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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제일교회, 올 것이 왔다

  • 황규학
  • 입력 2011.06.26 18:21
  • 댓글 63
  • 글자크기설정

  • 신도들, 황목사퇴진운동 본격적으로 시작
강북제일교회의 분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6월 26일 오전 7시부터 신도들은 교회에 집결하여 흰 유니폼을 입고 본격적으로 황목사반대투쟁을 하였다. 그들은 교회 앞마당에서 황목사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고, 플랭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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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교회밖에서 시위가 끝나고 다시 예배당으로 들어가서 침묵시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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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사는 설교 전 자신에 대해서 이미 경찰수사가 시작된 만큼, 결과를 기다려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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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도들은 지난 5년 8개월동안 기다렸으면 되었지 이미 시민권자가 드러난 만큼, 더는 기다릴 수 없고 황목사는 속히 물러가야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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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사지지 신도들은 반대파 신도들에게 이런 식으로 대응하지 말고 검찰결과가 나올때가지 기다려달라고 했다. 
 
신도들의 생각도 각각이다. 나온지 얼마안되었다는 신도는 무언가 있기 때문에 신도들이 시위를 하는 것이라며, 재정은 투명해야 한다고 말했고, 황목사지지측 신도들은 대다수가 교회의 일을 경찰로 가져가는 것은 잘못된 일이며 황목사건은 노회와 경찰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다. 
 
황목사측 반대신도들은 황목사가 교단에서 시민권자는 목회를 할 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복귀한 것은 교인들을 분리하려는 술책이고, 결국 시민권자를 위임목사로 인준할 수 없는 교단을 탈퇴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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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황목사측과 반대측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이고, 화해는 물건너 갔다. 지지측은 황목사를 포기할 수 없고, 반대측은 황목사를 담임목사로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인들도 분명하게 양측으로 갈려있다. 신도들끼리 말싸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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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사지지측 신도들이 복도에 즐비하게 서서 반대측을 표명하는 흰옷입은 신도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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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다가 당회는 교인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에 속수무책이고, 노회는 수습전권위를 아직 파송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양노회가 임원회의를 열어서수습전권위를 파송해서 당회장과 당회원권을 중지하고, 교인들간의 물리적인 충돌이 오기 전에 사태를 수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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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총회장 단일후보로 추대된 손달익목사도 속히 노회가 수습전권위를 파송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수습전권위는 제 2의 광성교회 사태를 막기 위해서 교회안정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당분간 시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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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많은 신도들은 일단 검찰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지켜보자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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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63

  • 훌륭합**2011-06-29 02:11:01

    불의에 맞서 하늘우러러 한점 부끄럼없는 사람들끼리 모여 시위하는 저모습 감동입니다!! 이왕이면 이들자랑스런 안수집사,권사님 얼굴 좀 크게 클로즈업 해주세요! 그대들은 진정 이 세상 어디내놔도 공정하고 투명한 의인들입니다!!!

  • 타교인2011-06-28 20:08:55

    솔직히...전임목사님의 대우에 비해서 황목사님이 훨씬 화려하게 사시는 것은 맞지요.
    그런 부분들이 윤목사님을 가까이서 뵈었던 분들이 보시기에는 기가 막히시겠죠.
    한국 교회의 목사들은 과연 얼마정도를 받아야지 적당한 것일까요?
    목사가 왠만한 CEO연봉보다 높게 받는 현실이....참 씁쓸합니다. 그리고 강북제일교회 지역이 솔직히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 동네아닙니까? 그런 동네에서 연봉을 몇억씩 챙기는 목사가 존재한다는 것도 웃기구요. 목사 월급도 노회같은 곳에서 법을 만들어서 몇천명이 모이든지 간에 그것과 상관없이 공무원 월급처럼 일정하게 명시하면 안될까요? 시위하시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황형택 목사님이 계속 시무를 하시겠다면,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아닌만큼, 목회자로서 좀 검소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다른 말씀들 안하시겠죠.

  • 노회2011-06-28 16:47:52

    박영석님의 예상에 상당한 일리가 있습니다.
    노회나 그 윗 기관도 가재는 게 편이라는 말이 딱 맞을정도로 그런 사람들로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그만큼 불신이 쌓이게끔 만들어 놓은것이지요.
    노회가 신뢰를 회복하려면 법대로 정당하게 판단해 주어야 하고 일말의 동정도 가져서는 안돼야 많은 지지와 신뢰를 받을것입니다만...
    노회가 목사편을 들어주게 된다면 싸움은 더 길어지게 되는 수순으로 가게 됩니다.
    소수의 사람들이라도 진리와 정의가 훼손되고 있다면 물러서지 않을테니까요.
    그렇게 되면 기득권 담임목사는 자기를 지지하는 성도들이 많다는 것에 힘을 얻고 노회를 탈퇴하는 수순도 불사하게 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자리를 지키려고 하지만 끝내는 파멸로 치닫게 되는것이 결말입니다.
    이것은 맘을 고쳐 먹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박영석2011-06-28 16:25:47

    성도님들 힘내세요
    기도하세요. 냉철하세요. 노희의 중재는 목사편일 가능성이 많아요.
    황목사님은 하나님이 두렵지 않으신가요. 하나님이 두려우시면 이유달지마시고 모든것을 하나님께 맞기고 물러나세요. 교회는 황목사님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성도들의 교회입니다

  • 나도 **2011-06-28 14:40:46

    대다수의 선량한 평신도들은 가만있는데, 안수집사 권사라는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킨다고 나무라고 계시는분이 있는데, 저는 그 분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한국교회가 지금, 얼마나 썩었는데 그런 소리를 하십니까?
    강북제일교회의 상황은 이미 담임목사님이 그렇게 나오시면 큰 사단이 납니다.
    아니, 난 것으로 압니다. 그런 지적을 할 수 있는 것은 일반 성도들이 잘 하지도 못하지만, 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를 않는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따라서, 제도권내에 있는 항존직분자들이 그 일을 해 가는 것은 오히려 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이 나서야만이 오히려 일이 풀어질 명분이 더 있는것인데도 불구하고 항존직분자들의 정당한 건의를 무시한다면 잘못된 것이지요.
    담임과 장로들이 교회경영을 잘 못하고 있는 것이라면 언제든지 항존직분자들이 바로잡아 주고 견제를 해야하는 것이 맞는것이지, 늘 담임과 장로들의 비위를 맞추라고 세워진 직분은 아닌것입니다. 그러기에 항상 담임과 장로들이 겸손하고도 정의롭고도 공정하고도 투명하게 잘 해야 하는것이지요.
    한국교회는 성도들이 문제를 일으키기 보다는 교회 목사나 기득권층이 문제를 유발시켜 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 관망자**2011-06-28 12:56:59

    강북제일교회는 황형택이라는 몰지각한 목사가 다 버려놓은 곳입니다 물론 거기에 동조한 일부 장로들도 포함이 되어 있지요! 이권타툼이라? 권사님과 안수집사님들에게 무슨 이권이 돌아올까요? 황형택이를 맹신하고 그에게서 돈 타먹는 장로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투명한 재정을 공개하자는데 그것이 이권 다툼으로 보이시나요? 타교인님이 다니시는 교회도 꼬라지가 뻔하군요! 잘못된점을 투명하게 바로 잡자는데.. 그교회도 조만간 교주가 탄생하겠군요! 모르면 닥치고 잠자코 계셔주시지요..당신 황사모라는거 다 아니까...

  • 타교인2011-06-28 11:13:11

    대다수의 선량한 평신도들은 가만있는데
    안수집사,권사라는 사람들이 저런 반란을 일으키다니...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창피합니다.
    어떻게 저런방법으로 예배를 방해하고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는지...
    아무리 한국교회 이미지가 실추되었다고 하지만,
    그것을 빌미로 자신들의 이권다툼을 위해
    악이용하는 냄새가 풍깁니다...

  • 스탑플**2011-06-28 10:49:37

    예루살렘 성전이 장사치들을 고용,장사를 통해, 자신들의 배를 불리던 타락하고 썩은 성전지도자들과 장사치들에 마구 유린될 때...
    시정 잡배(?)이셨던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전이 불의한 자들, 불법을 행하는 어둠의 자식들을 향해 장사치들의 상을 뒤엎으시는 시정 잡배적 행동을 통해, 만민이 기도하는 집에서 썩은 종교지도자들과 장사치들의 탐욕의 소굴이 되어버린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셨네!
    거룩한 분노와 공의와 정의의 거룩한 하나님의 열심에 붙들리어 그대가 너무 쉽게 말하는 시정 잡배적 행동을 하셨네...
    어때 예수님도 시정 잡배셨지?

    썩은 종교지도자들과 정치 지도자들, 기득권층을 향해 '회개하고 돌아오라. 독사의 새끼들아=이는 요즘 말로 *새끼들아 같은 표현임'외친 세례 요한 역시 그대 눈에는 한낱 젠틀하지 못한 천박한 시정 잡배에 불과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나는 기꺼이 예수님과 세례 요한을 좇아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에 휩싸인 거룩한 열심으로 시정 잡배의 길을 걸어가겠네...

    다시 말하는 데 황목사가 어떤 사람인가?
    미국시민권자는 한국교회 당회장이 될 수 없음에도 불법으로 당회장이 되어 지난 6년 간 불법 목회를 해 오지 않았는가? 게다가 이미 밝혀진 변명이 그저 궁색하기만 한 온갖 재정적 불투명성과 횡령 의혹 등 ... 그외에 셀 수도 없는 불법을 저질러 온 불의한 자가 아닌가?

    이런 황목사와 그대가 외치는 백티보다 훨씬 더 더티하게 용역 동원하고, 일당 15만원짜리 알바 박수 부대를 동원,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할 예배로 황목사를 높이고 지지하는 지지대회로 마구 유린한 행위들에 대해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어느 목회자의 말이라네!
    '불의한 현실에 대한 분노를 잃어버리는 일처럼 참담한 일은 없습니다. 거리에서 불의가 자행되고, 거짓이 횡행하는 세상에 살면서 분노할 줄 모른다면 하나님도 세상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정의와 평화가 유린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대규모로 파괴되는 현실을 목도하면서도 분노하지 않는 교회는 이미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일 수 없습니다.'
    묵상할 수록 참 좋은 말이네...


    아! 그리고 내게 충고 받는 것에 대해 나이 운운하며 기분 나빠하는 것 같은데...
    내 경험에 비춰 볼 때 나이 80이 넘어도 유치한 인간이 있는 반면, 30대에도 성인의 가치관과 삶을 보여주는 이도 있다네... 한국 사람은 꼭 자기 논리가 빈약하면 나이를 내세우던데... 온 인류를 대속하신 위대한 구속 사역을 이루신 예수님의 나이가 몇 있었는지 그대는 아는가?
    내가 알기로 황목사는 나이가 50대인 걸로 아는데... 50넘은 사람의 행동이 왜 그모양 그꼴인가?

    그대에게 내가 개인적 유감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네..
    기분 나빠 하지 말게나...
    그대나 나나..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어주셔서 구해 주신 받을 자격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는 사람 아닌가...

    평안을 비네!

  • 경험자2011-06-28 09:41:59

    강북제일교회의 사건은 누가 봐도 담임측이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이정도 되면 큰 싸움 납니다. 저도 경험자이고 현재 그 교회에도 경험자 가정도 있습니다.
    현재 한국교회 지도자들 타락한 사람들 많습니다.
    안수집사님들이 들고 나선것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법하지 말고 법을 준수해 가면서 이겨야합니다.
    담임목사님은 기득권이기때문에 항상 70-80점은 먹고 들어갑니다.
    불법과 비리가 있어도 교인들이 안 믿고, 옹호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교회 교인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옹호하는 교인들 중에서는 주의 종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면서 들이대는 성경이라고 해서 사울을 다윗이 함부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잘못된 사례지요, 기도하시는분들은 그대로 기도하시고, 정의를 세우시는 분들은 또 그 일을 해서 제대로 된 교회를 만드시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 안티백티2011-06-28 09:24:04

    여러분들은 잡배가 아닙니다.
    선량하신 분들입니다.
    왜들 스스로들 불량 잡배들이 되려하십니까?
    여러분들이 교회에서 하는 농성이 의로울지는 모르지만
    실상 이런 곳에서는 욕먹을 언행을 많이하고 있읍니다.
    여러분이 옳은 일을 하신다면 끝까지 변함없이 질서는 지켜주십시오.
    이 글에도 비아냥 거린다면 당신은 교인 조차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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