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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는 귀신과 같은 교리?

  • 황규학
  • 입력 2011.11.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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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삼경목사, 인격(위격)이 하나도 되고, 셋도 된다면 귀신같은 교리
최삼경목사에게는 삼위일체교리가 인격이 하나도 되고 셋도 되기때문에 귀신과 같은 교리로서 보였다. 
 
"삼위일체는 하나도 되고 셋도 된다는 귀신같은 교리란 말이 된다. 삼위일체 교리를 말하면서 인격(위격)으로 해도 '셋'이라고도 하고 '하나'라고 해야한다면 삼위일체는 모호하고 알 수 없는 교리가 된다. 한 마디로 귀신같은 교리가 되고 말 것이다."  
 
 
▲2001. 11. 교회와 신앙     ©황규학
▲     ©황규학
 
이해안되는 삼위일체 교리로 정죄했다면 삼위일체교리는 없어져야 한다?
 
최목사는 삼위일체교리에 대해서 폄하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최목사는 신비롭다고 하는 말로 이해하지도 못하는 불가지론적 삼위일체 교리갖고서 수많은 이단들을 정죄했다면 그러한 삼위일체교리는 없어져야 한다고 까지 말한다. 
 
최목사는 하나님을 세 영, 세분 하나님, 즉 삼신론으로 보기 때문에 신비한 삼위일체론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이해할 수 있는 삼위일체 교리갖고서 이단을 정죄해야 하자가 없고, 신비롭고 이해할 수 없는 삼위일체론 갖고서 이단을 정죄했다면 귀신같은 교리이고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01. 11. 교회와 신앙, 140p     © 황규학
 
그러나 삼위일체론은 아직까지도 인간의 이성으로 해결할 수 없는 신비한 이론으로 불리운다. 삼위일체자체가 신비이다. 삼위일체론은 한 하나님의 세 행태를 주장하는 양태론도 아니고 세 영, 세 신을 주장하는 삼신론도 아니다.
 
김명용교수는 삼위일체론이 어렵다고 해서 이해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고 교리를 잘못 이해하려다가 삼신론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삼위일체론 이해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고, 일부는 이해하려다가 잘못 이해해서 삼신론으로 빠지든지 혹은 일신론으로 빠진다." 
 
그러나 삼위일체는 양태론도 삼신론도 아닌 한 하나님이시고 한 영이시면서 세 위격의 나름대로 독립적인 위치를 갖고 계시는 것을 표현한 신비한 이론이며 기독교의 골격을 구성하기도 한다.  

김명용교수는  "기독교를 기독교로 만드는 기초는 삼위일체론이다. 삼위일체론이 빠진 기독교 신앙은 진정한 기독교 신앙으로 보기 어렵다."고 했다.
 
"삼위일체론에서 성부, 성자, 성령이신 하나님의 세 인격체성을 강조했다해서 삼신론으로 흘러가면 안 된다. 세 신들 혹은 세 하나님들이라는 표현도 적절하지 못하다. 삼신론은 세 개의 독자적인 신들을 전재하는 것인데, 곧 세 신들이 독자적인 영역을 갖고, 독자적인 활동을 하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상호 충돌을 일으키는 신관인데 이런 신관과 기독교의 삼위일체신은 너무나도 거리가 있다."
 
이처럼 최삼경은 기독교의 골격을 이루는 신비한 삼위일체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삼위일체를 심하게 폄하하고 말았다. 그는 세 영과 세 신(세 하나님)의 관점에서 삼위일체를 이해하려고 했기 때문에 그가 보기에 삼위일체론은 귀신같은 교리였고 없어져야할 교리였다.  

세 영들(삼신론)과 세 하나님 주장의 근거
 
세 영들
 
최목사는 성부, 성자, 성령의 영을 모두 셋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교회와 신앙 96, 12월    © 황규학

 
▲ 2001. 11.  교회와 신앙 138 p.    © 황규학


세 하나님
 
최삼경목사는 세 분 하나님과 복수 하나님을 주장하고 있다. 

 

▲ 2001. 11. 교회와 신앙    ©황규학

▲     ©황규학

그래서 한기총 질서확립위원회는 때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기독교의 핵심진리인 삼위일체론을 폄하하고 이해할 수 없는 교리론 갖고 정죄했다면 그러한 삼위일체교리가 없어져야 한다는 최목사를 소환해서 삼신론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 것이다. 

▲     ©황규학
한기총 질서확립위원회는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청구인과 최목사를 11월 21일(월) 오전 10시(청구인), 오후 3시(최삼경목사)에 각각 소환하기로 했다. 최목사의 교리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세 기관이 진정제기를 한 상태이다. 
 
최삼경목사가 한기총으로부터 예장통합과 달리 삼신론과 마리아월경잉태론에 대해서 이단정죄를 받으면 앞으로 예장통합이나 다른 기관으로 이단사이비전문가로서 활동하기 어렵게 될 전망이다. 
 
김명용교수, 일부 사람들이 삼위일체를 잘못 이해하려다가 삼신론에 빠져
 
최삼경목사와 동교단인 장신대 김명용교수는 삼신론은 이단학설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기독교를 기독교로 만드는 기초는 삼위일체론이다. 삼위일체론이 빠진 기독교 신앙은 진정한 기독교 신앙으로 보기 어렵다. 그만큼 삼위일체론은 기독교 신앙의 정수이자 뼈대이다. 그런데 이 삼위일체론은 많은 사람에게 이해가 쉽지 않아서, 삼위일체론 이해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고, 일부는 이해하려다가 잘못 이해해서 삼신론으로 빠지든지 혹은 일신론으로 빠진다. 삼신론과 일신론은 고대교회 때부터 이단이었고 바른 기독교 신앙은 아니었다."
 
이어 김교수는 "삼신론이 잘못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삼신론은 세 신들의 독자성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에 그 세 신중 그 어떤 신도 모든 것을 규정하는 존재, 곧 절대적 존재가 될 수 없다는 한계를 지나게 된다"고 하였다.   

김교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세 분은 독립적 개체존재의 인격체(person)이시지 한 하나님이 나타나는 방식이나 역할이나 자리만은 아니다. 그러나 세 인격체로서의 성부, 성자, 성령 세 분을 세 신들 혹은 세 하나님들이라고 표기하면 안 된다. 성부도 하나님이시고, 성자도 하나님이시고, 성령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는 세 분이 계시지만, 이 세 분은 한 하나님이시지 결코 세 하나님들 혹은 세 신들은 아니다." 고 주장했다.  
 
김교수는  삼위일체와 삼신론의 차이는 상호통재에 있다고 보았다. 삼위일체는 상호통재가 되고, 삼신론은 상호통재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삼신론과 삼위일체론이 충돌되는 결정적인 중요한 자리는 삼위일체론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상호통재의 교리이다. 닛사의 그레고리는 “세 하나님들”이라는 표현을 반대하면서 그 이유로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결단코 서로 분리되실 수 없고, 함께 거하시고, 서로 안에 거하시고 함께 일하시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적 본성을 논함에 있어서 아버지께서 독자적으로 행하시고, 아들이 그 속에 함께 일하지 않는 경우는 상상도 할 수 없고 성령과 관계없이 아들이 행하시는 일이 있다는 것 역시 상상도 할 수 없다. ”닛사의 그레고리에 의하면 성령의 모든 일은 아버지로부터 아들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그것은 하나의 물줄기의 흐름과 같기 때문에, 서로 다른 셋이 아니고 하나이고, 하나의 삼위일체 신의 역사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활동 속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거하시고 계신다."
 
김교수는 삼신론에는 상호통재의 교리가 없고 세신들, 혹은 세 하나님들에 대한 교리는 삼위일체 신학이 아니다."고 분명하게 주장했다. 
 
"삼신론에는 상호통재의 교리가 없다.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의 안에 있기 때문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는 삼위일체 교리의 핵을 형성하는 상호통재의 교리가 삼신론에는 그 흔적도 찾을 수 없다. 그러므로 세신들, 혹은 세 하나님들에 대한 교리는 삼위일체 신학이 아니다."
   
 
이처럼 최삼경은 기독교의 근본을 이루는 한 하나님의 세 위격인 삼위일체론을 거부하고 세 영, 세 하나님, 즉 삼신을 주장함으로 기독교의 근본을 흔들고 있다. 이야말로 대표적인 이단이다. 예장통합 서울 동노회가 면죄부를 주었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마리아월경잉태론-양성이론 하자   
 
이 이론 역시 월경을 통해서 예수가 태어났다고 해도 이는 검증된 것도 아니고 주장할 필요도 없는 신성모독적인 발언이다. 특히 예수의 성령잉태론을 약화시킬 수 있다. 그의 삼신론은 삼위일체론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고, 월경잉태론은 성령잉태론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예장통합 96차 총회에서 이단사이비이단관련 조사위원회에서는 마리아월경잉태론은 정통신조에 위배된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성경해석은 성경의 증언과 신조의 본문에 매우 낯선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     © 황규학

 
"하나님 아들에 의한 양성의 통일성을 약화시켰다"

 
▲     © 황규학

 
따라서 한기총 역시 동교단의 학자들이 최목사의 교리에 대해서 문제성을 지적한 만큼, 최목사에게 면죄부를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최목사는 위트니스리측과 논박하다가 하나님의 복수 영(세 영들)을 주장한 바 있고, 박윤식목사의 타락이전 마리아의 월경부존재를 반박하다가 예수의 인성을 강조한 나머지 예수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 태어났다고 하여 마리아월경잉태론을 주장한 바 있다. 교계는 최목사에게 삼신론자, 마리아월경잉태론자등의 닉네임으로 최목사를 지칭해왔다. 
 
 
마리아월경(난자)잉태의 증거
 

▲현대종교 2005     © 황규학

심지어는 예수님이 마리아의 난자로부터 태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칼빈시대는 난자라는 개념도 없었다. 칼빈은 그런 말도 한 적이 없는데 거짓으로 인용하고 있다.  

▲     © 황규학

 
그러나 최목사는 자신은 신앙고백에서 세 하나님이 아니라 한 하나님을 고백했고, 마리아월경잉태론은 주장한 바가 없고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붙인 명칭이라고 말한 바 있다고 했다. 
 
이처럼 최목사는 삼신론을 주장하여 삼위일체론을 약화시켰고, 마리아 월경잉태론을 주장하여 그리스도의 신인양성의 통일성을 약화시켜 정통신조에서 벗어났다.
 
최목사의 이단정죄방식은 사람들에게 소명기회를 주지 않는 방식이다. 그는 한번도 소명기회도 주지않고 일방적으로 문건만 보고 정죄를 했다. 이유는 먼저 사전에 당사자를 만나면 연구의 순수성이 의심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다음 윤석전 목사를 부르지 않고 이단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최목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     © 황규학

 
한기총도 사전에 당사자를 만나면 연구의 순수성이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목사가 주장한 문건만 갖고서 평가해야 할 것이다. 최목사는 말한다. "책과 테이프만큼 객관적인 자료가 어디있겠느냐." 
 
그렇다면 반문한다. 최목사가 쓴 '교회와 신앙, 현대종교처럼 객관적인 자료가 어디있겠는가? 당사자를 만나봐야 이단연구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다는 것이 최목사의 지론인 만큼, 한기총 역시 최목사를 만나봐야 이단연구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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