광성교회 담임목사 청빙에 관심이 아주 많다. 성도 입장에서.
    그러나, 자신은 광성교회 담임목사든 부목사든 청빙에 사심이 없다라고 말씀하셨더군요. 좋습니다. 다만, "사심이 없다라?"는 표현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공심은 있다는 뜻인가요? 김목사님의 진심을 의심할 생각 결코 없습니다. 정말 사심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허나, 이런 유형의 문구를 갖고 수없이 실갱이를 벌이고 있는 저의 직업적 직감을 통해 보건대 이러한 표현이 너무나 포괄적이고 정치적이며 또 어느쪽에 붙여도 좋을 애매모호한 표현의 극치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네요.
    저는 김목사님께서 진정 광성교회의 2대 세습이 세상으로 부터 지탄받고 있다는 사실을 조금이라도 인지하신다면, "사심이 없다"라는 애매한 표현보다는 "광성교회 담임 또는 부목사 청빙에는 절대로 응할 생각이 없고 아버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스스로 떳떳하게 독립 개척교회를 세우겠다고 공개 선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물론 뒷부분에 비슷한 내용이 있긴 하지만 다소 불명확하다고 판단됨). 김목사님 머리가 아주 좋으시다고 들었는데, 그에 걸맞는 복선이 있는 듯한 애매한 표현은 아예 지양하시는게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표현 행간의 의미를 나름 짐작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깔끔하게 앞으로 광성교회에 부임할 일은 절대로 없다고 명확하게 선언하시고 광성교회와는 별개 교회에서 목회할 것이며 만약 이를 어긴다면 아예 성을 바꾸겠다고 선언하신다면 정말로 많은 성도들이 존경하고 또 미안해 하지 않을까도 싶네요. 또 웬만하면 아버님과 매형(?)되시는 분도 누가 봐도 특혜를 받고 있다고 사료되는 영신학원관련 사업에서 손도 떼게 하시고요. 그러면 광성교회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열립니다. 그리고 2대 세습 결단코 옳지 않습니다. 조롱거리입니다. 전 김 목사님에 대해 개인적 감정없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구요.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 지나가**2009-06-11 21:26:33

    광성교회 원로 김창인 목사의 아들인 김태섭 목사가 에클레시안 황규학 목사의 "아들을 후계자로 세워라"는 야유조의 논설에 대해 답장을 올렸다.

    요는 자신은 무슨 일이 있어도 광성교회에 와서 목회사역하는 일만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공개 선언이었다.

    김태섭 본인이 이토록 광성교회 목회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는데,

    이를 금번 이성곤의 목사자격 재판에 변론자료로 이용하는 이성곤측 변호인의 태도는 그 무엇이며,

    이같은 근거없는, 불필요한 분쟁을 만들어낸 변설의 달인 황규학 목사의 입장은 무엇인가?

    그저 "아님 말고" 하는 식으로 자신의 말에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슬그머니 구렁이 담 넘어가듯 지나가면 다 되는 것인가?

    통합측 목사로서 일말의 양심에 걸리지 않는가?

    카톨릭 냉담자 [=영세받고 믿다가 타락한 자]였던 노무현은 자신이 먹은 돈 65억에 책임을 지고 45미터 아래로 투신을 했다..

    개신교 목사인 황규학은 어떠한 행동으로 자신의 무책임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하는가?

  • 질문자2009-06-08 01:39:34

    영신학원은 어떻게 세워진 학교이며,영신학원 소속은 어디인지 아시는가요?
    광성교회에서 성도들의 헌금으로 청산여자상업전수학교를 인수하여
    믿음의 딸들을 교육한다고 세운 학교인데...
    어느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것을 아시는가요?

    이러한 사실도 자세히 모르신다면
    황목사님은 광성교회에 대한 기사를 쓰실 자격이 없는 분입니다.
    분명한 대답을 하시고 광성교회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십시요.

    목사라는 명칭은 기도하시고 설교하시고
    양떼들을 돌보는 이에게 붙여진 거룩한 직함으로 알고있는데,
    황규학목사님은 기사나 쓰시는 기자 신분이니 목사라는 직함은 사용하지 마십시요.
    교인들에게 혼란을 줍니다.

    기자목사, 설교목사, 이런 용어가 참 웃음거리가 됩니다.

  • 수구꼴통2009-06-07 17:41:03

    난 느그 교인은 아니지만 한다는 소리가 에라이 시정*배 만도 못한 넘 - 위 댓글 읽어보니까 윗 글 쓴 넘이 목사라며/야휴 독같다/이에이 *넘

  • 광성성도2009-06-06 02:57:40

    기사글, 그리고 몇몇 댓글까지 읽어보니 자기의 가치관으로 판단하고 혹은 정죄하는 글이네요.
    신앙생활을 하는 출석교회의 아픔을 몸으로 느끼는 광성교인들을 향해 자기의 의의 잣대를 갖다되는게 크리스찬으로서 해야만 하는 행위일까요.

    윗분 말씀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냐는게 중요하겠지요.

    일반론 오류가 아닐까요?
    교육관 예배측이 어떠니 본당예배쪽이 어떠니 많은 사람들을 감히 한마디로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두요.
    어느 쪽이든 눈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을 향해 어떻게 겁없이 그렇게 판단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외부인이 볼때
    광성교인들이 목회자를 맹종하는 그런 어리석은 그런 사람들이 아니고 마찬가지로 우리가 평소에 접하는 똑같은 교인들이십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믿지 목회자를 믿으며 다니는 교회는 아니지 않습니까.
    목회자도 허물과 죄악 투성이지만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시므로 우리가 목회자로서 아끼고 사랑하고 따르는 것 뿐이지요. 우리와 같은 죄인된 목회자안에 계신 하나님의 존재조차 부인하며 그 말씀과 치리를 거부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묻고 싶습니다. 출석교회에서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이 분쟁을 살펴보고 지혜롭게 생각해서 떠나야만 하나요?

    떠나시는 분들도 그래야만 하는 바른 이유가 있겠지만,
    어려운 시기에 교회를 남아서 신앙생활을 해가는 입장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보수냐 진보냐 이런 갈등에서 주장하고 논쟁하는 일이 아닙니다.
    이건 하나님의 몸된 교회의 일입니다.
    어쩌면 그렇기에 상대를 향해 정의의 화신으로 글을 날리는 측면도 있겠지만,
    한발짝 물러나서 나를 먼저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요,..

    나의 확신이 어쩌면 혹시 그럴지도 모른다면 아주 희박하지만 말입니다.
    사울의 열정은 아닌지...
    하나님을 잘 안다고 자신하는 욥의 친구는 아닌지...

    내가 옳게 판단하고 상대가 큰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있더라도,
    상대를 향해 정죄하며 글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것일겁니다.

    글을 쓸려는 대상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 글을 읽고 쓰는 시간에도 광성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그리고 이런 글에는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차라리 침묵함이 어떨지요.
    하나님께서 가만히 구경만 하시는 분입니까...

    주일학교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아이들을 보십시오.
    본당쪽에서 나왔다고 교육관쪽에 속한다고 혹은 광성교회에 다니고 안 다니고를 따져서 그 아이가 옳고 나쁘고 바르고 어리석고 판단하시고, 내가 아는 진리를 글로 주장해서 깨우쳐야겠습니까.
    그 아이 속에 계신 하나님을 봅시다.

    광성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힘든 이웃을 향해 꼭 그렇게 돌을 던지셔야 겠습니까? 상처있는 광성의 교인들에게 소금을 뿌리며 자기의 정의감으로 분노의 글을 쓰시는 분들께 당부드립니다.
    사랑에서 나온 권면이 아니라면 자기가 옳다고 외치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 나도외**2009-06-05 16:02:45

    하나라는 분이 서로 용서하고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하자고 호소하고....
    (윗글에 1234라는 분도 말씀 하셨지만...)

    두 분 목사님들께서 당신들이 맡으신 양떼들을 위해서라도 서로 모든 것 내려 놓고 화해하시고 교회를 하나되게 하자는 좋은 글을 남긴 바로 밑에...

    면직목사 이성곤'씨' 라느니....
    얼마전까지도 "성도님~ 형제님~ 자매님~" 하시던 '교육관에 들어와 있는 분들'이 '어떤 신분'이 되면 고소하고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통합이냐 합동이냐???" 묻고 심판을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너는 김창인 지지자냐 이성곤 지지자냐???" 하고 심판을 하시겠습니까????

    너무 독한 말 삼가십시오...

    물론 외부인사이시라니... 신앙생활을 안하시는 분일지도 모르겠으나....

    이럴 때일수록 직분도 없는 작은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서 두 분과 또 그 두분을 따르는 교역자들께 진심어린 의견을 모아서 전달하여...

    교회가 하나됨으로써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으시도록 해야하는 것이 도리일 줄로 생각 됩니다~~~

  • 외부인사2009-06-05 12:12:27

    서울 민사 동부지방법원에서 면직목사 이성곤씨가 통합측 동남노회에 대해 낸 면직출교 무효소송의 최종판결이 내려진다고 한다.

    이성곤씨는 자신의 목사직을 면직, 출교시킨 동남노회의 판결이 무효라고 작년 12월8일 소송을 걸었다는데...

    그렇다면 그는 이젠 합동측 서북노회 목사라는 타이틀은 포기했는가?

    이날 선고가 어떻게 내려질지에 관해 우리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만일 이날 판결에서 이성곤씨의 목사직 면직이 세상 법정에 의해 확증된다면,

    이성곤씨는 더 이상 통합측 목사가 아닌 것이다.

    더우기 광성교회 목사는 결단코 아니다.

    그럴 때 이성곤씨와 함께 광성교회 예배당 교육관에 들어와 있는 분들은

    어떤 신분이 될 것인가? 자못 궁금하다.

  • 하나2009-06-05 00:57:46

    서로 용서하고 하나되기를 늘 기도하면서도..
    순간적으로는 어느 한 쪽 편을 드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또한 부끄럽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같은 교회인데도 불구하고 나뉘어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벌써 5년이 넘도록, 한 지붕 두 교회에서 생활했네요.

    하나님께서 통합측에 명도소송 승소를 주시고, 합동측에 교인지위를 확인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회복이 무엇인지 생각해봤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됨" 입니다.
    지금은 서로가 서로를 대적하며, 분리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이 말에 반대입니다. 광성교회는 반드시 하나되어야 합니다. ^^

    김창인 목사님 이성곤 목사님 용서해주세요.
    목사님께서 3년 기도하셔서 하나님께 응답받아 세우셨잖아요.
    이성곤 목사님 원로목사님께 먼저 용서를 구하세요.
    어릴적부터 목사님 뒤에서 영적, 물질적으로 지도, 지원해주셨으며 광성교회 담임으로 세워주셨잖아요.

    두 분 빨리 화해하세요. 교인들은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교회사태때문에, 가정이 파괴되며 신앙이 무너졌습니다.
    요새는 내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후회가 될 정도입니다.

    옛날이 그립습니다. 옛적 사진들을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
    두 교회가 나눠지게 된다면, 서로가 힘이 듭니다.

    이 나라에 같은 광성교회가 두개씩이나 존재한다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을까요?
    분쟁으로 다시 하나가 되어 온전한 회복을 하나님께서 바라시고 계시며, 그렇게 되도록 주님께서 지금도 역사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여러분,
    불과 4년전만해도 함께 울고 웃으며 예배했던 형제, 자매였습니다.
    한박자 천천히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하며 하나하나 회복해 나갑시다. ^^

    지금도, 서로의 교회가 진행중인 재판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방법가운데 이 교회가 온전히 하나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 권오성2009-06-04 23:17:39

    권오성집사입니다 광성교회에 30여년간 출석 하면서 하나님을 만났고 원로목사님께 세례를 받은것과 원로목사님이 주레도 서 주신것에 지금도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설교 중에는 목사도 사람이니 목사를보고 교회에 나오지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하신 말씀을요...오늘날 광성교회가 이처럼 부흥한건 김창인목사님의 업적이고 그분이였기에 가능했다는게 제 생각이였읍니다..그런데 그게 잘못 돼였읍니다...그분 뒤에 하나님이 계셨다는걸 이제 알았읍니다..하나님이 더 크시다는걸 이제 알았읍니다. 제가 주일학교에 처음 봉사할때 김은경님이 반주를 했었고 아드님 태섭씨는 일학년이였읍니다....그것이 또한 저에게는 큰 자부심 이였읍니다...그리고 이성곤목사를 후임으로 결정 하실때 동그라미 쳤읍니다...모든것이 하나님께 묻지않고 존경했던분을 따랐던 제 잘못이 큼니다. 이제는 그만 합시다. 교회에서 하나님 앞에서 무엇이 그렇게 당당하고 자유롭읍니까? 제 생각에는 양측이 정말 신뢰할수있는 대표자를 구성해서 그분들의 중재에 따름이 어떨런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나는 천사고 너는 마귀다 라는 표현도 그만두심이 옳을듯합니다..평안하세요...

  • 난성도2009-06-04 10:40:32

    루터나 칼빈도 알고 본회퍼의 말까지 인용하니 좀 신학하신분 같으네요.
    죄를짓고도 안지었다고 하는게 문제지 죄를짓고 잘못했다고 하는사람에게 문제가될껀아니죠 원로목사님께서 40년간 목회하면서 나처럼 깨끗하게한사람 아무도 없다고 하셨는데, 그정도면 예수님이 제일 싫어하는 교만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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