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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사태, 지도부 총사퇴해야

  • 황규학
  • 입력 2012.10.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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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8. 이성곤측 교회에 물리력으로 행사할 가능성 커
광성교회 지도부 총사퇴해야
 
광성교회당회는 수억씩 뿌려가면서 이번 소송에 패배한 책임을 지고, 감언이설로 교인들을 기만해 왔기 때문에 모두 사퇴해야 한다. 어차피 장로들은 거액의 소송비용을 물게 되었고, 집까지 압류당할 상황에 있다. 광성교회이성곤목사측은 10. 25 교인지위확인에 대한 소송이 이루어진다. 이성곤목사측이 승소할 확률이 100%이다. 10.25. 소송이 끝나자 마자, 10.28. 에는 이목사측 교인들이 본당에 들어와 예배에 같이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한 주후에 사태의 추이를 살펴본 후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잔류측 장로들과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들을 몰아내거나 압박을 가할 가능성이 크고, 본당에 수천명이 모여들 것이 뻔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예배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투표해서 결정한 목사가 아니기 때문에 전도목사신분인 남광현목사가 정상적으로 예배를 인도하지 못하게 할 것이 뻔하다. 당회원들에 대해서는 더이상 당회를 하지 못하도록 물리력인 압박을 가할 것이다. 강북제일교회도 세 명의 장로들에 대해서 신도들이 교회당에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불행한 것은 이 장로들을 지지하는 신도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로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도 없다. 졸개없는 장군은 힘이 없듯이, 신도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장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교인지위를 부여받은 1,900여명이 당회원들을 물리력으로 밀어내면 어떻게 할 방도가 없는 것이다. 이성곤목사측은 잔류파의 교회울타리까지 다 파손한 경력이 있다.
 
10. 28에는 물리력으로 장로들과 목사들을 밀어내고도 남을 것이다. 이럴 경우, 잔류파는 장로, 목사들을 지키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장로들은 모두 개별적으로 피해를 면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11월첫째주부터 당회의 기능을 되살리기 어려울 것이다. 잔류측의 지도부가 그냥 와해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현잔류파일부는 교회당에 남을 것이고 일부는 아예 교회당을 떠날 것이다. 그러다 보면 현잔류파는 지도부의 몰락과 함께 거의 무너지게 되어 있다. 즉 타이타닉호가 마지막으로 물에 빠지기 일보직전이다. 이는 로앤처치가 작년부터 예측해 온 바이다. 당회는 무능과 독선, 부패에 머물러 현상황을 예측하지 못한 것이 화를 불러 오게 했다.        

수억씩 소송비용을 탕진해도 영수증 하나없고, 신도들에게 공개도 하지 않고, 변호사비를 부풀려 청구하고, 장로들은 그야말로 타락 일번지였다. 신도들이 아무리 공개하라고 외쳐도 들은 척 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당회의 독선적인 힘갖고 밀어부쳤다. 이제는 와해만 남아있다. 위급한 순간이라면 노회에 구조요청을 해야하는데 자신들이 노회와 짜고 불법을 행하는데 익숙하였다.
 
잔류측의 방법은 네가지이다.
 
1) 끝까지 교회당에 남아 이성곤목사측과 타협을 하고, 새로운 목사를 청빙하여 새로운 광성교회를 이끌어 가는 것이다. 물론 원로목사는 배제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잔류측의 신도들을 이끌고갈만한 리더하나 없는 실정이다. 대부분들 맹종파만 남아있다.

2) 이성곤목사측으로부터 일정자금을 지원받아 남광현목사와 함께 나가서 개척교회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남목사를 담임목사로 하고 따라 나갈 사람들이 200-300명에 불과할 것이다. 그가 지도력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다가 현장로들과 함께 가는 것도 부담이다.

3) 뿔뿔이 흩어지는 것이다.
대다수의 광성교회는 뿔뿔이 흐트러질 것이다. 지도부에 진저리가 나서 더는 광성교회에 목숨걸고 나오지 않을 것이다.

4) 이성곤목사를 안고 가는 것이다. 이성곤목사측은 교단에서 이성곤목사를 해벌해주면 예장통합에 남아있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법원에 교인총회 소집하여 교단을 이탈하고, 이성곤목사를 대표자로 선임할 것이다. 결국 초교파로 갈 가능성이 많이 있다.
 
잔류측은 끝까지 남아 현재의 목사와 장로들을 배제하고 이성곤목사측 신도들과 타협을 해서 새로운 목사를 청빙하고 새로운 광성교회를 만들어나가는데는 동의할 것이다. 그것은 잔류측의 생각이다. 만일 이성곤목사측에서 중도파들이 비대위를 만들어 연대해서 새로운 목사를 청빙하자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이성곤목사측내에서도 이성곤목사반대파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이는 가능하지 않다.
 
이성곤목사를 반대하거나 교회를 위하여 새로운 대표자로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가진 신도들이 많이 있다면 교단탈퇴가 사실상 어렵고, 신도들이 타협을 해서 양측 목사와 당회원들을 배제하고 비대위를 만들어 새로운 목사를 청빙해서 새로운 광성교회를 만들어 가자고 한다면 잔류측의 많은 사람들은 동의할 것이다. 이것이 잔류측이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총회수습전권위 요청해야
 
이러한 일을 하기 원한다면 총회수습전권위를 요청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나마 이러한 시나리오로 가기 위해서는 서울 동남노회가 움직여야 한다. 그러나 동남노회는 광성교회 당회가 수습전권위를 요청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결국 동남노회와 총회의 방관속에 광성교회는 타이타닉호가 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아니면 차라리 서울 동남노회가 노회를 통하여 이성곤목사릐 해벌을 하는 것이다. 이성곤목사를 살려서 광성교회를 살리는 것이다.
 
이성곤목사는 그래도 능력이 있기때문에 수천명이 신도들을 안고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그리고 이성곤목사와 관련한 윤리적인 문제의 팩트는 하나도 없다. 원로에 대한 괘씸죄로 밀어부쳐 변호사도 참여하지 못하게 마녀사냥 재판을 하고 아웃시킨 것이다. 물론 당시 이성곤목사의 괘씸죄는 인정되나 괘씸죄가 있다고 해서 변호인까지 동반하지 못하게 하고 재판을 해서 면직을 시킨 것은 하자가 있다.
 
현재로서 지금의 당회가 회개하는 심정으로 마지막으로 할수 있는 것은 서울 동남노회에 수습전권위를 요청하는 것이다. 그러면 서울 동남노회는 바로 총회 손달익목사에게 총회차원에서 수습전권위를 요청하기 바란다. 그래야만 남은 잔류측 1,000여명에 대한 지분을 찾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
 
10.28 물리적 충돌 가능성 커
 
10. 25. 이후에는 광성교회는 신도들끼리 물리력으로 충돌할 가능성이 크고, 나아가 이성곤목사의 영입과 관련 신도들끼리의 마찰이 클 것이다. 현잔류측 신도들은 예장통합신도들로서 교인지위를 인정받았기 때문에 예장통합 교단의 법대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할 것이고, 이성곤목사측 신도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교인총회를 통하여 교단을 탈퇴하여 이성곤목사를 대표자로 세우고자 할 것이다.
 
그들은 교단보다는 이성곤목사를 선택할 것이다. 결국 교단을 탈퇴하자는 쪽과 하지 말자는 쪽으로 다시 한번 싸우게 될 것이다. 다시 한번 주도권싸움이 치열하게 될 전망이 크다. 그래서 이를 수습할 총회수습전권위원회가 필요한 것이다. 총회수습전권위는 법과 경험이 많은 베테랑급으로 구성해야 할 것이다. 강북제일교회같은 총회수습전권위는 구성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아무런 할 일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동남노회가 나서야
              
광성교회의 당회가 마지막으로 신도들에게 참회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목사 이하 장로들 전원이 사퇴하고 노회에다 수습전권위를 요청하는 것이다. 동남노회는 이성곤목사를 해벌하든지, 총회에 수습전원권위를 요청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 동남노회가 수수방관할 것이 아니라 적극 나서서, 교회문제를 성령의 도우심으로 솔로몬의 지혜를 갖고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일단 교인총회를 소집해서 2/3이상이 이성곤목사를 원한다면, 이성곤목사의 해벌을 생각해보고, 부결되면, 다른 면으로 수습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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