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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의 풍납동 스타일

  • 황규학
  • 입력 2012.10.17 09: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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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선과 족벌, 맹종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해
광성교회 교육관측은 10.25 대법원의 교인지위확인소송을 기화로 판결후 첫번째 주일인 10. 28. 본당에 들어가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겉으로는 예배참석이지만 실제로는 물리력으로 목사와 장로들을 몰아내겠다는 심산이다. 남광현목사는 다 주고 나가자는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패색이 짙은 분위기를 드러내 주고 있다.
 
따라서 11월부터는 잔류측의 장로들과 목사들이 본당에 못들어 갈 것도 배제하지 못한다. 그러다 보면 교육관측 신도들이 사실상 교회주도권을 갖고 갈 확률이 크다. 형식상의 주도권은 예장통합 본당측 당회에 있지만, 이들의 세력을 와해시킴으로서 교육관측 신도들이 주도권을 쥐고 나가겠다는 심사이다.
 
이들은 예장통합에서 이성곤목사를 수용하면 예장통합교단에 남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교단탈퇴도 불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광성교회당회의 무능과 독선, 부패와 서울 동남노회의 방치, 총회의 무관심으로 제2의 부산영락교회 사태가 발생할 위치에 있다.  
 
교육관측 한 신도는 "팩트도 없이 당시 재판국장 황문구 장로가 주도가 돼 변호인의 접견도 불허한 채 괘씸죄로만 이성곤목사를 죄인으로 만든 것은 불법"이라며 "서울 동남노회가 이제와서는 이성곤목사를 해벌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결국 김창인목사측의 패소로 끝나게 되었다.  
 
교육관측은 명도소송 함소심에서 패소해 낙담했지만 로앤처치의 수색성은교회의 이탈측이 교인지위확인으로 승소했다는 기사에 착안, 소송을 통하여 법원으로부터 교인지위를 부여받음으로 회생하여 교회주도권을 행사하게 되었다. 기사회생하게 된 것이다.
 
풍납동스타일, 행동하는 양심인 없어
 
서울 동남노회는 이성곤목사의 해벌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잔류측은 리더십 부재와 자체의 독선, 김창인목사의 족벌정책 등으로 전근대적인 교회정책을 수행해 와 사실상 앞으로도 정상적인 교회를 건립해 나가기가 쉽지않은 실정이다. 원로목사의 패밀리와 주위영신여고 관련 측근 장로들의 당회주도권 행사로 교회는 파멸의 길을 가고 있었고 신도들은 거의 맹종체제에 길들여 있어 누구하나 큰소리 내지 못하였던 것이 오늘의 파멸의 길을 자초하게 된 것이다. 
 
신도들은 선으로 악을 이기지 못하고 용기없이 악에 침묵하였다. 기도만 하고 행동하는 양심인이 하나도 없었다. 그것이 광성교회 잔류측의 '풍납동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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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최서진2012-10-17 22:25:02

    그 많고 많던 광성의 성도들은 다 어디로 갔는 가?

    현재 본당에서 예배하는 교인이 고작 1,000명 수준이라니
    김창인 목사가 원로목사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당에서 예배드린 지난 4년동안 아무런 부흥이 없었단 말인가?

    원로목사의 설교로도 본당은 부흥하지 못했다.
    장년 1,000명의 수준이라니
    원로목사 목회시절 출석하였던 교인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이성곤 목사가 능력이 있기에 아직도 교인들은 이성곤 목사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다.
    지난 4년동안 교육관에서 예배했다. 목사들의 지위가 패소확정됨에 따라 교회에 출입하여 설교하지 못했었도 영상설교만으로도 교인 수는 4,000명 수준을 유지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영상설교로 예배드리는 교육관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본당과 비교하였을 때 수천명의 성도들이 그 좁은 교육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이 목사의 윤리적인 문제가 직접적으로 드러난 것이 있었던가?

    교육관에 아직도 그 많은 성도들이 예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본당 지도부는 잊어서는 안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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