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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리모델링공사, 결국 폭행으로

  • 황규학
  • 입력 2010.09.25 17:16
  • 댓글 14
  • 글자크기설정

  • 협동장로가 시무장로에게 '당신'이라고 할 수 있나?
소망교회가 윤재훈 장로의 허원기집사 폭행 이후 1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한번의 폭행사태가 교회내에서 발생했다.
 
2010. 9. 24 낮 12:30분 소망교회 선교관 1층 유아부실에서 김도광장로(시무장로)와 이성길장로(협동장로)가 대화하다가 김장로가 이장로를 기둥에 밀치면서 허리 연골골절이 돼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     © 황규학

 
양측은 교회 63억 8천만원에 관한 리모델링건에 관해서 서로 의견차를 드러내다가 폭행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갈렙부부장 김도광 장로는 이성길장로가 63억 리모델링건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는 유인물을 돌리자, "허락없이 유인물을 돌려서는 안된다"고 광고를 했다. 그러자 일부 갈렙부 회원들은 유인물을 읽어보고 불법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광고하라고 했다.  
 
이러한 사태가 빚어지자, 이장로는 직접 김도광 장로를 만나자고 해서 선교관 유아실에서 만나 서로 견해를 주고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장로는 협동장로가 시무장로에게 '당신'이라고 호칭을 한 것에 대해서 격분을 하게 되었다.  
 
김장로는 "협동장로가 어떻게 시무장로한테 당신이라고 할 수 있느냐"며 일어나자마자 이성길장로의 멱살을 잡고 이장로를 선교관 1층 유아부실 기둥에 밀어부쳐 이장로가 부닥쳐 넘어지면서 주저앉았고, 깜박 의식을 잃게 되었다.
 
이장로는 자신이 깨어나보니 드러누어 있었다는 것.  이장로는 김장로가 자신의 목을 누르면서 멱살을 잡았다고 진술했다. 기둥에 부닥쳐 넘어지는 과정에서 허리 연골의 골절이 발생한 것이다. 현재 허리를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다.
 
 



▲목을 누르며 멱살을 잡았다고 진술하는 이성길 장로     © 황규학

  
유아부실을 떠난 김장로가 10분 후에 다시 유아부실로 돌아오자, 잠시 의식을 잃었다가 의식에서 깨어난 이장로는 김장로에게 119를 불러달라고 말했지만 김장로는 모른체 하고 그냥 밖으로 나갔다는 것이다. 
   
이후 이장로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쓰러진 상태에서 오윤식 집사에게 전화를 해서 119를 불러달라고 해서 119에 의해 실려 S병원으로 실려갔다. 병원측은 현재 가진단을 내린 상태에서 허리의 연골부분이 골절되었거나 파열된 상태이고, 자세한 것은 보다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장로, 나는 폭행한 적이 없다
 
김장로는 자신은 폭행한 적이 없고, 이장로가 먼저 멱살을 잡아 자신이 멱살을 놓으라고 하여 밀치는 가운데 스스로 힘에 못이겨서 자신이 뒤로 물러서면서 기둥에 부닥쳤다고 했다. 결국 폭행의 진위여부는 경찰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당시 윤장로도 허원기씨에 대해 폭행한 적이 없다고 하다가 결국 경찰에서 폭행이 인정돼 형사처벌을 받게 되었다.
 
대통령을 장로로 둔 소망교회안에서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계속 폭행을 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대해서 장로인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교회내 폭행을 근절시켜야 할 것이다. 결국 당회의 찬반투표수도 밝히지 않은 채, 김지철목사가 일방적으로 리모델링공사가 가결되었다며 선언한 것으로 인해 소망교회는 또한번 폭행의 사태까지 맞게되었다. 현재 리모델링공사는 당회의 거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소망교회?,  폭행교회?

한편 이장로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는 교회내 갈렙부 회원들이 찾아와 이 사태가 더는 확대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로는 월요일 자세한 정밀진단이 밝혀지는대로 다음 단계의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소망교회의 한 집사는 담임목사의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이 벌써 두번째 폭행을 당하는 상태이고, 공교롭게도 모두 교회에서 발생했는데, 복음을 전해야 할 소망교회가 폭행의 교회로 변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금치못했다.  
 
담임목사 시책반대한다고 폭행?
 
소망교회 폭행사태는 김지철목사를 지지하는 현 시무장로들이 가담되었고 모두 교회내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공통적이다. 하나는 장로기도실, 다른 하나는 유아부실이다. 윤장로는 대법원에서 기각되어 결국 폭행이 확정되었다. 소망교회 한 당회원은 "당회차원에서 폭행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폭행의 사실여부를 밝혀야 할 것"이라며 "더는 담임목사의 시책을 반대한다고 해서 교회내에서 폭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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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4

  • 궁시렁2010-09-26 15:42:44

    교회에서 장로가 집사보다 못한 장로가 있고
    집사가 장로보다 나은 집사가 있다.
    시무장로가 협동장로위에 군림한다고 생각하는 못난장로
    그교회 참 나쁜 장로들이 있나보네
    장로같은 집사 있고 집사같은 장로 있더라.

    이명박 장로가
    그교회 장로라는걸 자랑 스럽다할까? 부끄럽다할까?

  • 나그네2010-09-26 13:27:20

    타락한 경찰이 있으면 경찰서가 없어져야 하나요?
    타락한 식당이나 주인이 있으면 식당가지 말고 굶어죽어야 하나요?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랍니다.
    인간은 부족해도 진리는 영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오직 믿음만 보신답니다.
    어두움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와 오는 증거이지요.
    주님 오실날이 가까와 지는 것입니다.
    현실을 보고 낙심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보셔야 합니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교회에 나가 기도해야 합니다.

  • 개판2010-09-25 19:29:13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섬기는 교회가 왜이모양인가...
    시무장로님의 교회가 이모양이니 나라가 더더욱 혼란스럽기만하고...
    개신교단의장자인 통합측 교회가 완전개판이로소이다~~
    이젠정말 교회를 옮기는게 아니라 예수를 더나는수밖에 없는현실이다
    광림교회와 다를바가없는 사건...
    예수님이 도망가시겠다
    제발예수님마음을 시원케 해주는 그리스도인이됩시다요

  • 신학생2010-09-25 18:14:33

    초신자들이 이글을 본다면... 교회를 많이 떠나겠네요...
    흠... 교회를 떠나고 다른 교회로 간다면 다행힌데, 이젠 나는 더이상
    예수를 못 믿겠다 라고 말하면 영적 살인까지 저지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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