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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공보 vs 기독공룡

  • 법과 교회
  • 입력 2015.12.23 02: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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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30 여명은 공룡신문...4-5 명 수준으로 낮추어야
▲     ⓒ 법과 교회



천영호사장, 자신과 기독공보 기자들 점검해야

기독공보가 공룡처럼 비대해졌기 때문에 정보의 신속함이나 명확성, 개혁성이나 진보성이 다른 신문에 비해 상당히 떨어져 있다. 기자로서 날카로운 펜을 갖지 못하고, 명석한 두뇌가 없고, 예리한 필봉이 없고, 명쾌한 비판력이 없다. 기독공보사장 조차 사람 만나는 일을 그만해야 하고 기독공보기자들을 점검해야 한다. 

관변지 기독공보?, 기독공룡?

기자들이 무엇을 하는지,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교단을 견제하는 황금의 펜을 가졌는지, 심오한 사상을 함유하였는지, 교단의 부패를 지적하는지, 미래의 이정표를 제시하는지, 하루에 세 네개씩의 기사를 쓰는지, 이단컨셉에 사로잡혔는지, 비판의 기능은 있는지, 근본주의 신학에 사로잡혀 최삼경을 지지하지는 않는지, 총회장이나 임원위주로 글을 쓰는지, 대형교회위주로 글을 쓰는  것은 아닌지, 기자와 직원들 30여명이 왜 필요한지, 교단에서 먹여 살리는 만큼 기사의 질적 능력이 뛰어난지, 사건의 본질을 읽고 기사를 쓰는 지 , 기독공보가 몸이 둔한 기독공룡은 되지 않았는지, 기독공보사장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교과서국정화에 대한 입장은 있는지, 이슬람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지, 연금재단의 부패와 김정서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기독공보는 왜 관변지로 전락하였는지, 기자들은 왜 정보의 신속성이 떨어지는 지, 

기독공보는 이제 변해야 하고 개혁되어야 하고, 정론을 펼쳐야 하고, 기자들의 수를 반으로 줄여야 한다.          

특히 기독공보 기자라면 교리가 교단헌법에 위배했는지 위배하지 않았는지는 점검해야 하는데 그러한 능력조차 없는 것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기독공보기자의 무능성이다. 스트레이트 기사나 교리기사만 쓰다보니 사상이 없는 것이다. 그저 최삼경옹호나 교리에 편승하여 글을 쓰면 훌륭한 기자라고 착각을 한다.  이만희나 최삼경은 비판하지 못하면서 그들이 비판한 자를 비판하는 비겁함에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기독공보도 개혁의 대상, 기자들 몸집 줄여야

이제 신학교교수들 이외에 교단의 목회자들은 기독공보기자들도 개혁대상이 되어 관변지나 기득권 기자가 아니라 정론을 펼치는 기자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현재 기독공보는 30여명의 직원이 있지만 모두 필요없다. 기독공보 기자의 숫자라면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이상의 기사를 써야 한다. 한달에 몇 편 안쓰고 수백만원씩 사례를 받고 있다. 기독공보는  5-6명의 직원만 있으면 교단의 웬만한 소식은 모두 전한다. 

크리스천 투데이 기자들은 고작 5-6명 밖에 안되어도 교계소식, 예장통합 총회 소식이나 연금재단 소식 등에 있어서 30 명이 직원으로 있는 기독공보 보다 배 이상의 기사를 써내고 있다.  한 달에 네번 나오는 신문에 왜 직원들이 30여명씩 있어야 하는가? 한달에 기사 10편도 안 쓰면서 300-400만원씩 월급을 받아야만 하는가? 어떤 기자는 매주 한 편도 쓰지 않는 사람이 있다. 기독공보는 이미 기독공룡으로 전락했다. 교단은 기독공보에 대한 몸집을 줄이기 위하여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

기독공보는 스스로 개혁의 선봉장에 서서 교단의 견제와 비판에 앞장서야 하고, 전근대적인 교리나 이단컨셉의 영, 눈치의 영에 사로잡히지 말고 교단에 대한 이정표와 국가와 총회임원들까지 비판까지 할 수 있는 담대하고 용기있는 정론을 펼치는 언론이 되어야 한다. 기독공보는 현재 기독공룡이 되어 정보의 신속성, 정확성, 비판성, 개혁성이 상당히 떨어져 있다. 공룡은 자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멸종하고 만다. 비판성과 견제, 개혁성이 없다보니 연금재단의 부패의 농도가 심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단, 삼단하는 것은 기독공룡이상 이하도 아닌 것이다. 공룡은 머리가 작고 몸집이 크고 둔하다. 기독공보는 예리함과 날카로움 신속성이 없는 공룡이 되어 버렸다.그래서 멸종되는 것이다. 기독공보가 기독공룡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몸집을 줄여야 한다.  30여명의 기자와 직원을 다섯 명으로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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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공보는 감시의 기능이 전무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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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김정한2015-12-23 07:08:44



    우리 통합교단의 언론실태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기독공보가 관변지로 변하고 기자들은 교단에서 일어난 사실만 나열하고 총회 실세들에 대한 무비판적인 글만 써 댄다. 교단 목사들의 자유게시판까지도 막아버렸다. 일방통행 독재자 정권때처럼 말이다. 총회 게시판도 마찬가지 독재적인 갑질을 하고 있다. 내년 1월에야 언론대책위가 열린다고 하는데 지난 10월달 부터 총회게시판을 고친다고 하면서 다른 것은 그냥두고 자유게시판만 폐쇄해 버렸다.

    교단의 목사들 역시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 꼴이 되어가는대도 나 몰라라 하고 관심도 갖지 않고 지교회나 자리에만 연연하다보면 통합교단은 헤어나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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